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전문적이지 못해서 이런망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일부 댓글다시는 분들께 까이겠지만 비행기는 말그대로 비행을 위해서는 엔진 개발이 선행되어야 하고 좀 욕심이 많아서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야 비로서 자국 생산품이라 말할수 있는데 그러므로 항공에 있어 엔진은 라이선스. 기술이전 등 어떤것으로라도 우리가 직접만들수 있어야 한다고 믿고 또 욕심을 내어야 하기에 최근 우리나라 자체개발 전투기 사업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현제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되는데 어찌 되어가는지 궁금 하네요.
저두 여기서 한가지 덧붙이고 싶은게 있다면 많은 분들이 엔진개발에 관해서 부정적인 부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저는 우리나라의 재료개발 및 정밀 분야 그리고 기초과학 분야에 많이 투자하고 있고 중소기업 중에 강소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는 첨단재료 분야 항공관련 재료등도 많이 발전 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저두 여기 밀리 계신분들 처럼 선입견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 항공엔진을 개발할 수 있을까 하고 암담하게 생각했었는데 특히 정밀분야나 재료공학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의외로 우리나에 많이 있더라는 것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러니 너무 부정적으로 볼꺼는 아니라는 겁니다. "강소기업이 힘이다" 혹은 ytn 사이언스 등 이런 프로그램들 한번 찾아보시면 많이 느끼실 겁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시지 말고 이런 부분도 있으니깐 참고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중국이나 인도는 우리처럼 첨단 재료공학이나 항공관련 등 기초과학분야에서 아직 우리 수준에 한참 못 미칩니다. 아시겠지만서도 우리나라가 일본의 거의 90프로 수준이상으로 재료공학 및 정밀공학 재료 등 첨단이나 전자분야 등에 쫒아가는데 2000년대 부터 무섭게 따라잡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우리나라가 공업화를 시작한 60년대를 기점으로 생각하면 거의 40년이상 걸렸다고 본다면 중국이나 인도는 아직 우리나라 발끝에도 못 쫒아오고 있는데 무슨 항공엔진이면 정밀분야를 하겠습니까? 한마디로 허세죠.
중국이 러샤 수호이 엔진 카피뜬다고 뜯어발기고 별 짓 다 하면서 7년간 우리돈 30조 넘게 투입하고도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게 전투기 엔진 분야입니다. 인도에서 테자스 엔진 국산화한다고 30년간 삽질하고 얻은 결론은 "아, 역시 우리는 안돼"였습니다. (결국 엔진도 미국제, 존나 성의 없어보이는 철지난 미라지 짝퉁같은 델타익 기체 디자인도 미국이 설계해주고 항전, 레이다는 이스라엘 거로 탄생한 게 테자스임: 30년간 인도 얘네들 뭐한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