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대놓고 예비군 제도를  없애달라는 서명을 하자고 하시지 그러십니까.

- 모기는 잡으셔야.

자대로 무리하게 가려는 거나..

특기를 살려야 된다는 걸로 배치하는 건 반대함.. 돈이라도 제대로 주던지....

서울살고 자대 연천부대나왔는데... 특기병이라고 강원도 오지로 보내서 동원4년을 보내게 하고..

같은 동네애들은 근처 소집점검 받더니만 특기병이라는 이유로 왕복4시간되는 내곡교장에 가라는건..

교통비도 못받고 점심도 못먹고... 소집점검하느니 그냥 동사무소에서 6시간대충떄우는게 나은듯..

제발 예비군훈련하면 교통비랑 중식이나 간식비는 줘라... 국방의무인지 뭔지해서 군대까지 갔는데

향방기본가는데 버스비가 5천원인데 교통비로 4천원주고 중식비또한 예비군식당액수보다 적게

주는 ㅄ같은 군대..예비군을 2년호구였으니 평생호구로 보는듯

군대에서 괴롭히던 고참 ... 복수할 기회를 부여하려는 듯 ...

사건이 한번터지면 다시 바꾸겠죠..ㅋㅋㅋ

군제대하고 시간지나니 좀 고참은 생각안나는데 부추기고 시비거는 알티본부중대장...

보면 까고싶네요.. 매번 고참 후임끼리 만나면 그놈까는말 ㅋㅋ

군생활하면서 만난 사람들도 인연인데 그렇게 안좋게 생각하는 것도 좀..

나도 군생활 하면서 많이 맞았지만 그냥 좋게 생각했음..

근데 내 기억에 군생활은 그런 안좋은 기억보다는 좋은 사람들의 기억이 더 많았던거 같음

수도권 강원도 쪽 예비군 불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