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얀의 진실 0.4g의 구라빨 쩌는 이야기 그 두번째
1차대전 당시 참호전으로 전쟁은 점점 길어진다.
적의 참호까지 안전하게 가서 적을 제압할 무기가 필요한것이였다. 그래서 등장한게 탱크이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1916년 9월25일 프랑스 솜므에 처음 등장된 영국군의 MK-1 탱크
최초의 탱크는 성별 마져 있었다. 남성형 여성형에 따라 성별에 따라 무장 상태가 틀렸다.
남성형 : 6파운드 QF포 2정, 8미리 호치키스 기관총 4정
여성형 : 빅커스기관총 4정, 8미리 호치키스 기관총 1정
고자형 : 6파운드 QF포 1정, 8미리 호치키스 기관총 4정
최초의 탱크의 등장으로 당시 프로이센(독일)군은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기관총과 소총으로 난사해도 돌격해오는 적의 신병기에 놀라게된다. (시속 5.95km) 최초의 탱크는 참호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초기 탱크들의 적은 참호였다. 참호에 빠져서 움직이질 못 했다.
영국군의 신병기 탱크의 출현을 눈여겨본 독일은 무한궤도에 대포와 기관총을 장착하여 철판을 용접한 병기임을 파악하고 불과 1년후 A7V라는 전차를 만들어 전선에 투입 시킨다.
세계 최초로 적 전차를 격파한 독일군 A7V 전차
최초의 회전식 포탑을 가진 프랑스의 르노 FT 17
MK1이나 A7V이 승무원이 8~9명이였다면 FT 17은 2명인 경전차이다.(프랑스가 처음부터 이런 회전식포탑전차를 개발한건 아니다.MK-1과 같은 디자인의 전차를 먼저 개발) 위에 설명된 전차말고도 많지만 일단
역사적 의미를 지닌 전차만 소개를 하고 끝내려한다는 훼이크이고 정말 소개 시켜주고 싶었던 전차는 이것이다!
엔진만 개량됐더라면 세계 최초의 전차가 될뻔했던 러시아의 짜르전차.
온니 연습생?전차 기괴한 디자인의 짜르
무게 : 40 톤
길이 : 17.8 m
높이 : 10m
폭 : 9m
승무원 : 10명
무장/부무장 : 대포 2문(최대 4문),7.92mm기관총
엔진 : Maybach제 240 마력 엔진 2개
최고속도 : 17 km/h 짜르전차는 1914년에 소련 육군성에 포병장치를 디자인하던 엔지니어 N. Lebedenko의 발상에서 시작.Tsar전차는 매우 높은것을 알수가 있는데 이것은 짜르전차의 통제실을 지상과 크게 떨어지게해 적 보병으로의 공격을 최소화 시키려는 것과 높은곳에서 설치된 통제실에서 먼곳에 떨어진 적진을 관측하려는 것, 그리고 육군성의 요청으로 던지는 폭탄을 실험하기 위해 높이가 높아졌다. 1915년에 개발하나 여러가지 실험단계 중 특히 진흙탕등에 바퀴가빠지면 출력 부족으로 빠져 나오지 못 하고해서 개발만 하다가 사라지게된다.그 이유로는 각국의 전차의 디자인이 현재의 전차의 모양처럼 원형을 갖추어 좀더 효율적인 동력과 무장의 배치로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짜르전차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계속 개량을 할수가 없었던 것였다.그외의 계획이 무산된 다른 이유는 강화계획에 드는 비용때문이었는데 처음 짜르전차를 만들때 든 비용이 210000 루블이었는데 엔진및 여러 장갑,무장의 강화에 드는 비용은 약 250000 루블이었기 때문에 육군성은 이계획을 승인할수가 없었던 것. 차라리 그돈으로 신형전차를 개발하는것이 낫다는 당연한 결론이 나왔기 때문이다. 짜르(주or황제)휘황찬란한 명칭에 비해 개발만하다 사라지게된다.
너도나도 힘들었던 프랑스 보병방패 Creep Tank
2~3인용으로 밀면서 앞에 있는 총구로 총도 쏘면 적진지를 향해 돌격이란 좋은 생각이나 효용성은 글쎄이다.진흙탕으로된 전장에서 적 참호까지 가기도 전에 지칠듯하다.시가전에서도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온다.
대 전차소총 T-Gewehr
1차대전 당시 독일군이 영국군 탱크를 잡기 위해서 만든 총으로
정식 명칭은 Tank Abwehr Gewehr M1918 줄여서 T-Gewehr 이라고
부른다. 13.2mm * 92mm 탄을 사용하고 무게는 17.3kg 길이는 168cm,단발 소총
별명은 2연발 소총 개머리판이 강철로 되어있어서 첫발 쏘고 오른쪽 어깨가 탈골되고
다시 바꾸어서 쏘면 왼쪽 어깨가 탈골 되서 한 사람이 두발 쏘면 못 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