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사드가 미국 본토를 보호용이라고 중국, 러시아가 지랄을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마치 미국이 그래 알았서 하고 더 좋은것을 가져다 놓는 것 같이, 지금 Sea-based X band radar 지금 일본 근처에 와있는데요.
하도 레이더 가지고 말씀을 하셔서, Sea-based X band radar가 근처에 와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국, 러시아는 더 깝갑할 겁니다.
그리고, , , 이런 시각에서 보면 저 중국 놈들이 미국의 사드 배치를 막으려 드는 그 속내는, , ,
미국 입장에서 보면 아주 빡칠겁니다 ㅎㅎㅎ
현재 대외적으론 마치 중국이, 한국과 미국이 자신들의 등에 사드라는 비수를 꼽기라도
한냥 연기를 하며 피해자연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요, 북한의 핵능력이 계속해서 성장해
가면서 미 본토를 위협해갈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감시 체계를 구축하려 하는데 중국이 이것을 막으려 드는거지, 이 문제에서
중국은 피해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가해자의 입장이고 위협하는 입장이지,
내 착각일수도 있는데, , , 지금 북핵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이해관계는 이렇게 보입니다,
그러니 따지고 보면 중국과 북한이 미국에게 비수를 꽂으려 준비를 하고 있는 셈이지요,
북한은 무기를 준비하고, 중국은 방어체계를 무력화 시키고, 북한에게 TEL 이나 SLBM 따위를
전해준 나라가 중국이란 점을 감안해 보면, 중국은 처음 부터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기를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ㅎㅎㅎ
그래서 사드 이외에 다층방어라는 개념을 이야기 하고 있구요. 사드의 배치는 박근혜 정부 이전 부터 논의 됐던 사안입니다. 이게 급 물살을 탄 게, 북한의 핵실험과 노동 미사일의 고각 발사등... 북의 핵위험이 실체에 가까와 지면서 부터인데, 이에 박근혜는 북핵이나 미사일에 대해 중국의 역할을 기대했었던 거죠.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작년 중국의 민낯이 드러나면서 사드의 배치가 본격 수면위로 떠오른 겁니다.
현재 미사일 사거리는 800Km 까지 가능하여 북한의 전역이 사정권 안에 있습니다. 탄두 중량 500Kg 이하면, 순항미사일의 경우 사거리 제한이 없습니다. 이미 실전 배치된 현무3C의 경우는 사거리 1500Km 입니다.
핵은 별다른 문제니까 거론치 않더라도 님 말씀처럼 우리가 수갑차고 보호대 몇개 붙이고 북괴랑 대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첫단락에 대해..
어떤 경로로 그러한 정보를 얻으셨는지 몰라도, 저같은 평범한 야권성향 지지자에게는
추측이 섞인 내용으로 보이고, 의미있는 중요한 내용도 아니라고 봅니다.
두번째 단란에 대해..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적어주신 내용이 우리에게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북한은 핵을 가지고 있고 탄두중량,
사거리, 고체연료사용 제한이 없습니다.
세번째 단락에 대해...
이건 잘못된 결론입니다. 핵을 가진 적을 상대로 안일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다 해놔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한중 한러 외교관계까지 망치고, 경제악영향까지 감수하면서라도 사드를
들여오자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지요.
사드 배치의 당위성이 의심이 갈 이유가 뭡니까,
미국이 자국 방어를 위한 북핵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그것이 사드고,
초계 활동을 하게되면 그 정보는 당연히 한국도 공유 받을테니 이득이고,
이번엔 미슬까지 들어온 상황이니 유사시에 필요하다면 미군이 방어에도 도움을 줄겁니다, ,
뭐 이 부분은 내 희망사항인데,
지금에사 보면 저 미사일은 꼭 주한미군 방어용이 아니에요,
그저 레이더 도입을 위한 명분용으로 미사일을 들여왔을 뿐이라 그렇게 둘러댄 것이지,
그러니 꼭 주한미군 방어에만 사용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ㅎㅎㅎ
사드가 있으나 없으나 어차피 북핵이 우리에게 위협이란 사실은 변하질 않습니다,
사드를 치운다고 북핵이 사라지지도 않을테고,
그러니 조금이라도 더 많은 감시 체계와 방어 체계가 도입된다면 우리에겐 그만큼 좋은거지요,
중국이 이걸 가지고 트집을 잡는건 말 그대로 미국 엿먹으라고 하는 짓일 뿐,
사드는 어떤 형태로도 중국에 위협이 되질 못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여기에 휘둘려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은 사드 이외에 북핵에 대응할 수단으로 킬체인을 구상중인데,
이놈은 문제가 좀 있어요, L-SAM의 개발 완료 시한이 2020년 이후란 겁니다,
그리고 대탄도 요격 능력을 갖춘 이지스함도 도입 준비 중인데 이것 마저도 2020년
이후에나 도입이 될거란 겁니다, 얼추 10년을 더 기다려야 할거란 말이지요,
그래서 더 저 사드의 배치가 필요한겁니다,
당분간 L-SAM을 대신해서 종말단계 방어를 저넘이 맡아줘야 합니다,
사드가 필요한 안보환경이란것에 의구심이 있는게 뭐냐면
재작년까지만 해도 일부에선 사드도입 논란있는 상태였지만
kamd가 완료까지 어쩔수 없다는게 대세였고 또한 군과 정부는 거듭
사드에 관심없다 였습니다
근데 작년 1월쯤 비밀에서 칠곡에 사드배치 관련해서 현장실사했다는 글이 올라옵니다.
2월달 본격적으로 사드배치 검토한다는 정부 발언있었죠.
총선이 4월달..
환경평가도 안하고 지역 먼저 결정하고 전자파 논란후 롯데와 부지협상완료도 안한 상태에서 환경용역 결정하고..
성주로 결정하기 전 종편에서 언론플레이 보수군사전문가들의 왜곡
왜곡중에 대표적인게 비밀 주인장 그분이 토론에서
서울 지도 보여주고 핵 어쩌고 하면서 사드를 설명합니다 .
종편도 마찬가지
성주결정전 서울 지도 보여주면서 핵공격과 사드의 성능을 설명하죠.사드가 수도권 방어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한 군사전문가도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