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08/0200000000AKR20170208067600009.HTML?input=1195m
대만 전문가 "韓에 20년 뒤져".. 대만이 중국에 맞서기 위해 독자적인 차세대 초음속 고등훈련용 전투기
개발에 착수했다고 대만 자유시보등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2020년까지 686억
대만달러(2조 7440억원)를 투입해 차세대 초음속 훈련용 전투기를 개발, 2026년까지 66대를 생산할 계획
대만은 1992년 미국이 F16 판매를 승인하자 경국호 개량을 등한시했고, 이로인해 기술력이 뒤처지게 됐다
대만의 한 군사전문가는 대만이 탑재소프트웨어나 공기역학기술등에서 1980년대 수준에 머물며
한국, 이탈리아 등에 비해 최소 20년 뒤진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