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게의 가장 문제점은 지식의 정확성이 아니라 상대방에대한 존중이 없다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잘모를수도 있고 자신이 정확하게 알고있다 믿고있을 수도 있고 혹은 실제 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봐야 일반인이에요. 난다긴다 지 나름에는 기자 자격으로 여기저기 아는 인간 많고
접하는 정보가 일반인과 상대가 안될 모싸이트에 기자 수준도 핫바지 취급 하는 곳이 밀게이며
가생이만의 문제점만은 아니겠지만 밀게부심 보고있으면 정보의 옳고 그름을 떠나 한심스러움.
모르면 어떻고 맞으면 어떻습니까. 틀리면 알려주고 알려줘도 모르면 그런갑다하면 끝이지
그걸 굳굳하게 물고 늘어지는 잘나빠진 양반은 또 어찌 이리 많은지. 누군가는 잘못된 정보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라지만 잘못 전달된다해서 한국이 망합니까? 잘못 전달된
정보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사람의 몫일뿐임. 제대로 알려줬건 잘못알려줬건 그걸 검증하는 것은
검색한 본인들의 몫이지 검색되니 제대로 알려야 책임은 가생이 유저의 몫은 아님.
밀게라고 해봐야 대단한 곳이 아닙니다. 그냥 재미삼아 취미삼아 떠들고 킬링타임하는 곳이죠.
심심할때 시간떼우는 한밤의 야사나 비디오 한편과 다를 것 하나없음. 상대방이 틀렸다 확신해도
그냥 그런갑다 하세요들. 그 사람 수준이나 정보가 그런 것일뿐임. 말해도 모르면 끝이지 그걸
굳이 공격하고 뭉개고 아주 끝장을 보려는 수준이 무슨 중삐리 고삐리도 아니고 뭔 짓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