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목 때문에 머리가 갸우뚱한 사람들이 있갰지만, 부디 글을 끝까지 읽어주기 바랍니다. 문법 오타는 미리 양에를 바랍니다. 한글을 독학으로 배워라서...
현재 2017년으로는 대한민국의 제7기동전단은 주로 세종대황급 구측함과 이순신급 구측함으로 구성되어있고, 활동을 할때는 잠수함 지원을 받습니다. 만약에 원정 나가면 이 태스크 포스는 해전은 물론이고 방공전, 대잠수함전, 그리고 함대지 작전과 포격을 할 수 있습니다 (함대지 미사일 버전으로된 해성, 현무 크루즈 미사일, 등등).
현제 2017년으론는 필리핀 육해공 모두는 현대전 방공능력이 거의 전무하고, 잠수함이 한 척도 없고, 제일 현대적인 군함은 벌써 수십년됬고 이미 퇴역된 미제 군함입니다. 최근 필리핀이 (이스라엘판) 방공 미사일 시스탬을 구메할려고 노력하고, 해군 현대화는 한국의 인천급 호위함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지만, 그거는 모두 다 몇년이 걸릴겁니다. 그리고 잠수함 프로잭트는 아직도 확인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설마 필리핀이 지금 구메할려고 하는 무기들이 지금 당장 있어도 필리핀은 한국 해군한테 수상전, 항공전, 대잠수함전, 그리고 정보전에서 모두 다 밀릴겁니다.
필리핀 해군의 함정은 대부분 방공 시스탬이 없고, VLS탑제한 전함은 한 척도 없으니까 만약해 한국이 수상 미사일 폭격으로 수상전하면 그냥 앉으고 쳐 맞아야 됩니다. 한국 해군이 현제 가장 약한 부분이 대잠수함전인데, 적군에서 잠수함이 없다면 문제가 안되죠 (그리고 한국 해군은 대잠수함전에 대한 취약함을 몇년전부터 꾸준히 고치고 있습니다).
현재 만약에 한국이 테스크 포스에서 상륙함을 동원하면, 대략 연대 1게 (3,000명)와 그에 알맞은 탱크와 자주포를 상륙시키고, 필요한 물품을 보급 할 수 있습니다. (해상은 한국이 장악 할 태니까요) 장비, 보급율, 훈련, 대규모 작전 경험은 한국군이 유리하니까 꼭 해야하면 필리핀 영토의 지역정도는 쉽게 점령 할 수 있습니다.
결론: 무력대응 하면 필리핀은 한국한테 맞설 수 없다. 해전에서 제대로된 반항조차 할 수 없는데 비교하는것은 쓸모 없습니다.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무력으로 필리핀에게 대응하는 것은 비판적으로 봅니다. 저는 심지어 그냥 무력 시늉만 하는것도 거의 최악의 수단이라고 봐요.
만약에 한국이 해군을 중심적으로 무슨 무력행위를 할려면 2020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표문상 제일 바람직하고, 현재 남중국해 영토 문제, 중국-미국 아시아 패권자 다툼, 일본의 우경화 등등 문제를 고려하면 이득보다 손실이 훨씬 큽니다.
비록 필리핀을 무력으로 굴복시킬 수 있지만, 그 후의 외교적, 경제적, 그리고 군사적 후폭풍은 상당히 골치 아플겁니다. 차라리 경제적, 혹은 외교적 대응이 제일 나요.
그것보다 더 중요한 점은, 우리는 일본의 넷우익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