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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9 01:12
[뉴스] 영화 속 로봇 슈트, 인간의 미래 바꿀까?
 글쓴이 : 북풍
조회 : 2,855  



2개월 쯤 지난 동영상입니다. 
착용형 로봇에 관심있는 분들, 아직 안보셨으면 한번 보셔도 좋을 듯 하여 가져왔습니다.
착용형 로봇의 역사부터 현재 어디까지 와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군요.

인터뷰 내용 중, 한 부분 소개하자면...

사코스사에서 만든 '엑소스2(XOS2)'라는 이름의 외골격 슈트는 뇌 신호를 읽어내 착용자의 움직임을 그대로 구현해 내는 것이 
특징이고, 이 슈트를 입으면 쌀 반 가마니, 45kg 정도의 무게를 한 손에 들 수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현대 자동차 및 방위사업청 등 여러 곳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세계 곳곳에서 실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제품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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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 17-02-19 01:13
   
TheCosm.. 17-02-19 02:30
   
현재 강화슈트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배터리 문제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강화슈트만이 아니라 수많은 분야에서 배터리문제때문에 진척이 안 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이것만 해소되면 그 사용처가 더 빠르고 폭넓게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돌아온드론 17-02-19 03:02
   
제 생각에  슈트형 무기가 보편화 되기위해선 화약의 위력이 강화되야 됩니다.  그렇게되면 무기의 중량이 감소하게되고 탱크나 비행기보단 아이언맨 형태의 병사들의 더  유리한 전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체발광 17-02-19 07:21
   
전투용으로 쓰인다면 중세처럼 중장갑병이 나오겠네요.
어지간한 유탄이나 기관총은 씹어대며 30mm발포하면서 돌격하고 부상자를
방탄 캡슐에넣고 이송 하는것 정도 예상해 봅니다.
옵하거기헉 17-02-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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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입니다. 굳이 저렇게 인간이 입는 형태의 슈트가 보편화되기 훨씬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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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용 로봇이 더 빨리 보편화될거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상상이고 공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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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다이나믹스 같은 곳에서 발표하는 안드로이드들의 운동능력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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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0년만 지나도 실전에서 의미있는 전투용 로봇 나올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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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 17-02-19 12:02
   
혹시, 제가 예전에 닉네임 때문에 댓글이 진지하게 안읽힌다고 불평답글 달아서
이런 식으로 닉네임과 댓글 사이에 빈칸을 넣으신 거라면,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아래 빈칸은 뭘까요? 균형을 맞추기 위한 건가...^^;

(정말 제 답글 때문이었다면, 앞으로는 안그러셔도 돼요. 무뎌졌어요~)
          
옵하거기헉 17-02-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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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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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댁이 누군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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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과잉이라는 생각 안드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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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댓글 작성방식이 오로지 자기를 의식한 행위라는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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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그런 생각이라면 심각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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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 17-02-19 14:43
   
제가 전에...
"닉네임 때문에 댓글이 진지하게 안읽혀요.ㅜ.ㅜ"하고 장난섞인 답글 달았었는데..
기억못하시나 보군요.네. 알겠습니다.
자의식과잉까지 말씀하시니 좀 당황스럽지만...
아무튼 나쁜 뜻으로 말씀드린 게 아닌데, 약간 오해를 만들고 말았네요.
               
archwave 17-02-19 16:11
   
남보고 자의식과잉이니 운운하기 전에 자신부터 되돌아보세요.

빈줄을 넣는 것은 한 줄 정도면 족한 것이지 무슨 쓸데없는 빈 줄을 그리 많이 넣으시나요 ?

자신의 말이 돋보이게 하려는 생각이신거 같은데, 이것도 너무 지나친건 자의식과잉이란 생각 안 드세요 ?
                    
옵하거기헉 17-02-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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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빈칸을 저렇게 많이 넣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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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은 그냥 어쩌다 보니 저렇게 늘어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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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시비트는 댓글을 보니 더더욱 빈칸을 더 늘리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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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17-02-20 12:04
   
사춘기 애들도 아니고, 왠 반항 ?

내가 말하는 것이 시비거는 것으로 들린다 ?

그런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의식과잉이니 그런 소릴 함부로 하는구만.
상파 17-02-19 11:12
   
외골격슈트는 산업용, 자원채굴용, 장애인용, 군용(비전투용)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용으로는 UGV가 발달할 것이구요.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덧붙여서,
로봇은 사람이 다가가기 힘든 재해현장이나 심해작업용, 혹한, 혹서 지대 작업용으로도 먼저 발달하겠죠.
라볼레오네 17-02-19 21:13
   
사이버네틱스 흥미롭네요
북풍 17-02-21 08:13
   
에휴...애네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