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왈트같은 초 귀한 물건을 한국에 배치하다니 설마 한국이 이뻐서 보디가드 세운건 아닐테고.. 전쟁이 임박한건가요? 전시 가장 큰 전력이자 실전경험도 쌓을수있고.. 남중국해 때문이면 일본에 배치하는게 맞을텐데 최근 원잠오고 항모전단오고 줌왈트 온다하니 북한 타격이 임박한듯.. 정세판단에 밝은 현시창님 그리고 전문가님들 어떻게 보십니까?
줌왈트 이야기는 진지하게 검토가 이루어 진것도 아니고, 국방부 라인에서는 아직 제안받은게 없다고 합니다.
이일우 기자님 기사에서는 굉장히 심각하게 현재 시국을 다루고 있습니다.
저 같은 비전문인이 보기에도.. [탄약] 수송함이 들어온다는 게 무척 의미심장 하네요
탄약이 들어오고 있다하니, 뭔가 진행 되고있는듯 해요
병참에 목숨거는 미군이니까. 사전에 탄약 쟁겨두는게 우선순위이죠.
제 생각엔 사드배치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뭐가 터지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태영호 공사가 탈출해서 내려와 있고요.
이래저래 뉴스 짜맞추면..
한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고, 사드의 운용이 궤도에 안착하고, 이북에서 뭔가 일이 터지면 (고위층 탈출러시?)
미공군의 제한적인 폭격 (중국의 방관)이 시작되고, 한국군 북진해서 평양제압, 한미특수전 병력이 북핵시설 점거 정도로 끝나면 좋겠습니다.
북한의 완전붕괴가 아닌, 정권교체를 목표로 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저도 트럼프가 북한 선제 공격을 준비 하고 잇다고 봅니다. 취임하자 마자 행정명령에 사인 하면서 보여준 추진력을 보면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오바마하고는 천지차이 입니다. 북한이 더 이상 핵개발을 못하게 선제타격으로 핵시설 제거하고 정은이도 제거 할 겁니다. 일단 박통 탄핵 문제만 해결 되고 나면 작전개시 하겟지요.
어휴~ 팔아 주신다고만 한다면야 이지스 건조 5척 값을 지불하고라도 바로 사야합니다. 저거 한척이면, 미국을 제외한 어떤 나라 항모 전단도 상대 가능합니다. 한국군이 22세기에나 도입 가능한 무기를 팔겠다는데, 왜 안사요? 줌왈트는 사드와 달리 공격형 무기고, 레일건 탑재로 무제한 탄환 발사가 가능하고, 레이저 요격이 가능해서 어떤 초음속 미사일도 방어가 가능합니다-_-;; 세종대왕 급 10척이랑도 비교조차도 안되요. 스텔스 기능도 있어 어선으로 나오고요.
60년간 전쟁 준비를 해온 나라가 전쟁이 준비 안되겠습니까.....
60년간 북한을 주적으로 전쟁준비를 했는데요...
60년 동안 올라갈 생각만 하진 않았을거고요.
북진후 행동 양식을 다 정리했을겁니다. 그게 맞고요.
상식적으로 전시 상태에서 병참기지나 점령후 관리 역시 군에서는 필수적으로 세우게 되있습니다.
그것도 안 세울거면 뭐 군대는 들어가서 학살할 계획만 가지고 있을까요??
도대체 왜 이리 국가를 까내리지 못해 안달이신지...
그렇게 무능할거면 이나라 벌써 망합니다.
전시병참도 생각 안할까요?? 휴......
무슨 군이 븅신들도 아닌이상은 님께서 말씀하신건 전쟁준비국가에서는 필수적으로 고려해야하는 항목인데....
그쵸 서해교전당시 대통령님은 축구보러 일본에 가셨고, 노무현대통령때도 예비참여기업리스트, 혹시 블랙리스트를 만들었습니까? 그리고 씨랜드참사도 그렇고 대구 지하철도 그렇고 참사고 많았지요. 다들 별말들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법규는 행정부가 만드는게 아니라 입법부가 만드는 거지요. 행정부는 법률을 집행하는 기관이지요. 법률이 미비한것에 대해서는 정부를 욕할게 아니라 국회를 욕해야지요.
나머지는 언급하기가 적절치않은것 같아서 이쯤하겠습니다.
지금 동북아 정세는 전쟁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안보에 너무 무관심해서 그렇치
누구하나 불씨만 댕기면 그대로 확전가능성이 엄청 올라간 상태
중국vs일본/미국,
중국vs한국/미국,
북한vs한국/미국,
북한/중국 vs한국/미국,
북한/중국vs한국/미국 /일본
동남아쪽으론
베트남/미국vs중국
어느쪽이 먼저 시작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론 중국vs일본/미국이나 북한vs한국/미국이 제일 가능성 높다고 생각함
줌왈트 이미 알려질건 죄다 알려진 물건 입니다. 장착이 될 무기의 종류도 알려졌고.. 내년에는 레일건을 달거라는 이야기도 나온 상황에서 더는 미지의 물건이 아닌거죠. 우려되는 상황은 5조짜리 나름 최 첨단? 함정 임에 불구하고 기존 이지스 함정과 같은 이지스 레이더를 사용 중이고.. 무리한 함체 설계로 인해서 여기 저기에서 오점들이 마구 발생하고 있지요. 미국이 이번 3대인지 4대로 마무리 짖는 이유가 척당 5조에 가까운 건조 비용 때문이라 그런다지만... 기존의 함정과 스텔스 부분만 빼면 크게 다를게 없고 안전성에도 뒤지기 때문 이라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도 급이라면 원자력 엔진을 달고 나와야 할 정도인데.. 그런 엔진까지 장착하면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날라갈 정도고 말입니다. 또한 아무리 최첨단이라해도 100% 완벽한 물건은 지구상에서 만들기가 그리 쉽지않고... 잠수함 공격에의한 빠른 기동으로 회피 동작을 할 시에도 함체 특성상 많은 저항적 특성이 발생 되어서 기존 함정보다 회피가 더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러니 기존 이지스 함정을 2.5척 만들 비용으로 한척만들어 사용하기 보다는 차라리 여러척을 만들어 대응하는게 더 유리하다 판단을 한거겠지요. 그런 함정을 우리 해역에 제주해군기지에 주둔 시키는거 그리 나쁘지는 않겠지요. 단, 모든 비용은 미군이 내야 하겠지요. 미군이 스스로 나서서 주둔을 시키겠다는데.. 우리가 그 비용의 작은 부분이라도 댈 필요는 없고... 오히려 비싼 제주항 사용료를 받아 내야 하겠지요. 그 부분이 더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의지라면 미국의 줌 왈트가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앞으로 건조할 이지스함정 3척에 이왕이면 2척을 더 건조시켜서 제주항에 아주 짱박아 놓으면 될 일입니다. 그럼 줌왈트가 오든 말든 상관이 없지 싶네요.
중국의 안하무인 골때리는 행동이나, 북한과의 전쟁얘기 나오면 피해부터 생각하는 소극적인 국민들 생각, 이건 군과 역대 대통령 및 정치인들이 확전 방지한답시고 공격 당해도 뒷수습만 신경쓰다보니 국민들도 전쟁나면 속전속결 필승한다는 자신감 상실이 제일 큰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과거처럼 장기전이 아니라 지금은 한두달이면 전쟁 끝나는 시대에 살고있기도 하지만 무기발달이 큰 역할을 하고 있죠.
이스라엘은 싸움나면 무조건 이긴다는 확실성을 보여주다보니 국민들도 군과 국가 신뢰가 좋죠. 우린 좋은 무기 있으면 뭐하나 질텐데.. 이런 패배감, 전쟁나도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는 신뢰를 못보여 주다보니 여론이 심하게 갈리는 이유일거라 봅니다.
한번 공격 당했을때 두번다시 엄두 안나게 원점 초토화 시켜서 국과 국가에 대한 신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통일은 꿈꾼다고 되는게 아니라, 압도적인 전력차를 북이 느껴야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들은 우리가 공격못하는 군대라고 알고 있는걸 철저하게 깨줄 필요성과 체제 존립이 우리손에 결정되어질 수도 있다는걸
느껴야만 통일에 대한 협상이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