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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5 17:43
[사진] 해군 퇴역 돌고래급 잠수정 051함 내부
 글쓴이 : 노닉
조회 : 4,452  






해군 최초의 소형 잠수함이자 독자적으로 건조된 돌고래급 소형 잠수함 선도함인 돌고래 051 (SSM-051)함의 내부 모습이다.

돌고래 051함은 1982년 4월 30일에 건조되어 1983년 4월 2일에 진수되었으며 1985년 3월 1일 해군에 인도되어 실전 배치되었고 21년간의 현역으로 몸을 담고 있다가 2003년 12월에 퇴역했으며 후속함인 돌고래 052, 053함도 지난해 2016년에 퇴역하여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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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뺀질이 17-01-25 17:45
   
거의 2차 세계대전 수준이네. ㅋㅋ
어부사시사 17-01-25 18:16
   
근데 어찌된 게 북한의 300톤급인 꽁치급(상어급) 잠수함보단 오히려 널찍해보이네요. 꽁치급은 안에서 허리 펴고 설 수도 없을 정도로 좁고 낮던데..ㅋ
96년 동해안에 좌초됐던 잠수정이 꽁치급임.
archwave 17-01-25 18:26
   
흐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온다. 저 안에서 꼼짝 않고 있어야 한다니..
감찰실장 17-01-25 18:28
   
좌석은 비둘기호나, 통일호에서 보던듯한 것들이군요.ㅋ
꿀돼지꿀꿀 17-01-25 19:01
   
이거 대체하는 특수전 잠수정 사업 요새 아무 기사도 없네요
500톤급 이라고 얘기 나오더니만
후후후훗 17-01-25 19:17
   
열차 객석 같은것도 보이는걸 보니... 반정도는 해체하고 보여 주는듯
천연계 17-01-25 19:22
   
극한직업...
태강즉절 17-01-25 19:30
   
"해군 최초의~~'
최초를 빼던가, 아님 '공식적' 또는 '대외적'을 넣던가..ㅎ
체급이 "함"이라 하긴 좀 거시기니 하지만서도..
이용객(?)들도 평소 '함"이라 칭했다고 하니..패스!..
이미 70년대 중반 저넘들의 선배들이 바닷속에 겨다니고 있었다는..
넉다운으로 영국(?)에서 도입...인천쪽  모처에서 제작사 엔지니어들이 입국해 조립..
평소 짱박아논덴..동남쪽 뭔 섬..작전땐..마치 007영화처럼...
만단위 톤의... 속빈 위장(?) 상용 화물선이 싣고가다..수중으로 떨구고...원산 앞이니 뭐니 들락거리고..
애시당초 모 소속 장교들...독일 유학 시절부터 출발하면..우리네도 나름 ...수중 역사가 길다는..
50여년쯤?...ㅎ
     
어부사시사 17-01-25 19:39
   
이탈리아제 코스모스급 말씀 하시는 듯요..
          
태강즉절 17-01-26 02:04
   
아마도...옙!..그리하여.."?"를 달았던겁니다.ㅎ
이탈리아 영국 합작인지?..엔지니어는 영국에서 왔다 하더만여..
요즘은 듣고 뒤돌아서면 까먹어서리..그거 타봤던 분에게.. 얼마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구마,비둘기..암호명도 헷갈립니다 그려!..ㅋ
               
어부사시사 17-01-26 03:13
   
비둘기였을 겁니다. 나중에 비둘기가 뭔가 어감이 좀 어색하다고 갈매기로 바꿨??...어디서 본 거 같네요.

http://news.joins.com/article/20456396
wndtlk 17-01-25 22:56
   
잠수정이라 했는데 비밀이 좋은 표현으로 함이라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