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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2 14:35
[영상] Real Battleground Video: French Troops fighting Militia in Mali | Combat Cam
 글쓴이 : 서울뺀질이
조회 : 904  


2013년 부터 2014년 7월까지 실시된 프랑스군의 Operation Serval 에 관한 영상 입니다.  작전임무는 말리의 중앙부까지 진출한  이슬람 민병대를 격퇴시키는 것이고  제가 알기론  미군의 지원을 받은 작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적군들이  산정상 바위 틈이나  모래 둔덕 뒤 또는 수풀 속에서  총을 쏘기때문에  이쪽에서 소총으로 쏘더라도  사살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타이거 헬기 또는 심지어 라팔까지 공중 급유 시키면서  적을 소탕하는데  비용대비 효율은 별로입니다. 

영상을 보면  휴대용 박격포로는 공격하기가 애매한 거리이고 바위 뒤에 숨은 경우  제대로 표적에 맞췃는지 확인이 힘들기 때문에   장시간 체류가 가능하고 유지 비용이 싼 무인 드론기에 소형 유도 미사일로  공중에서 목표물을 적외선 감시 장비로 확인해서 제거하는 게 훨씬 저비용 고효율의 공격 방법으로 보이고  실제로 오바마 집권시절에 미군도  그런식으로 지상군 파병을 최소화 하는 대신에  필요한 목표물만 제거 하는 방법을 취해 왔었습니다. 

미군이 왜  OV-10 브롱코 같은 비행기에  눈을 돌리기 시작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저런 게릴라전을 하는 상대한테는 드론을 아주 소형화 시켜서 벌레 처럼  만들고  독침을 달아서  적을 공격 할 수 있게 만들면  그게 제일 저비용 고효율 무기가  될 것 같습니다.

중간에  트럭에  장착된 자주포로 공격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저런 적을 상대로는  진짜 비싼 방법으로  공격하는 겁니다.  자주포 포탄이 아깝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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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뺀질이 17-01-22 14:36
   
https://youtu.be/L2rDNKrQnKc

위 영상 링크 입니다.
상파 17-01-22 14:50
   
XM-25 가 딱일 것 같은데요..
     
서울뺀질이 17-01-22 15:16
   
그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은데  산정상 바위 틈에 숨었을 경우  명중 시켜서  사살 햇더라도  확인을 할 방법이  무인기를 보내거나  직접  군인들을 산 정상으로  이동 시켜야  하는데 만약  남아 잇는 적군있다면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월남전때처럼  네이팜으로  싹그리 태워 버리는 방법도  좋은 것 같은데 미군이 더 이상  저비용 고효율의  네이팜은 안 쓰는 지라.  치킨집에서 쓰고 남은 폐식용유로 만들면  가격도 무지 싸거든요.  네이팜 퍼 부으면  확인 할 필요도 없거든요.  타죽거나 질식사 하던가 둘중에 하나.
왻멁괸횕엃 17-01-22 15:16
   
정말 땅 척박하구나.
후후 17-01-22 17:05
   
확실히 저배율이라도 소총에 조준경 달아주는게 필요할듯
분대 샤프슈터나 스나이퍼양성도 필요하고
식커먼하늘 17-01-22 21:26
   
우리나라 소총가진 일반 군인들은 언제 조준경을 1인1총기에 장착해서 사용해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