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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1 01:12
[뉴스] 한미, 3월 연합훈련 때 사드 배치 상정 훈련 첫 실시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1,3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18428







한미 군당국이 3월 예정된 연합훈련때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가정한 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사드배치를 상정해 연합훈련에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와 군당국에 따르면 이번 


키리졸브 훈련시 사드의 방어시스템을 가동해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훈련내용을 실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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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7-02-11 01:12
   
넷우익증오 17-02-11 11: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1&aid=0009005364


롯데 관계자는 "워낙 민감한 사안이고 대신 받는 토지의 가치나 사업성 등 검토할 내용도 많아 이날 한 번의 이사회에서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앞으로 몇 차례 관련 이사회가 열어 계속 검토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비슷한 시각에 열린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간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맞춰 롯데가 사드부지 제공을 결정할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롯데상사 이사회는 차분하게 사안을 검토하고 결의를 서두르지 않았다.


하지만 롯데는 이미 기본적으로 지난해 국방부와의 합의대로 '성주골프장'을 사드 부지로 제공하기로 내부 입장을 잠정 결정한 상태다.


국가 안보 차원에서 요청받은 사안인 데다 남양주 군용지가 비교적 서울과 거리가 가까운 곳인 만큼 그룹으로서도 충분히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게 롯데 내부의 분석이다.


롯데는 '배임' 등의 우려로 상법상 이사회 승인의 근거가 명확해야 하는 만큼,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여러 차례 이사회를 열어 최대한 정밀하게 교환의 타당성 분석 작업을 진행했다는 모양새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것들은 뭐 하자는 건지 내부결정 한 거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