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북한정권위기시 중국이 북한 점령및 삼킬 요량으로 ~ 대규모 진주를하지는 않을거라봅니다.
단 추후 한 미 당국과 협상과정에서 유리한 입장을 조성하기 위한 일정수준의 개입은 충분히 고려할수 있겠지만요 .
전 중국이 북한을 삼킬맘은 없다보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다른분들의 여러 생각을 좀 들어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그런 판단을하는 이유를 쓰자면 ~~
1 우선 중국은 큰 사회불안요소가 될소지가있는 북한을 떠맡을 의지가없으며 지들돈으로 북한의 수천만 빈민을 거두고싶은
마음이없다. 그렇잖아도 적잖은 사회불안요소가있는 중국인데 골칫거리에다 자국보다 통제가 어렵고 , 향후 정세나 처우등
여차하면 모든 북한인민의 분노가 중국으로 쏟아지게될텐데 감당하기힘든문제고 , 한국이란 민족이 두눈부릅뜨고
지켜보고있고 ,또한 그뒤에 미국이 있는 마당에 자국처럼 강한 정책을 구사할수도없으며 자국내부의 불안정요소에
도화선이 될수도있다.
2 국제사회와 특히 한국에서 폭발하게될 엄청나고 극심한 반중감정과 예상치못한 변수들을 감당하고싶어하지않는다.
중국 입장에선 현실적으로 국방적 경제적 어떤이유에서든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크다. 또한 당장 군사적 전면전의 여지가
있게됨은 둘째치고 한,미 당국과 주적의 개념으로 실질적 적대관계로서 살얼음 판을걷는 관계를 감당하기싫어할것이며
중국이 전혀 컨트롤할수없는 한국의 대중국 정책에 큰 변혁과 변화를 맞딱뜨리게될것이다
국민들 스스로가 핵을요구하고 확대된자위권을 요구하며 미국또한 한국에 걸려있던 갖은 군사적 제약을풀어버릴것이며
동맹관계와 지원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것이며 , 한국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을 증폭시킴은 물론 한국은 현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중국의 군사적 위협국이자 중국의 뒷통수에겨눠진 창끝으로 변모해버릴것이다 . 또 아시아의 패권
아시아의 판도에서 모든국가의 실제적이고 실적인 개념의 적대적국가로 화려하게 등장하게될것이다.
3 북한의 지하자원은 알려진것보다 큰 매력이덜하다...분명 매장략은 상당하나 경제성이 떨어지는부분도크고 북한또한
만만한 호구가 아니라서 중국에대해 아무거나 무조건 내주지는않았다. 실제로 북한의 대중정책이 혈맹이라기엔.. 교역규모나
지원 ,교류도작고 지금까지 많은부분 북한측의 이익에 우선한 관계이기도했다. 물론 요즈음의 북한의 정세와 입지약화로인해
대중관계에 상당한 변화를 보이고있는 있는부분도 있지만 전례를볼때 그부분도 실상 미래가 밝기만한 부분만은 아니다.
4 북한 사회내 군부 정계내에 반중감정또한 상당하다. 일반인들의 편견으론 혈맹이니 중국이 다 컨트롤하고있을거라
쉽게생각하는 부분이지만...실제로는 철저지 자국의 이익에 따라움직일뿐 북한은 중국에 크게 컨드롤되는 국가가 아니고
똘끼충만하며 특히 북한내의 강경 보수잡단인 군부에서의 반중감정은 상당한수준으로 알려져잇다.
양국 정치권에서도 말만 혈맹일뿐 철저한 국익의 관점에서 서로에 접근하며 ,북한을 늘상 무시하고 특히 고난의시기에
중국이 보여준 대우와 처우는 북한의 인식을 크게 바꿔놓았으며 이후에도 중국의 적은 지원에따른 실망과
반중감정은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역사적 ..,현실적이유까지 더해져 일반국민의 의식또한 별반다르지않는 문제다.
중국과 북한은 무늬만 혈맹이지 스스로의 이익에 따라움직일뿐 한이불덮고사고는 이혼위기의 동상이몽의 관계라볼수있다.
5 비용대비 효과가 크지않다 . 중국인민들의 국민감정과 괴리를 거스르며 북한에 투자할수있는 부분은 한계가있으며
민족도 아닌마당에 국제사회의 지원이 있어도 쉽지않은 북한재건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울 의지도없으며
북한을 성장시킬 마음이없다. 오히려 중국의 북한점령으로인한 한국및 국제사회와의 관계때문에 경제적 타격을
받을가능성만크다. 국방적인부분을 보더라도 공군의 작전반경을 넓힌들 , 동해를 얻게된들 억지효과나 실제적효과보다는
작전반경과 공격반경에 제약이 유명무실해진 최첨단 현대전에서 제약이있던 한국의 고삐를풀어 군사대국화를 조성하는
일이고 , 주변국과의 직접적인 충돌에 직면하게된다.아시아의 군사적위기감과 군비경쟁을 폭발시킬 촉매제가 될수있다.
6 장기적인 친 중국정부를 세우는데도 한계가있다. 우선 언급했듯이 북한은 친중파가 득세하지못하고있는게 현실이고
설사 김정일 사망시 친중국정부를 세운다하더래도 ,약해진 장악력에따른 반중파와 , 반목의 세력을 쉽게 컨트롤
할수없는 부분이며...반중감정이 심한 북한사회와 일부집단의 쿠테타등으로 여차하면 한,미당국의 직접개입에따른
확전으로까지 갈수있는 단초가될수있다. 또한 중국이 북한을 환골탈태시킬 계획과 의지가없는 마당에 ,친중국 정부마저도
완벽하게 컨트롤하지못할 가능성이 큰 중국은 개입과 집권에따른 ,향후 북한인민의 불만을 모두 감당해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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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든 북한 삼키기는 얻는것보다 잃는게 훨씬 많은 일이기에 중국이 과감은하되 결코 무리하지않을겁니다.
짱개 왕서방들은 이재에는 일가견이있는 종족이고 ,실상 큰 이익이없는 북한점령보단 , 필연적으로 진핼될 통일한국시
한,미와의 걱종협상에서 자국에 유리한 입장을 조성하고 협상카드를 얻어내기위한 단기간의 계산된 행동범주 이상을
벗어나지는 않을거라봅니다. 적은 행동으로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이익을 볼수있을테니 말입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이대로 남북한이 분리되어있길 바라겠지만 대세가 기운다면 한국주도의 통일한국을 용인하되 북한 재건시
떨어지는 콩고물과 이권개입 ,그리고 안보 국방등의 분야에서 확실한 양보를 얻는게 자국에 이익이됨을 인식하고있으니까요.
지식과 필력이 부족한이가 두서없이 쓰고보니 긴글이네요.... 동의하십니까?? 다른의견이시라면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다른분들의 생각으로 혜안을 넓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