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단히 오랜 시간동안 작전이 가능하다.
바다바닥에 고정해서 엔진끄고 장시간 동안 스탠바이 대기상태도 가능함.
2. 찾아내기 매우 어렵다.
유인 잠수함과는 달리 소형화가 가능하므로 물고기와 구별이 어렵도록 만들 수 있음.
3. 자폭형이 가능하다.
필요할 경우 어뢰로 태세전환(?)해서 적 함선 공격
4. 심해형으로 설계하기 간편함.
사람이 타지 않으므로 내부압력을 높일 수도 있고,
공기가 아닌 액체로 채울 수도 있음. 다만 통신이 어려워짐.
5. 대형잠수함이나 비행기 혹은 선박등에서 투사가 가능하다.
항공모함이 해전의 패러다임을 바꿨듯이 대단히 유연한 작전 구사가 가능해짐.
우리나라 서해나 남해는 매우 수심이 얕은 편인데요,
바다바닥에 무인 잠수정 뿌려놓고
지나가는 함선 공격하면 정말 대책 세우기 쉽지 않을 듯합니다.
바닥에 가라앉아 있으면 찾아내기도 정말 힘들듯하구요.
중국에서도 이런 거 만들 생각 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