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77&aid=0003932201
다음달 시작되는 한미연합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훈련에 미국의 전략무기가 전개된다.
북한의 미사일개발 속도가 빨라지자 미국정부에서 승인하지 않았던 무기수출 문호도 개방되고 있다.
내년에 도입되는 글로벌호크에 신호수집장비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내년 8월에 1호기를 시작으로
2019년 6월까지 4대의 글로벌호크를 도입할 예정.. 하지만 군은 신호수집장비가 장착되지 않아 효율성이
떨어질 것을 우려했다. 이에 방위사업청이 미국정부에 신호수집장비 수출을 2차례나 요청했으나 계속 거부
방사청은 다시 요청했고 지난해 8월 3억달러에 수출이 가능하다는 미국측의 답변 받은것으로 확인..
글로벌호크에 신호수집장비가 장착되면 북한의 이동식 발사대에서 미사일 발사시점을 실시간으로 확인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