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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 세계 창] 보잉표 상업 우주선 3D 프린팅 부품 대거 활용
부품을 찍어낼 때 활용되는 '피크(PEEK)'라는 특수 플라스틱은 금속 못지 않은 강도를 지녔지만 가볍고, 영하 50℃에서 영상 260℃까지 극한의 온도를 견딜 수 있습니다.
보잉 측은 3D 프린팅 부품을 활용하면 전통적인 제조 방식보다 무게를 60%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이 이제 우주선의 부품과 항공기 엔진을 제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하면서 관련 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