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4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과 한미동맹 전력을 보호하기 위해 계획대로 2017년 내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완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한미 양국의 전환기적 상황에 한미동맹의 연속성 유지와 동맹 현안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긴밀한 한미 공조로 안보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보고했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과 관련해서는 "우리 정부가 충분한 수준의 안보분담을 하고 있음을 미국 조야에 적극 설명, 차기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비해 효과적 협상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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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여전히간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