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를 거기다 설치했으면 해서 문의했더니 그만한 공간이 없다고 하더이다.

ㅎㅎㅎ
오늘 이분 개그 많이 치시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일본이 가지고 있는섬 러시아가 내놓으라고하면 일본이 내놓겠습니까?

입장을 바꿔보면 간단히 이해되는 상식입니다.

게다가 러시아입장에서 그 4개섬은 일본과 아주 가까운자리에 있고 태평양으로 나가기에도 요충지인데

절대 넘겨줄리가 없죠...

러시아가 어차피 일본한테서 뺏어온 섬이라서 양국간 화해차원에서 2개는 돌려줄려고 했는데
왜구들이 4개 다 돌려달라고 하는바람에 푸틴이 빡쳐서 쌩깐 역사가...

S-400에 바스티온이면 어지간해서 주변에 안 가는 게 좋을 듯

독도가 작아서 둘데 없을듯 울릉도에 지대함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 깔고 해군기지건설 하면 될듯

왜 사드를 독도에? 폐기 처분 직전에 있는 호크 포대중에 한개정도 옮겨놓고, 지대함 두발정도 놔둬둬...

러시아가 뺏은 섬이긴 함..

러시아가 2개 돌려준다 했을 때 합의 볼 것이지 ㅉㅉ

빼앗은거라기보단 전범에 대한 배상차원이었기때문에 빼앗았다고 표현하면 안됨. 그건 일본의 개소리고.

독도에는 사실상 뭘 설치하기엔 공간이 잘 안 나옴. (경사가 급한 암석 절벽형)

만약 일본이 독도 침공에 나서면, 울릉도에서 방어 담당하는 게 현실적이고, 우린 바로 부산 앞바다 대마도 치러가는 게 나음.

짱깨나 쩍바리라면 가능할겁니다. 선례가 있으니...
수심이 깊이서 좀 힘들려나요

수심 때문에 힘들거니와 그걸 떠나서 그런 대형 구조물을 우리손으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이 독도 침공해주면 고마운 거죠..미끼를 무는 거나 마찬가지임. 상륙하게 내비두는 겁니다. 그냥 적당히 막는 '시늉'만 하면 돼요..나중에 언제든지 상륙한 왜넘덜 모아놓고 한꺼번에 두둘겨 팰 수 있으니까요. (독도는 암석절벽형 지형구조상 숨을 데도 없음) 우리는 장거리 대지공격 수단이 있습니다. 우리 땅에 대고 쏴야 된다는 게 쬐끔 가슴 아프지만..

일본 독도 상륙과 동시에 우린 부산 앞바다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대마도 포사격 놀이 하면 됩니다. 글구 점령해도 될 '명분'이 생기는 거죠..100km 이상 사격 가능한 155mm 사거리 연장활공탄(GGAM)도 개발한다는 뉴스 본거 같은데 개발됐나요??
* 찾아보니 155mm GGAM 올해 2/4 분기에 개발완료 시점으로 잡고 있네요.

혹자는 일본 해자대 전력 때문에 대마도 상륙 못한다 그러는데..대마도는 부산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앞바다입니다. 대마도에서 일본 본토보다 부산이 훨씬 가깝습니다. 한국의 수중 해상 육상 공중세력 때문에 부산과 대마도 사이엔 일본애들 접근 못합니다. 우리 지상군의 상륙을 막을 방법이 없음.

쓰다보니 재밌어지네요..독도는 이렇듯 쉽게 되찾고, 대마도 먹은 후에..."대마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 우리땅이었다"고 공표하고. 이제 배째라 하는 겁니다.

독도같은 섬은 너무 작아서 누가 차지를 하든 점령은 쉬워도 지키기는 불가능합니다.
섬을 요세화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크기가 되어야 하는데, 이런 섬의 방어는 해군력과 공군력 싸움에서 결정되죠.
이미 태평양 전쟁에서 수도없이 증면된 사례이고 ......

독도도 상륙포인트가 없어서 공격자가 더 불리합니다. 방어병력 한명이라도 있으면 상륙 불가수준임

러시아가 뺏을 섬이라곤 하지만 일본 영토에 편입된지 얼마 안된 섬입니다. 영유권 주장하기 위한 역사적인 지배나 실효적인 지배 모두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하기 힘들어요. 일본에게 돌려주어야 한다는 주장도 억지인 땅이에요.

이게 정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