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밴드 레이다 를 오끼나와 인근에 배치하는데 사드 없어도 상관 없이 중국에서 발사하는 ICBM 탐지 가능 합니다.
그리고 사드로 헤이룽장성에 있는 ICBM 요격 못해요. 고도 1,000KM 이상으로 올라 가는데 무슨 수로 요격 합니까? 사드 레이다 아직 배치도 않되어 있구요.
14,000km 사거리의 의미는
중국 본토 어디에서 쏘든 미국 본토 어디에도 타격이 가능한 사거리입니다
헤이룽장성은 중국내에서 미국 본토 타격시 최단거리 공격이 가능한 위치입니다
10,000km 사거리로 미국 본토 거의 대부분을 타격이 가능한 위치죠
10,000km 사거리로 헤이룽장성에서 미국본토 대부분을 타격 가능한데
아마 정확하진 않아도 14,000km 탄도탄이 10,000km탄도탄 2배가격은 할듯한데
왜 중국은 14,000km 탄도탄을 개발했을까요?
돈이 남아돌아서?
그보다 헤이룽장성에만 ICBM을 집중 배치하면
미국 입장에서 중국의 ICBM 감시가 쉬워지니
헤이룽장성이 아닌 중국 본토 어디에 배치해도
미국본토 전역을 타격가능한 14,000km 탄도탄을 만든겁니다
그렇게 만든 14,000km탄도탄을 사드 대응으로 헤이룽장성에 배치한다구요? ㅋㅋ
아니 사드배치에 대응하려면 ICBM들을 중국 동북부에서 철수시켜 다른곳으로 옮기고
더많은 14,000km짜리 탄도탄을 만들어 다른지역에 분산배치해야죠
정말 사드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전술적으로 저런행동을 한거면
중국 군부는 전부 덜떨어진 저능아만 모인거죠
저런 행동을 사드 대응으로 했다면 이유는 딱한가지죠
정치적 이유뿐입니다
대남 내부 분열 유도용 보여주기 쇼
님같은 사람들이 내부분열 하라고 밑밥 깔아주는건데
그걸 덥썩물고 난리치는 사람들을 보면
과거 조선시대에 명나라 물고빨던 답답한 인간들의
후예가 맞긴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상발사 고정 플랫폼은 사거리만 되면 위치는 관계없겠지요. 위치(거리상 위치)는 정치외교적 압박용입니다. 지상플랫폼은 이미 어지간한것은 죄다 좌표가 서로 따여있을겁니다. 즉, 개전당시의 일회용 시설이라 보는 편이 맞죠. 당장 전쟁이 시작된다는 가정하에 가장 먼저 공격 받을 곳 중에 한 종류가 장거리 미사일 발사시설이지요. 이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사실.. 따지고보면 거기서 하나라도 뜬다는 사실자체가 둠스데이겠죠. 엄청나게 많은 핵이 서로를 향해 날아들게 될 것이고,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현재로는 그 누구도 피탄 0에 도달하지 못하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저것이 자신을 향해 사용될 가능성이 없다라고 하더라도 최단거리에서 겨누어지고 있는 것만으로 압박 내지는 대외의지 천명 수단이 되기에는 부족함이 없죠.
자주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좀더 찾아보시길 바라고... 자주적으로 생각하는데 웬 노예? ㅎ유머이거나 까고 싶은데 깔게 없어서 이걸 무리하게 비집고 들어가는 거라고 보여지네.
센카쿠 대립 생각하면 될 것임. 일본에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지만 전적으로 일본과 중국의 대결로 가고 있지. 마라도나 독도에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면 역시 순수한 우리 전력으로 무력시위도 경계도 혹은 밀어내기도 해야함. 그 준비가 되어있느냐의 문제를 거론하는 것.
그리고 중국의 모든 미사일이 우리를 향한다면.. 사실상 공멸을 의미하는데... 그럼 우리도 최소한 중국의 주요도시나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대응체계는 만들어야지. 이게 맞는 생각이지... 중국이 항모를 만들어도 미국항모와 비교해서 ㅋㅋㅋㅋ, 스텔스기도 미국스텔스기하면서 ㅋㅋㅋㅋ만 할 줄 알지... 우리 손으로 뭔가 대응하자는 말 하면 몰아가고... 왜곡하고... ㅉㅉㅉ
작성일 : 17-01-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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