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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9 11:11
[뉴스] T-X 판세분석 한국어 기사.
 글쓴이 : TTTT
조회 : 5,808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2/18/20170218000538.html

[박수찬의 軍]“보잉 vs KAI”…17조원 美 훈련기 사업 최종 승자는

결국 수주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가격 경쟁이다. 합동전투기(JSF), 차기 폭격기 사업에서 각각 록히드마틴과 노스롭 그루먼에 패한 보잉은 항공방위사업 분야에서 침체기를 걷고 있다. F-15 전투기 생산은 예전에 끝났고 F/A-18도 새로운 판로를 찾지 못하면서 사실상 생산 종료 수순을 밟고 있다. V-22 오스프리나 CH-47F 치누크 헬기 등이 있지만 판세를 뒤집기는 역부족이다. 따라서 보잉이 APT 사업에서 파격적인 저가 입찰을 감행해 항공방위사업에서 입지회복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보잉이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하면 APT 사업은 가격경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항공기 제작 경험이 부족하거나 인건비, 생산설비비 등 고정비가 높은 업체는 감당하기 어렵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참여의사를 밝혔던 미국 업체들이 발을 빼기 시작한 것도 비용 계산의 결과다.

노스롭 그루먼은 훈련기 시제품까지 만들었지만 미 공군 차기 폭격기 개발 사업을 수주해 여유가 있는만큼 ‘제살 깎아먹기’에 나설 이유가 없었다. 레오나르도의 첫 파트너였던 제너럴 다이나믹스(GD)는 항공기 분야 경험이 거의 없다. 두 번째 파트너였던 레이시온은 항공무장과 전자장비를 제작할 뿐 항공기 생산 기반은 전무하다. 레이시온은 비용절감이라는 이유로 레오나르도에 추가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떠넘기려고 했지만 이탈리아 근로자의 높은 인건비로 비용절감에 한계가 있는 레오나르도는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다는 분석이다. 미국의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뉴스는 최근 “레오나르도가 APT 사업을 수주하려면 대당 2500만달러(287억원)인 가격을 1500만~1800만달러(172억~206억원)로 낮춰야했으나 인건비 등을 고려할 때 불가능했다”고 분석했다.

해외 항공우주전문가들은 T-50의 대당 가격(기체+엔진 기준)을 2500만 달러로 보고 있다. 이 가격은 레오나르도의 M346과 같은 수준이다. 즉, 레오나르도가 겪은 가격 인하 압박은 KAI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뜻이다. 미 공군의 최신 기술 반영요구를 적용하면서 가격을 내리는 것은 말 그대로 뼈를 깎는 수준의 강도높은 비용 절감이 수반되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T-50A도 가격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반론도 있다. 기존 T-50을 개조한 T-50A는 보잉과 달리 개발비 부담이 없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등에서 쓰이고 있어 규모의 경제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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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17-02-19 11:20
   
가격 경쟁으로 가는 모양세네요... 특별히 t-50불리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T-50은 이미 여러나라에 판매를 해서... 더 비용 절감이 가능할것 같고....( 우리도 공장을 돌려야... ) 거기다 더 중요한건 유지비 일터인데(유파만 봐도)... 록마나 KAI도 알고 있을터..
뭐... 일단 몇달 지켜보면 나오겠지요...
     
TTTT 17-02-19 13:31
   
"특별히 t-50불리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T-50에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1. T-50의 공중량(6톤)이 보잉T-X(3톤)의 거의 2배수준입니다. 원래 원가가 T-50이 훨씬 비쌉니다.
2. T-50은 20년전의 기술로 설계되어 생산됩니다. 20년이면 강산이 2번 바뀌는 시간입니다.
          
archwave 17-02-19 16:06
   
탱크는 50 톤 수준인데, 엄청나게 더 비싸겠네요. ^^;

참고로 보잉의 것이나 T-50 이나 엔진은 둘 다 F404 계열입니다.
그런데도 보잉의 것의 속도는 겨우 마하 1.05
참고로 미국의 구형 연습기인 T-38 도 마하 1.3 은 나왔고, T-50 은 마하 1.5 이상이죠.

T-X 에서 중시하는 가속도 견디는 능력은 글쎄.. 경량기체로 버티기 좀 더 힘들겠죠. 뭐 소재 좋은거 퍼부으면 될려나.
TTTT 17-02-19 11:20
   
"레이시온은 비용절감이라는 이유로 레오나르도에 추가 투자에 따른 리스크를 떠넘기려고 했지만" 와 "레오나르도가 겪은 가격 인하 압박은 KAI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뜻" 라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닫습니다.
     
몽골메리 17-02-19 12:22
   
성능요소별 가격인센티브가 있다는 사실을 배제한다면 말이죠 ^^
          
TTTT 17-02-19 12:24
   
그거 다 합해서 8천만불인가 밖에 안합니다.
개구신 17-02-19 11:21
   
하지만 T-50A도 가격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반론도 있다. 기존 T-50을 개조한 T-50A는 보잉과 달리 개발비 부담이 없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 등에서 쓰이고 있어 규모의 경제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 부분도 하이라이트를 넣어주셨으면 중립적 시각에서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눈으로 17-02-19 11:26
   
기존 뽑아 논게 있으니... 거기다 우리도 새로운 양산분 오더가 없는 이상 공장 돌릴려면... 출혈을 감수 하고 가던가( 미국훈련기 수주했다)는... 걸로 브랜드 파워를 올려.. 다른 판매처에 도움이 된다면... 출혈 감수를 할것이고...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면... 빠질수도 있겠지요.... 기체를 여러나라에 팔아서 본전을 뽑았다면.... 낮출수 있겠죠... 싸게 판매하고... 유지비등 부품으로 ... 어느정도 뽑아 먹을수 있을지도 따져봐야 하니...
     
TTTT 17-02-19 11:27
   
"출혈을 감수 하고 가던가" <= KAI는 공기업이라 적자수주가 불가능 합니다.
          
눈으로 17-02-19 11:28
   
그럴리가요.... 적자를 뽑아 내는 방법은 여라가지 있습니다... 유지비에 드는 부품가격을 좀 올린다던가... 보잉도 그럴 생각일겁니다... 출혈 수주를 할려면...
               
TTTT 17-02-19 11:31
   
대우조선이 적자수주로 부실화대어 목 여럿 날라간거 모르십니까? 딴 때라면 몰라도 대우조선과 산업은행 동반부실화 되고, 대우조선 경영진들이 국회 청문회에 불려가는 현실에서는 5조원대의 T-X 적자수주가 불가능합니다.
                    
눈으로 17-02-19 11:36
   
헐 그리 따지면... 우리가 판매해왔던 K-9 자주포와 탱크 자체등도 사실 가격에 맞는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판매를 했던것은... 군수품 판매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지속적인 부품 수급으로 벌어들일수 있는 금액과 시스템적인 업그레이드, 판매실적으로 브랜드파워 강화, 공장 유지등 여러 사안을 나눠서 볼수 있습니다만...
          
aealex 17-02-19 14:25
   
말씀하신대로 공기업은 적자 수주 못합니다.
단, 관련 파생 사업/산업 효과를 분석하여 편익상 이득이면
단일 적자 사업도 추진 가능합니다. 공기업은 이익도 따지지만 편익이 더 중요합니다.

편익상 해야한다고 판단하는 사업은 대부분 신규사업입니다.
매년 해오던 루틴한 분야를 제외하면 신사업의 경우 아래와 같은 심의 체계가 진행됩니다.

1차 공기업 사내 분석 (반대 결정권 있음)
2차 관련 부처 심의 (반대 결정권 있음, 기재부 예산 요청, 사안에 따라 최고결정권자 보고)
3차 기재부 심의 (반대 결정권 있음, 예산 조정 및 사업 타당성 검증)
4차 국회 심의 및 청와대 (동의 결정권 있음, 예산 조정 가능, 청와대 의지에 따라 물밑 협상 가능)

반대 결정권 있다고 표현한 이유는 승인이나 동의 최종 결정권은 국회에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기업은 국가적인 편익에 따라 단일 사업의 이익과는 무관하게 결정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국방부와 KAI가 노력을 해도 다른 후속 사업 수주를 해서 이익을 낼 수 있느냐죠.
이 판단이 가장 중요할거 같습니다.
궁극스킬 17-02-19 11:43
   
적자수주도 가능하죠.
T-X가 단순히 미국 훈련기만 목표로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니 적자수주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미국만 보고 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 기체만 적자로 파는 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뭐 작성자님이 왜 그렇게 광적으로 T-X 사업에 KAI, 록마는 안된다고 글 올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이 작성자님 생각대로 되면 이런 글도 올릴 필요 없겠죠?ㅋㅋㅋ
바토 17-02-19 12:24
   
KAI는 공기업이라 적자수주가 불가능 합니다.. . . 여기서 웃으면되나요?  사기업이 아니기때문에. 적자수주도 고러할수있는거죠. . . 적자가 문제면 울나라공기업 80프로는 이미 망해있음
     
TTTT 17-02-19 12:25
   
웃으세요. 사기업이 오너의 결단에 따라 적자수주하는 거고, 공기업은 낙하산이 자리보전만 하는 거니까요.
          
바토 17-02-19 12:30
   
ㅎㅎㅎㅎㅎ.  공기업 개념이 없는분이었네ㅎㅎㅎㅎ
archwave 17-02-19 12:49
   
디펜스 뉴스를 자기 멋대로 오역인지 의도적인 왜곡인지 하는 사람이 TTTT 님만 있는게 아니었네요. ^^;
하기야 미국, 록히드마틴이라면 경기 일으키는 세력이 한 둘인가..

저 디펜스 뉴스는 이미 hermitoverseas 님이 제대로 해석해서 아래의 글까지 올려주셨구만.

[ [뉴스] 편견과 독단으로 멋대로 해석하는 분 때문에 글을 씁니다.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55973 ) ] --- 이 글 참고해보세요.

이미 자신이 아전인수격으로 잘못 해석한 것을 지적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똑 같은 실수(?)를 바탕으로 한 [ 미국의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뉴스는 최근 “레오나르도가 APT 사업을 수주하려면 대당 2500만달러(287억원)인 가격을 1500만~1800만달러(172억~206억원)로 낮춰야했으나 ] 이런 해괴한 해석을 넣은 기사를 퍼오시다니..

대체 왜 저런 의도적인 헛소리를 첨가하면서 이상하게 몰아가는지 알 수가 없네. T-X 에 떨어지면 뭐 콩고물이라도 나오나. KAI 주식 공매도한 것으로 한 밑천잡나. 진짜 누구 말대로 보잉 주식에 전재산 몰빵하기라도 했나.

저 기사는 완전히 헛소리..
     
가마구 17-02-19 13:14
   
TTTT님은 또 헛소리 한거 까발려 졌으니, 더이상 댓글 달지 않고, 또 내일이나 모래쯤 새 떡밥 물고 모르는 척 나타나겠죠.

이쯤 되면 헛소리 어그로꾼이 아니라 진짜 무슨 목적 내지는 사명감(?)을 갖고 활동한다고 봐야죠.

아님 정말 전재산을 보잉 주식에 올인했거나....
          
TTTT 17-02-19 13:28
   
"아님 정말 전재산을 보잉 주식에 올인했거나...."

보잉 주식 한주도 없습니다. 이미 너무 올라서요.
     
TTTT 17-02-19 13:23
   
"저 기사는 완전히 헛소리.."

억울하면 세계일보에 항의메일 넣으시던지.
          
archwave 17-02-19 13:26
   
내가 머무는 자리들은 깨끗이 할려고 노력하지만,
내가 머물지도 않는 곳들까지 다 청소하려고 나서지는 않는다오.

여긴 내가 오니까 헛소리들이 난무하는거 그냥 보기가 그렇지만,
다른 곳들이야 헛소리 난무하든 말든 내가 보지도 않을 곳들인데 뭐..
hermitoverseas 17-02-19 13:48
   
푸하 ....
세계일보의 박수찬이라는 자가 누군지 모르지만 TTTT가 그랬던 것처럼 디펜스뉴스 기사를 지멋대로 해석을 하는구만.
기자들 수준이 어떤지는 그동안 수도 없이 많이 봐 왔지만 .... 한심하기 그지없군.

"M-346은 T-50같은 기체에 비해서 여러가지 스팩에서 성능이 뒤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T-50과 같은 수준으로 비싸기 때문에 M-346이 T-X에서 경쟁력이 있으려면 1500만불과 1800만불 사이의 수준으로 가격을 낮춰야 한다" .....

바로 이게 핵심인데 .... M-346을 T-50과 같은 레벨로 보고/놓고선 한다는 소리가

"이 가격은 레오나르도의 M346과 같은 수준이다. 즉, 레오나르도가 겪은 가격 인하 압박은 KAI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뜻이다"

.... 라고 지껄이는 박수찬이라는 기자도 TTTT와 꼭같은 수준의 놈이네.
"쪽바리 싸구려 자동차 스즈끼가 1800이라는 가격으로 낮춰서 입찰한다니까  BMW도 그 수준으로 가격을 낮춰서 입찰해야 한다"라고 지껄이는 거와 뭐가 다른가?

TTTT님은 자기와 똑같이 무식한 기자가 똑같은 오역을 하고 휘갈긴 기사를 보니 무척이나 반가웠던 모양이군.
수박사랑 17-02-19 13:54
   
또 똑같은 소리 찌끄리고 있네..

보잉이 되면 당신 살림살이가 나아지기라도 하나요?

KAI가 수주하면 당신 밥벌이에 지장이 생기나요?

무슨 이유로 결정도 나기전에 재수없게 꼬추가루 뿌리고 자빠졌는지 알수가 없네?

이건 KAI 떨어지라고 정한수 떠놓고 고사 지내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쩝.

에이~~재수없어라.~~~물러가라..훠이~~~
모래니 17-02-19 14:14
   
예전에 모 기자가 블랙홀 가상 그림을 가지고..
진짜로 블랙홀 사진을 찍은거라고 착각한 기자도 봤는데...
유머러스 17-02-19 14:33
   
보잉이 전투기는 더 잘 만들고 기술력도 있어보이는데 왜 번번히 록히드 마틴과 붙어서 질까요?
JFX도 디자인만 이쁘게 했다면 훨씬 싸게 좋게 만들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보잉은 항상 뭔가 2% 부족한듯.
     
어부사시사 17-02-19 16:39
   
제가 보기엔 보잉이 JFX에 크게 관심이 없었지 않았나 합니다. 어쩌면 선견지명이 있었는지도 몰라요. 록마가 엪35 갖고 머리 싸매고 삽질할 거란 거 진작에 알았을지도...?!

(저가형을 겨냥한) 단발엔진에 스텔스에 멀티롤에 3군통합형 개 똥나발 같은 발상의 ROC에 보잉이 애초에 건성건성이었던 거 같음. (철저하게 저가형을 겨냥) 존나 성의 없어보이는 디자인의 입 큰 두꺼비 같이 생긴 JFX 개념실증기 X-32 이런 걸 내논 거는...그냥 록마한테 떠 넘긴 거 같음.

참고로 록히드 하면 떠오르는 게 '로비'일 정도로 이미지가 별로 안 좋죠.
     
TTTT 17-02-20 01:08
   
"왜 번번히 록히드 마틴과 붙어서 질까요? "

록히드의 대정부 로비력이 미방산업체 중 최고입니다. 다만 하도 삽질을 많이해서 적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JSF건은 로비력으로 밀려서 그렇게 된겁니다. 미해병대에서 X-35가 아니면 죽음을 하고 벌렁 들어누워서 시위하고, 미공군과 미해군은 큰 관심이 없어서 미 해병대가 하자는 데로 되었습니다.
슬램덩크 17-02-19 15:25
   
"TTTT" 완전 사기꾼이네... 공기업이 적자수주 못한다고? 지금 적자로  허덕이는 공기업들이 대부분인데 이건 뭘로 설명할래? 횽아가 한마디만 해주마... 공기업이 적자수주가 안된다면 현재 90%이상의 공기업은 문닫아야 한단다... 공기업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에 따라 판단하는거란다... 좀 배워라!!!
구름위하늘 17-02-19 16:04
   
팩트 확인 부터
ㅜㅜㅜㅜ 님은 왜 KAI 가 공기업이라고 주장합니까?
민간기업입니다.

대우조선도 법정관리 상태 였지만 원래는 사기업으로 알고 있고요.
     
TTTT 17-02-20 00:59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93

유승민 "대우조선해양, 공기업 벗고 확실한 민간기업 돼야"
옥포조선소 방문해 사내협력업체와 간담회..."공기업 형태 유지해 부실해져"
승인 2017.02.08  17:25:02

유 의원은 “대우조선해양은 산업은행, 곧 정부의 지배를 너무 오래 받아왔다고 생각한다”며 “대우조선해양이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과 다른 점은 20년 동안 사실상 공기업의 형태를 유지해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우조선해양이 공기업 형태를 오래 유지한 탓에 온갖 비효율이 발생해 최근 국민들이 비판하는 문제가 생겨났다고 주장했다.
          
구름위하늘 17-02-20 06:40
   
오랜 법정관리 상태의 대우조선은 사족이고 질문은 KAI 에 대해서 물어 본 것임
돌무더기 17-02-19 17:14
   
아음속기인 m346 과 초음속기인 T-50이 가격이 거의 동일한 수준이면 가성비 끝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