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11. 11. 17.)에서 보도한 “미 정보기관, 한국 군수산업 뒤진다” 제하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위 보도내용 중 “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 국방정보국(DIA) 등 미국 3대 정보기관의 요원들이 국산 무기생산을 주관하는 방위사업청과 무기생산업체 등을 조사 중”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방위사업청은 현재 미 정보기관으로부터 어떠한 조사나 조사 협조요청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으며, 방산업체 또한 조사를 받았거나 조사를 받고 있는 업체가 전혀 없는 것으로 우선 파악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http://www.dapa.go.kr/internet/news/media/explain.jsp?mode=readForm&articleSeq=9755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일 수도 있고,
단순히 국민일보의 개수작일 가능성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