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얀의 진실 0.4g의 구라빨 쩌는 이야기 그 첫번째
1차 대전 후 항공기의 무서움은 커지게 된다.
폭격의 달인 제임스 후루꾸선생
맑은 날씨에는 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 하나 날씨가 흐리거나 야간에는 적의 항공기에 속수 무책이였다.
어떻게 하면 적 항공기에 대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에 쌓여있던 한 사람이 어느 날 밤에 길을 걷다. 우물가에서 이 소리를 듣는다." 촌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촌장님 귀는 당나귀 귀!!" '당나귀 귀라... 당나귀 귀...귀귀귀 베이비베베 너무 너무 예뻐..' 혼자서 당나귀 귀를 속으로 되뇌이던 사람은 "그래 맞아 당나귀귀 하하하하"하면서 집으로 달려간다. 그래서 탄생한 물건이 이것이다!
촌장님귀는당나귀1호기 집음기
1930년대 프랑스
1930년대 영국
1930년대 일본
1940년 독일
미국
성능은 통신수 기량에 따라 다 달랐다고 한다. 1940년대쯤 운영된 독일의 저 집음기는 3~12키로까지 알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레이더의 개발로 2차대전초까지 거의 사용하게 되면
촌장님귀당나귀호시리즈 집음기는 역사의 기억 속으로 사라진다.
참고로 베트남전 당시 베트콩은 폭격을 세수대야에 물을 담아 그 흔들림으로 폭격에 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