의미는 좋습니다만 님 몸속에 암이 퍼져있는데.. 님 몸을 생각한다면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님 몸에 칼대는건 죄악이라는 논리로 수술거부하고 죽을날 기다려야할까요? 결정은 님이 하는거고..
대한민국 걱정은 국민이 하는거죠.. 애써 그런식으로 표현안해도 다들 잘알고있습니다..
근 80년간 북한에 있는 수천만 주민은 이미 님보다 더한 지옥경험하고 있습니다..
세계 3차대전 (핵전쟁) 각오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이 핵전쟁은 한반도가 아니라 대륙간에 벌어지는 일이지요.
남의 땅 손바닥만한 한반도에 뭐 먹을게 있다고 제3자들이 피터지게 핵가지고 서로 싸울 일 있나요?
서로간에 원시시대로 회귀할텐데요.
그러면 중국은 인구 절반에 6개국으로 분할될 가능성을 감수해야 되는데
빼팅이 쉽지 않겠지요......지금의 전력으로는...
러샤가 참전해 준다면 모를까?
러샤가 지금 미국과의 좋은 관계에서 참전해서 얻을 게 있을까요?
한국과의 관계에서 악연도 없을뿐더러, 러샤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국가도 한국이라서요.
글구 한국주도로 통일되면 극동시베리아 개발과 TSR이 뚫리는데...
러샤는 구경만 하다가 중꿔가 불리해지면 그때 중재하는 척해도 손해는 아니지요.
중꿔도 이정도는 보는데다가 아직은 미국상대의 전력이 아니고..
전세계 자유진영을 상대해야 하는데...게임에 덤빌까요?
러샤가 그럼에도 참여한다면 제 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되어 자유진영과 공산진영간의 지구촌전쟁이 되겠죠.
아이러니하게도 한반도전쟁이 원인이 되어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된다면,
핵보유국들은 원시시대로 회귀하고 한반도에 좋은 일만 만드는 셈이 되지요.
이런 내용을 알고있는 트럼프가 핵전쟁시 미국의 부담을 덜기위해 한국과 일본이 핵보유 가능토록 한다고 대선때 언급한 것이구요.
대만, 인도네시아, 독일, 스페인, 스웨덴, 이탈리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터키, 이란, 사우디 등으로 확산될텐데 국제적 비핵정책이 변경되기가 쉽지 않지요.
한국이 요때다 하고 덤썩 무는 순간 장차 올 핵전쟁의 폐해를 피할 수가 없게 됩니다.
방사능피해가 적은 비핵국가들만 살아남아 결국 그중 비핵화선언 통일한국이 초강대국이 될텐데 핵보유국들이 바보는 아니지요.
비핵국이자 전범국인 독일과 일본 둘다 핵을 보유하게 되는데, 일본은 전쟁전에 몰래, 독일은 전쟁발발후 핵을 보유하게 될겁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한반도전쟁 개입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 언제 가능?
미국에서 인종내전이 일어나 혼란상태가 되거나, 유투브에서 예측하듯 트럼프가 일루미너티에 암살되어 혼란상태가 되거나 임기가 끝나고 미국경제가 혼란스러울 때 러샤가 헷가닥하여 기습핵전쟁을 발할 수가 있겠네요.
선제 기습하지 않는다면 미국상대로 승리가 불가능하니까요)
한반도 전쟁이 나면, 국제적 민심은 북한을 떠나 한국편이므로
한국주도의 일방적 통일로 귀결할 수밖에 없겠네요.
통일후 안정화정책이 가장 중요한데 이미 앞 (미국의 북폭 시나리오)에서 언급했으므로 생략하고요.
전쟁이므로 다소 인명피해를 감수한다면 그 뒤의 성과는 ...모든 묶은 숙제가 풀리는 기회가 됩니다.
어느정도 고비가 있겠지만 민족의 저력을 감안하면 극복하지 못할 이유가 없네요.
우선 북한의 핵시설 무력화 시점이 전쟁 개시 후 상당 시간 흐른 후라는 게 에러네요..
개전과 동시에 제1 타격 목표가 북한 핵시설일 겁니다. (전쟁 개시 전에 먼저 타격 할 수도 있음)
중국의 참전은 힘들 걸로 보임. 6.25 때는 전선이 한반도로 국한되는 게 가능했지만 지금은 중국이 참전한다면 중국 본토로 전선이 확대될 게 뻔하죠. 전선이 중국 본토로 확대되면 중국은 그 즉시 '쪼개지기'로 돌입합니다. 또 현 시점에 중국 공군기 중에 한국 엪15 상대로도 제대로 대적할 수 있는 기종조차 거의 없는 상태인데 중국이 쪽수 믿고 함부로 들이대다간 개떡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전쟁났을 때 써먹을 수도 없는 핵탄두 빼놓고 생각하면 중국 전력 사실상 별 거 없죠..
요기 윗분 언급한대로 중국은 한국전 참전으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훨씬 크다는 것이죠..진짜 중국은 전부를 잃을 수도 있음.
영상처럼 북진이 쉬우면 우리가 싫어도 미국이 벌써 했죠. 중동에서 지금 일어나는 일보면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ㅎ 중국은 터키처럼 안전지역(시리아 북부) 말하면서 군대를 북한에 주둔해서 참전할거고 군수지원만 해줘도 우리는 골치 아픔. 중국이 참전 않한다는게 더 비현실적임(시라아에 러시아가 군사적이나 경제적으로 사정이 좋아서 참전했나요?). 미국은 일부 부대(공군,특수부대)만 투입하고 한국주둔 미군은 후방지원 및 무기만 잔득 팔아먹을거고 일본은 이때다 싶어서 무단참전 할거고(예 터키 이라크 무단주둔) 러시아는 중국,북한에 무기팔고 어부지리 이득 얻겠죠. 북한 지도부 타격해서 초반에 전쟁을 끝낸다? 미국도 러시아도 성공한적 없는 전술을 우리가 성공한다? ㅎ 빈라덴부터 is전 지도부(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초반에 타격해서 성공했나요? ㅎ
시리아 , 이라크도 최전선에서 총알받이 하는건 자국군이지 미군이나 러시아군이 아닙니다. 누가 이기고를 떠나서 전면전나면 한반도 피해 상상초월이죠. 시리아 이라크전은 명함도 못내밀죠. 전쟁나면 가생이 회원분들 대부분 징집되는건 아시죠?
중국이 북한에 참전할 명분이 중요하지요. 북한이 먼저 불법으로 도발해서 전쟁이 일어난 상태에서 중국이 참전한다면 UN에서 북한과 중국에 대한 제재 결의 통과가 힘들더라도 미국과 동맹국들이 중국에 대한 경제 제재만 해도 중국이 전쟁 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게다가 원유를 해외에 의존하는 상태(세계제일의 원유 수입국)인데 중국의 전략 비축유가 그렇게 많지 않은 상태에서 전쟁에 참전하면 과연 미국이 중국 유조선이 중동지역에 지나갈수 있도록 걍 놔둘까요?
북한이 먼저 도발을 해서 선제 공격을 한 경우 중국의 참전은 명분도 없을 뿐더러 미국을 주축으로 한 동맹국들의 경제제재로 중국 본토의 안보가 휘청 일 수 있습니다. 원유가 없으면 인민 해방군의 장비가 움직 일 수 없는데 정치적 정당성이 없는 중국 공산당은 인민 해방군을 민간인들의 시위나 테러를 진압하는데 동원 합니다. (89년 천안문시위 진압)
한마디로 명분 없는 중국의 참전은 중국자체의 안보를 위협 하는 짓 입니다. 득보다는 실이 훨씬 큽니다. 한국은 먼저 선빵 맞고서 명분을 확실히 만든 다음에 붙어도 괜찮습니다. 정확도나 화력도 떨어지고 제대로 발사 될지도 미지수인 장사정포 먼저 쏘도록 놔두면 됩니다. 물론 한국 쪽에도 피해가 있지만 이춘근 박사님 말대로 새끼손가락 하나도 안 다치고 전쟁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이스라엘민족을 부끄럽게 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복음을 전할 동북아시아의 한 이방민족을 필요로 하시어 주님께서 부르시는데 그 민족이름이 "꼬레아"('주께서 부르는 자(민족)' - 히브리어)입니다 - (로마서 10장 19-21, 이사야 55-5)
모세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감잡아 사도바울이 그토록 찾고자 했던 이스라엘기준 동북방향의 이방민족이 터키도 아니요 소아시아도 아닌 바로 "꼬레아" 대한민국이라고 2000년전에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이런 이유로 통일한국은 영적, 경제적 강국이자 기술중심국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비젼이 여기에 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