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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독도함 등 신형 상륙함 추가도입.. 상륙기동헬기 28대 전력화, 해병대 항공단 창설
해병대 독자 상륙작전 능력, 대대급->여단급.. 3000여 상륙군, 한번에 적후방 침투 목표물 확보
15일 군당국에 따르면 해병대가 2020년 이후부터 여단급 상륙작전이 가능한 구조로 거듭난다.
'제2의 독도함'과 상륙기동헬기 도입등으로 상륙작전 전력이 보강된데 따른 것이다.
700명의 상륙군과 전차6대, 상륙돌격장갑차 7대, 야포3문, 헬기12대, 상륙주정 2대를 동시에 탑재할 수 있는
독도함 수준의 독도함 2번함을 현재 한진중공업이 건조중으로 2020년 전력화 예정
또 신형상륙함(LST-2) 4대도 2020년까지 실전배치된다. 해병대는 올해부터 수리온을 개조한 상륙기동헬기
28대를 전력화한다. 우리해병대가 여단급 상륙작전을 독자적으로 수행한다는것은 명실상부한
세계2위의 해병대 전력을 갖게 됐다는 의미다. 우리해병대 병력규모는 미국다음인 2만9000명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