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레오나르도(Leonardo)가 지난달 회사의 미국쪽 파트너이자 주계약자였던 레이시언의 철수에도 불구하고 미 공군의 160억 달러 규모의 T-X 훈련기 계약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이탈리아 업체가 내린 이번 결정으로 노드롭 T-38C를 신형 항공기 350대와 훈련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계약에는 클린시트 설게를 제안한 보잉/사브 그리고 T-50A를 약간 수정한 록히드마틴/KAI와 함께 삼파전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레오나르도의 미국 자회사인 Leonardo DRS가 이탈리아와 이스라엘에서 운용중인 M-346 훈련기의 개조 버전인 T-100 훈련기를 기반한 입찰에서 주계약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Leonardo DRS 최고경영자 Bill Lynn은 T-100 제안은 "성숙하고 이용할 준비가 되었고 기술적으로 첨단 솔루션은 미국에 상당한 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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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쓴다 애써 역시 규모가 크니까 쉽게 포기를 못 하는군요 미국 국방부가 미치지 않 고서는 선택 할 리가 없는 기종 러시아 대선 개입 문제도 그렇고 민주당에서 가만 안 있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