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봤습니다

소련 사상자에서 할 말이 없어지네요 ㅎㄷㄷ

독일을 패망시킨 건 소련의 역할이 가장 컸죠. 희생은 더욱더 컸고요.

미디어에선 미국의 역할만 부각되는..

독일군의 2/3가 동부 전선에서 전멸.

미국의 랜드리스 없었으면 소련은  초반에 독일한테  당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부터 탱크까지 그리고  식량과  유류를  천문학적 액수로 퍼부어 줘서  소련이 독일한테 이긴 겁니다.  미국이 첨부터 구경만 하고 잇엇으면  소련  작살 낫어여.

전투기만  4000대 넘게  줫어여.  이 전투기 없엇으면  수투카 한테  오지게 쳐 맞다가  소련 기갑부대 전멸 햇을 겁니다.  T-34  엄청나게 찍어내도  제공권이 없으면 탱크는 전투기 앞에  손쉬운 먹이감일 뿐입니다.

그건 저도 압니다 ㅎㅎ

영국도 엄청 퍼줬죠. 특정 부분에선 영국이 더 퍼준 걸로 압니다.

어쨌든 직접적인 희생은 소련이 제일 많이 한 게 팩트잖아요?

제가 하는 말이 그겁니다.

희생이 제일 큰 거.

젊은 남자들 씨가 마를 정도였으니..

임진왜란 때 조선에 쌀이 없어 고생하니 만력제가 쌀 엄청나게 퍼줬잖아요? 전쟁 끝나고 우리가 도로 돌려줄 만큼.

그래도 싸운 주체는 조선이었으니 그 공로는 조선이 제일 큰 것처럼요.

직접적인 희생은  랜드리스를 해주나 안해주나  마찬가지 결과 입니다.  피할 수 가 없지요.  당시 소련의 군사력이  독일에 비해서  약한거 사실 이었으니까  몸으로 때운 거죠.  다만 랜드리스가 없엇으면  그 희생이  헛된 희생이 되었을 테고  우크라이나 아래 지역에서 원유를 공급 받아서  독일의 기갑부대는 엄청난 활약을 햇을 겁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미국은  더 많은 희생을 햇을 거구요.  하여튼 미국이 원조 안해 줫으면 더 많은 소련군이 죽엇을 겁니다. 그리고 미국은 소련을  도와줘야 할 이유가 별로 없었어여.  루즈벨트 대통령이  이상주의자라서  공산주의에 대해서 잘 몰라서 도와준 겁니다.

패튼 장군은 독일 점령 후에  어차피  소련하고  한판  맞붙게 되는 건 기정 사실인데  이 참에  독일에서 소련과  맞붙자고  미사령부에 말했다가  교통사고로 죽게 되는데 이건 분명 암살입니다.

미국이 소련이나 중국을  제거할 수  잇는 기회가 잇엇는데  지도자가 멍청해서  그 기회를 다 놓친 겁니다.  한국 전쟁때 맥아더 해임한 트루먼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구요.

그니까 미국이 소련 많이 도와줬구

그 물자를 바탕으로 소련은 독일과 맞다이 뜨다 엄청난 희생 끝에 이겼다.

그게 님이나 나나 하는 소리 같은 거잖아요??

어쨌든 소련이 이겼고 희생이 컸다 ㅇㅇ 그게 제가 하는 말임 ㅋㅋㅋㅋ

동부전선이 역대 최악의 전장이죠. 매일 하루가 지날때마다 사단급 전력이 날아가는게 일상인 전선이 수년간 이어져왔으니 그 당시 날아간 전력만 하더라도 독일이 300만 이상이었고, 소련은 군인만 1000만 이상이라고 하지요.

군민 합쳐 3천만이상 전사했죠 그중에 2천만 이상이 20~30대남성....

러시아가 2차대전때 자국의 초토화를 경험해서 그런지 국경지역에 친러 아니면 무력으로 나가는거 보면 이해는 가죠.

50개 사단을 전멸 시키고 덤벼 오는 60개 사단을 격파했다.추가로 70개 사단을 궤멸시켰다
우리는 소련군 180개 사단을 물리쳤다, 전쟁은 끝난것이나 다름없었다
오산이었다. 소련군 360개 사단이 우리를 기다리고있었다
== 어느 독일장군 왈~~

독일 1800만명 동원해서 천만명이 동부전선에서 사.상.자 발생
소련 3400만명 동원해서 천만명이 사.망.했다.
소련은 지금도 사단 편제 정원이 만명입니다. 100개 사단이면 100만명이란 뜻이죠
우리나 미국 독일은 사단편제가 2만명 기준입니다.

승리한 국가만 해택을 ㅎㅎㅎ

폴란드가 민간인 피해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습니다.

폴란드는 제일 먼저 침공받았죠. 폴란드 과학자들도 엄청나게 학살당해서 사실 폴란드가 과학선진국이고 그런 수모 안당했으면 독일 버금가는 나라가 되었을텐데 독일이 학살해서 개피본 나라죠. 폴란드는 독일한테 매년 GDP 일정부분 받아도 시원찮을 판.

폴란드에 있던 유태인이 많이 죽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