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소설.대체역사소설 가끔 보기는 합니다만, 비슷한 상황이 나오죠.
기갑의 탄약만 충분하다면 거의 학살이 아닐까요?
전차 1000대 이상이면 한국 수준의 전투력인데, 적은 고작 4만명.거기다 평야.
진치고 있을때,만약 MLRS 2대 있으면 겜끝.

적은 화력을 극대화 하기위해 엄청 모여있을 겁니다.
한 100대 고폭탄 일제사격 적 30%이상 소멸! 장갑차 부웅~~잔당처리 끝.!!

아 그리고 하나 잊어 먹었네요 한국군최강의기갑부대하고 17~18세기 당시 동아시아최강의기마부대인 청나라의팔기군.팔기병와의 싸움입니다

장갑차 1133대 안에 보병이 타고 있으면 붙지도 못하겠네요......
근거리 온다고해도 해치 닫아버리면..... ;; 밟고 지나가도 충분하겠네요
전차 장갑차 2253대가 일려로 서면 대충 10km로니깐
기마부대가 줄만 잘서있으면 1시간이내로 끝나지 않을까요?ㅋ

장갑차 발컨포로 드르르르르르륵 갈기면 녹아내릴꺼 같아요 ㅋ

전차가 보병과 같이 다니는 이유는 전투의 효율성 때문에 같이 다니는 것이지 보병이 없으면 전차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같이 다니는게 아닙니다. 예전 구시대 전차들이나 영화에서나 나오는 것처럼 전차가 단독으로 움직일때 보병이 뛰어올라가서 수류탄 던져넣는등의 행동이 가능했지만 요즘은 식별장치등의 발달로 인해서 그런건 꿈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물론 평야처럼 2차원적이 전장이 아닌 시가전처럼 3차원적인 전장에서 건물에 숨어있다가 하는 행동이라면 모를까... 글고..요즘 전차는 말보다 빠릅니다...그리고 기마부대, 장창병, 궁수, 칼등 다양하게 써 놓셨는데 혹시 집에 쇠로 만든 세수대야나 개 밥그릇이 있으면 부억칼 가지고 가서 찔러보시길 바랍니다......전차 장갑은 그것보다 더 두껍습니다.... 적들이 멀리 있다.<-포로 쏩니다. 어느정도 가까이 온다<- 기관총으로 갈기니다. 기관총으로 갈겨도 다 처리못할만큼 가까이 붙었다.<- 그냥 전차로 깔아뭉개버립니다.

더도덜도말고 자기자신님이 설정하신 병력에서 탄약과 기름만 충분하다면 전차 50대만 해도 뒤에 있는 병력은 그냥 발라버립니다.

짱깨를 깔아뭉개버립니다.!!!!!!
개인적으로 감명 받았습니다..

당연한 거지만 기갑부대의 일방적인 우세로 대학살의 참극이 벌어지겠죠.
일단 전차의 차체가 왠만한 구조물은 다 깔아뭉게고도 남으니 기병이라고 오죽할까요. 기병이 전차를 막으려면 따로 전차장애물같은 것을 설치하지 않는한 허허벌판에서는 힘들겁니다.
게다가 전차의 기관총은 포탑위에 있는 대공기관총만 있는것이 아니고 주포 밑에 따로 장착된 기관총이 있습니다. 즉. 하나의 전차에 기관총이 두개가 달린 셈이죠.
이거 뭐 게임이 안되겠군요.

뭘 기갑부대씩이나 견주어 보십니까?
기마부대 10만, 20만, 30만 이라도 기갑까지 갈 것도 없이 단순 보병에 기관총만 있어도 기마부대는 전멸입니다.
한국군 편제상 중대당 기관총 10정, 상대가 기마부대이므로 기관총 1정당 방어지역 500미터, 위에 예시한 기마부대 4만이 기동할 평원도 없지만 평원이 있다고 가정하고 3미터*3만(1만은 예비)= 90킬로 계산하면 기관총 소요 숫자는 180정 전면배치로 기마부대 전투개시후 30분 이내 전멸.
* 적이 기마부대에 장창, 궁수, 도검 병이라는 걸 고려하면 1킬로당 기관총 1정 배치해도 기마부대 전멸, 이 경우 기관총 90정이면 소요충족.

기마부대에 희망이 좀 있어야 하는데....

답이 없네여.    기마부대에  폭약이라도 좀  많이 주고  하지여....  것두 없이 하라면

토목공사후  36계.

기갑부대와 기마부대라면 36계 아니라 72계라도 안 됩니다.
기갑부대가 추격하면 기마부대는 겨우 40키로 도망간 이후 전멸입니다.
말도 먹어야 도망을 가는데 4만명의 기마부대를 먹이면서 계속 도망가려면 말 마차 1만대에 사료를 싣고 기마부대를 후속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루 거리만큼(40키로) 도망간 후 기마부대 전멸.
풀을 먹이면 된다고 하는 분도 있을 까봐... 전투마는 곡물을 안 먹이고 풀만 먹이면 힘이 없어서 달리지 못합니다.
애초에 비교가 안 되는건 무슨 수를 써도 안 되는 겁니다.

말도 안 되는 대결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겟지만,,,,,
실제로 저런 전쟁이 존재했어지요. 물론 위에 본문 글쓴이분이 제시한 조건등에 부합하는 전투는 아니었을지 모르지만(도검,창 등의 재래식 무장이 아닌 소총,기관총,폭약 등의 무장)
기갑부대 VS 기마부대 전투가 실제로 존재햇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초기 독일과 폴란드의 전쟁에서 위 상황이 있었지요.
결과는.....뭐 짐작대로 기마 부대 궤멸입니다.
폴란드는 당시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훗사르 기병대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기갑부대와 싸우기에는 ㄷㄷㄷㄷㄷ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네이버등에 훗사르 검색해보시면 될듯..................

그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꾸며낸 이야기라는 설이 더 강하지요.
실제 사서를 뒤져보면 독일이건 폴란드건 그런 전투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 그리고 이탈리아의 어느 신문에만 실렸다고 하던가요?

그리고 독일군이 자국버프용으로 퍼트린 소문이라고도 하고요

그나마 유력한 설이

보병만 있길래 훗사르가 돌격했는데 뒤에서 전차가 "나불렀쩡?"하면서 당했다는설이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세 어지간한 전차도 말속도 가까이는 나옵니다...당연히 탄없이 깔려만 죽여도 학살 ㅡ.ㅡ

이건 비교할 의미가 있는지.....;;
현대전에 군마가 왜 존재하지 않는지 간단하지 않나요....;;
차라리 그냥 보병이 더 강하죠;;
옛날 미국 남북전쟁때처럼 소리훈련 시키는 군마도 이젠 없는데.

총도 필요 없습니다. 걍 닥돌해서 깔아 뭉게면 됩니다...

기마부대는 기갑을 보지도 못한채 세상을 떠날꺼 같네요 ㅋㅋㅋ

이건 뭐 문명도 아니고... 중세시대와 현대시대 싸움이네

기름떨어질때 기다렸다돌격하면 전차부대 전멸합니다.

탄약은 안떨어져서 가까이오면...ㄷㄷ

전차 40~50대 만으로 발라버릴듯;;;;

뭐 대규모는 아니었지만 비슷한 사례가 2차대전때 있지 않았었나?
중세 유럽강국 폴란드 기마병의 전통을 이어받은 폴란드 기병대가 2차대전때 쇄도해오는 독일군을
막아섰다가 흐물흐물녹아 뼈도 못추린거 말이지.

에이브럼스급 중전차 한대만 있어도 말타고 뛰어다니는 애들 수백정도는 커피한잔 마실시간에 순삭시킬듯.
또한 말은 기본적으로 겁이 많은 동물이라 120mm포 주변서 터지기 시작하면 통제불능상태에...
기마병 역시 사기 저하로 패닉...도망가기 바쁠듯.

아 제한조건이 있었네?....그래도 기갑의 완승으로 끝남. 활강포 쏠것도 없이 MG50만 갈겨도 끝. 50 탄이면 스치기만 해도 능지처참 수준으로 분해되서 죽는데 뭘...K3급 경기관총만 쏘며 전차 햇지를 닫지 못한다.(즉 전차안으로 침입가능하다)는 조건이 있다면 모를까.

얘기 꺼리가 안되겠네요. 우선 장갑차나 전차의 속도는 시속60km 이상입니다.
역사상 가장 기동력이 좋은 몽골의 기마부대는 하루 이동속도가 100km입니다. 그것도 몽골의 경우 한 기마병사가 3~4마리의 말을 가지고 다니면서, 보급대신 말의 피나 고기를 먹고 번갈아 가며 타서 지친말을 쉬게하는 전술을 했는데도요.

즉, 기마부대의 가장큰 장점인 기동성이 전차, 장갑차에는 전혀 못미치는 거죠.
속도전에서는 전차와 장갑차가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한 100% 압승입니다.

게다가 돌파력도 기마부대의 장점입니다. 고대 전차와 같이, 기마부대는 적의 밀집된 지역을 말로 돌파하여
적의 본진을 흩트려 놓는 전술이 가장 주요합니다. 달리는 말을 사람이 막을수는 없기 때문이며
이때 달려오는 기마부대에서 창으로 적을 밀어 죽이는 전술도 좋죠.
그러나 전차와 장갑차에 달려오게 되면, 말이든 사람이든 몸빵에서 버틸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장갑차/전차(국내 산악전술용 장갑차와 전차)는 산도 탈수 있을정도로 경사 60도까지 기동이 가능합니다.
즉, 그냥 장갑차나 전차가 밀고 들어가면 다 압사시킬수 있습니다.
즉, 총도 필요 없고 그냥 밀어 부치면 이깁니다.

그럼 이런 경우에 기마부대가 취할 수 있는 전술은 무엇일까요?
솔직히 말해 없습니다. 장갑차나 전차 위에 올라가서 압사 안당하는 전술말고 있을까요?
움직이는 전차에서 떨어지지 않고 말을 몰수 있다면 뭐, 신이죠.

게다가 장갑차에는 12.7mm의 대공포가 있습니다.(기관총이 아닙니다. 대공포입니다.)
그리고 7.65mm의 M60도 있죠. 장갑차에 실리게 되는 탄환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7.65mm 약 900발, 12.7mm 600발 정도로 기억하는데요. 이 숫자에 위에서 말한 장갑차 수면 각각 110만, 70만발입니다.

그리고 궁수기마병이 활을 쏘는 사거리는 길어야 200m입니다. 위의 두 포와총을 사거리는 최소 500m 이상이죠
이런 계산이면 궁수기마병이 다가오기전에 녹아내립니다.

장갑차의 180만발의 화력이면 제대로 쏘지 않아도 10만명은 녹아내립니다.
즉, 전차도 필요없고, 압사도 필요없고 평지라면 적 부대가 다가오는 순간 녹아내립니다.
뭐 산지라고 해도, 장갑차와 전차가 저정도 숫자가 기동하려면 어느정도 개활지가 될 수 밖에 없으니
녹아내리겠지요

즉, 화기로도 녹아내리고, 그냥 부딛혀도 녹아내립니다.
만약 기갑부대와 싸워 이기려면 방법은 탄환이 모두 떨어지고, 기름마져 떨어져서 이동이 불가능해진 기갑부대를
(이것도 지휘관이 떨어지는걸 무시하고 그냥 싸우는 머저리 일때 가능하죠)
약 500만정도 되는 부대가 순차적으로(한번에 몰려오면 500만도 녹을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뒷걸음질 치다
서로 깔려죽겠죠.) 그것도 두려움을 모르는 스팀백을 두방은 맞고요. 덤벼들어서 움직일수 없는 기갑부대로 만들고
적을 굶어 죽여야 이길 수 있을겁니다.

전차 포탄중에 대인탄 있습니다.. 명칭이 벌집탄인가? 시가전용으로 개발된 크레모어 같은건데 준살상반경이 100미터가 넘어가요.. 1000대가 쏘면 이론적으로 100킬로미터제곱의 범위를 단지 한발 쏜거 만으로 초토화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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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최신식 전차 5대랑 충분한 탄약, 연료 공급만 해주면 고대의 그 어떤 부대도 학살할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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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명 VS 탄약, 연료 충분한 최신 전차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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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도 후자가 이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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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부대에 의한 기마부대 학살로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