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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3 23:04
[질문] 만약에 중국이랑 미국이 분쟁중인 인공섬에서 격돌한다면
 글쓴이 : 모나
조회 : 3,615  

배넌 "5~10년내 미중 남중국해 전쟁..틀림없다"

http://v.media.daum.net/v/20170202195246870

기사에 나오는 10년 기한을 둔 배경은

향후 10년내  중국과 미국이 전면전을 벌이면 미국이 다소 피해가 있어도 승리가 확실시 되지만

10년 후 부턴 미국도 절대적 피해를 감수해야하며 승리도 100%보장 할수 없다는 생각때문이라더군요

그래서 기왕 붙을 패권 전쟁이라면 일방적 승리를 거둘수 있는 현재나 10년내에 붙는것이

유리하다는게 미국방부 생각인듯함


전면전은 아니더라도 국지전은 반드시 생길건데..


예상과 달리

상황이 심각해져 전면전 양상으로 흘러간다면

한미 동맹 조약때문에 자동 참전이 되나요? 

아님 오키나와, 괌 등 미군 기지가 침공 받으면 자동참전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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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깃발 17-02-23 23:14
   
조.미 수호조약을 상큼하게 씹어버린게 미국인데 우리가 굳이 도와줘야함? 북한 처리하는것도 성가신데 아마 영국이랑 일본이 도와주겠죠
     
nopa 17-02-23 23:30
   
수호조약은 미국뿐만아니라 프랑스,영국,독일,러시아와도 맺었죠

힘이없으면 조약따위 종이쪼가리에불과... 지금이야 조선보다야 상황이낫지만
가마구 17-02-24 00:17
   
그건 그 때가서 생각하면 되죠. 10년 뒤면 한반도에 어떤 상황이 벌어져있을지 아무도 모름요.

우린 지금 북한 때문에 우리코가 석자....
     
모나 17-02-24 00:28
   
헐 당장 언제가 될지 모르는 코앞인데 그때가서 생각하자는군요
기사 댓글 어디에도 10년내라고 했지 10년후라고 되어있나요?
너무 안일한 생각인듯요
조선이 망한게 그렇게 내코가 석자다며 무관심하게 쇄국으로 있다가 세계정세랑 동떨어져
그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끌려다니며 죽어나갔건만
또다시 우리 눈앞만 살피자구요?
          
가마구 17-02-24 00:47
   
기본 전제조건 자체가 너무 광범위하다는 겁니다.

5-10년내에 남중국해 쪽에서 뭔가 미, 중간 군사적 충돌이 "반드시" 발생한다는 것도 배넌이 9개월 전에 예상한 개인적인 견해이고...

발제글은 거기서 더 나아가 그 국지적 군사적 충돌이 미.중간 전면전이라고 너무가도 한참 나갔습니다.

가정에 가정에 가정까지 들어간 상황까지 살피기엔 현재로는 너무도 변수가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중국과 "전면전"까지 가지 않고도, 미국이 중국을 손봐줄 훨씬 "현실적"인 대안들이 존재하구요.

우리상황에서 미.중간 "전면전"까지 고려하기엔 극히 낮은 가성성까지 고려해야하는데, 그걸 안한다고 해서 안일하다고 생각하기엔 ....
               
모나 17-02-24 01:38
   
그래서 제가 발제글에 만약에라고 시작했고
머릿글에 질문이라고 해놓은거에요
가생이에 자주 오면서 각기 게시판이 따로 있는 이유가
이런 저런 상정해서 정보공유와 토론을 하자는 자리니까요

더군다나 미국의 미래 전략을 제시하는 권력실세가 발언한 말을
한낱 개인의 의견으로 재단하기엔 좀 그렇군요
 
묵과할 수 없는게 지금 상황이 딱히 북한만의 문제라고 볼수 있는게 아니라서 말이죠
북한이 곧 붕괴될 조짐을 보이면서
70년간 한반도를 둘러싼 힘의 균형이 깨져나가기 때문에
또다시 100년전과 똑같이 패권전쟁의 소용돌이에 직면했기때문이죠

다만 그때와 지금이 다른건
100년전엔 아둔해서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위정자 손에 끌려갔지만
지금은 최소한 돌아가는 상황은 알고 있어야 하니까요
여러가지 상황을 미리 생각해보고  우리가 대처해야할 최선의 선택은 어떤게
되야하는지 국민적 합의도 필요하고
모르는 부분은 정세에 밝은분들에게 의견도 구하고자 하는거니까요

그래도 나름 많은 변수중 딱 군사적 부분만 물어보기위해
정게나 동아시아게시판이 아닌 밀리터리 게시판에 질문을 한겁니다.
 
저보다 수준 높은 분들이 많으니 제가 모르는 정보를 얻고자 하는거니까요

그런 의미로 특정상황을 상정해서 질문을 했는데 그건 넘 나갔으니 답할 가치가 없다면
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vita500 17-02-24 00:26
   
진짜 몇년안에 전쟁이라도 일어나는거아닌지..
왜이렇게 날뛰고싶어하는 국가들이많나몰라요 죽을사람 생각안하나..북한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 어 죄다우리주변국가네 ㅎㅎ
참치 17-02-24 00:40
   
자동참전 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크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죠.

중국이 패권확장과 해양영토확장에서 미국을 이기고 성공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과연 중국이 그정도 해양영토에 만족할까요? 100% 다음 목표는 대만, 오키나와 조어도, 남해 뿐만 아니라 남북한 위기시 북한정권을 지원하며 적화통일을 통한 친중정권 심기에 열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중국이 더 커지기 전에 잡아 족치는데 힘을 싣는 게 옳을 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지금 정권은 너무 줏대없이 기회주의적으로 움직이고 있어요.

미국이 중국에 밀려서 접전선이 뒤로 후퇴하면 한국이 못 튀어나오듯 핫스팟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때가서 미중대립에 목을 메어봐야, 한국전쟁 2편 밖에 안되는 거죠. 미중대리전의 핵심이 되는 것은 사양입니다.  차라리 지금 남중국해에서 고름을 짜는게 낫죠.
주갤러 17-02-24 01:10
   
전쟁은 안나요..  소련처럼 경제적으로 아주 쉽게 ㅄ 만들수 있는데 뭐하러 전쟁해요.. 기사보니까 벌써 백기드는거 같던데요? 그냥 군사적인 움직임은 양념일뿐
sunnylee 17-02-24 01:11
   
코딱지만한섬에서..
평화적으로 닭싸움으로 결판내는게..ㅋ
예전에도 꼬딱지만한 섬하나놓고 중소련 국경분쟁이 핵전 될뻔한 경험으로...
꺼져쉐꺄 17-02-24 01:49
   
미국입장에서 남중국해가 중요한 물류 이동 경로임

미국 정유 석유 회사들의 입출입 경로가 저쪽으로 많이들 오가고, 주요 동맹국들의 원유 공급통로가 거의 몰빵되어 있음을 감안해서라도

미국은 어떻게든 중국의 남중국해 전략에 강수를 둘수 밖에 없음
TTTT 17-02-24 02:03
   
만약 남지나해에서 미해군 군함이 피격당하고, 미국이 한국에 지원요청을 하면 한국은 무조건 참전해야 합니다. 한미상호방어조약이라는 게, 미국이 한국을 지키는 것 뿐만 아니라, 한국도 미국을 지켜야 하는 의무를 부여하기 때문입니다. 단 영토인정을 못받는 미군 공군기 격추나 미 해병대의 피격은 아니고, 영토인정을 받는 미해군 함선공격시에만 됩니다.
리퓨에 17-02-24 02:31
   
전쟁은 불가피 해 보입니다
가장 전쟁을 바라는 나라가 일본이고 그 다음이 미국아닐까요
일본은 지금 경제 사정이 이상태로간다면 그냥 말라 죽어가는 상황이라 돌파구가 전쟁뿐입니다
미국은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그동안 축적된 군수 물자를 한번 물갈이 할 필요성과
트럼프 정부의 국내 불만을 해소하고 국민 단합 수단으로 전쟁만큼 좋은것도 없죠
미국과 일본이 시나리오 작성해서 중국 또는 북한을 타킷으로 5년안에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엄청 놑아졌죠
축구사랑인 17-02-24 05:28
   
윗분 댓글  다신분 의견이 맞겠죠. 남중국해 우리가 미,중 문제로 회피하다보면 다음은 대만 앞바다 그다음은 동북쪽이겠죠.
그때되어서 군함과 잠수함도 제대로 못띄운 상황되면, 도와줄 나라 없을겁니다.한,일은 부존 자원이 없어 석유나가스를 전량수입해야하기땜에 남중국해는 우리생사가 달렸죠. 그냥 마지막 수단으로 개겨봤자 대세는 넘어가고 게임 체인저되는거죠.

남중국해 문제는 한미일이 합세해서 막아야 할 생존입니다. 한일 두나라에게는!
중국의 패권 진입은 시간문제 같습니다. 그걸 가두느냐, 팽창을 방관하느냐의 문제는 우리미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일수 있는데, 이걸 미,중 문제로 넘기면 우리 이익에 어떤 득이 있나요. 당장이야 편할수 있겠지만 미래는 굴욕을 감당해야 하는 결과로 이어질겁니다.
심외무물 17-02-24 07:26
   
남지나해에서 미중간의 군사적 격돌은 보여주기식 기싸움일 뿐이고
실제 전선은 미중간의 경제적 힘겨루기가 본게임이 될 것같네요.

남지나해에서 미국이 간보기를 하며 군사적 위협과 시위를 위주로 전술을 짜면서
우리나라에 합류를 요청한다면 이에 동참해야 하겠죠.
대쥬신1054 17-02-24 07:39
   
그것보단 이어도를중국이점유하고 항모로 무력시위를 하면 꿀잼일듯요.
그러니 남걱정말고 우리걱정이나합시다
     
후후 17-02-24 09:48
   
이어도에 항모 들어오면 우리야 고마운거죠
이동표적인데
Marauder 17-02-24 09:49
   
겨우 10년후에 중국과 붙어서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데 어떻게 전세계 워게임은 이긴건지 모르겠음... 각국이 군축들어간 그대로 반영해서 그런가....
프리홈 17-02-24 10:41
   
군사적인 대응보다는 경제적 대응이 먼저라고 봅니다.

1. 환율조작국 지정과 함께 관세를 품목별로 높이든가 반덤핑제소부터 들어가든가 환율 협약체결하든가 중국경제를 흔들겁니다..
2. 남중국해 항행 물동량 5조달라중 미국측 물동량은 1조 5천억달라라고 하지요.
    미국으로서는 중요한 항해통상로가 됩니다.

    일본이나 한국도 마찬가지이고요.
    일본은 해상통상로가 막히는 경우를 대비하여 군국주의의 길로 가리라 봅니다만....

    중국이 만든 미사일기지있는 남중국해의 섬 인근해역을 지나 이해관련국 상선들을 인도하여
    미항모나 군함들이 일정기간 시위항행을 하겠지요.
    중국의 영해주장을 무력화시키는 시위를 당분간 계속하리라 봅니다.

    그런다음 중국의 대응에 따라 군사적인 조치 등 무언가를 할 것입니다.
    무력충돌이 있더라도 국지전으로 진행하어 한국이 개입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투타닥하다
    외교협상하리라 추측이 됩니다.

3. 전면전은 제3차 세계대전을 유발하게 되는데, 핵전쟁으로 전개되리라 봅니다만...남중국해건이 아니고요.
    중국이나 미국이 일으키는게 아니라 아마도 발발국은 러시아가 되리라 봅니다.
   
    미 트럼프대통령이 암살(?) 당하는 경우가 되거나 임기만료후 차기정권에서 경제가 악화되고
    미국에서 인종전쟁이라도 일어난다면 그때 푸틴의 러시아가 미국에 대한 기습핵공격을 하는 것으로
    제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레종프렌치 17-02-24 12:15
   
미중갈등은 최종적으로는 대만과 중공의 전쟁으로 발전함.

3년내에 중공과 대만이 전쟁으로 붙고, 그와 동시에 혹은 그 즈음하여 북한도 남한으로 침략개시

미국 개입.

역시나 6.25때처럼 다국적군이 구성되어 전면전으로 확전되다가 결국 다국적군 측에서 중국의 크기와 인구, 재래전 병력으로 인해 완전한 점령이 불가능하고, 대규모 소모전을 지속할 수 없음을 예측하고 대규모 소모전 대신 핵으로 제압할 것을 결의하고 중국 주요시설과 도시에 핵을 쏴버림.

일본은 개전직후 내각에서 전투병력파병을 고민하다가 전투병력을 파병하지 않고 군수지원으로 이득만 보려함

그런데 뜻하지 않게 핵전쟁으로 전쟁이 조기에 종결되는 양상을 보이고, 북한 또한 단기전으로 서울점령 후 미국과 합의를 통해 전쟁을 종결하려던 계획이 틀어지고 남한이 북한까지 전광석화처럼 밀고 올라가 버림.

그러자 예상과 달리 장기전이 되지 않고 조기종전이 예상되어 이득을 못보게 될 것같고, 정작 위급할 때는 이득만 취하려 한다는 다국적군의 비난이 일고 남한군대가 북한 까지 깊숙히 진격을 하자, 뒤늦게 남한으로 자위대 진주를 시작하려 함

부산에 상륙하여 경상도쪽을 점령하고 주둔하다가 종전후 독도와 울릉도를 할양받으려는 목적으로 서울이 아닌 경상도, 강원도 쪽으로 방향을 잡고 연합군의 일원이라는 기치를 걸고 대구까지 올라감.

 그런데 중국은 핵을 처맞고, 북한은 남한의 전광석화와 같은 북진으로 단기간에 전쟁이 끝나버리는 양상을 보임.

이때 일본의 얍샵한 태도에 분노하던 대한민국에, 다시 종전후 주둔을 하려는 태도를 보이자 전쟁의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한국군대가 일본 부대를 공격해서 궤멸시켜버림.

다국적군과 중국의 종전협정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압록강까지 올라갔던 대한민국군대는 압록강을 넘어 연변 조선족 자치구의 조선족의 중공과의 내홍과 귀순세력으로 인해 무주공산이 되어 버린 만주를 넘어서 요동까지 진출하는데 종전협정체결이 무산될 위험과 이에 따른 확전을 우려한 미국과 다국적군의 격렬한 반대와 보급문제로 진격을 멈추고 주둔을 시작함.

종전협정 체결,

중국 동해안의 주요지역은 다국적군에 속한 각국이 할양받아서 점령함.

대한민국은 점령하고 있던 요동선과 산동반도까지 할양받음. 이 때 중국내에 독립운동세력이 존재하던 지역은 중국의 분할통치를 위한 다국적군과의 이해관계로 인해 모두 독립을 하게 됨.

종전직후부터 남한은 전쟁당시 일본의 야욕을 뼈저리게 느꼈던 경험으로 주적을 일본으로 상정하고,
남해안 일대에 주요 전투병력을 주둔시키고 일본을 압박함.

일본은 남한에 의한 전투부대 궤멸로 동아시아의 약소국으로 전락하고 패전후유증으로 자민당정권이 몰락하고 새로운 정권이 들어섰으나 한국의 일본주적상정으로 남해안 일대에 부대를 배치하자 한번 쥐어터진 공포로 인해 군비경쟁을 포기하고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다가 도쿄직하지진으로 일본의 경제기반이 완전히 파괴되어 이후 몰락의 길을 걷게 됨.

이후 일본 또한 군사, 경제, 문화적으로 한국의 영향력 아래에 놓이게 되고, 늘상 한국에 쥐어터지는 동네북 신세가 되어 한국님의 눈치만 보는 비굴한 국운을 맞이함.

종전후 50년, 남한은 북한을 재건하는데 성공하고, 몽골은 한국의 영향력 아래에 들어오게 되고, 재건과정에서 중앙아시아 각 공화국의 고려인 3세, 4세들이 모두 귀국내지 귀환을 하여 북한, 만주, 요동 등지에 새로 정착하게 됨.

한국은 북한의 산업화 과정에서 저임금을 바탕으로 세계의 공장이 되어 급속하게 경제성정을 하게 되고, 중국은 패전후 재건에 성공을 하지 못하게 되어 대한민국은 남한의 첨단산업과 중화학산업, 북한의 경공업 산업의 발달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또한 일본의 몰락을 가속화 시켜 일본은 영원히 아시아의 약소국으로 전락하고 맘.

요동까지 점령후 수많은 고대사 유물발굴이 이루어지고,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전쟁에서 승전한 자신감으로 한국은 식민사관과 중화사관을 극복하고 자주사관을 확립한 이후, 대한민국은 세계 초일류 문화, 군사, 경제강국으로 환골탈태함.
Torpedo 17-02-24 12:24
   
별의 별 소설들이 난무하네요..
장담하건대 핵 보유 국가들끼리는 전쟁 안 납니다.
어부사시사 17-02-24 14:00
   
요즘 들어 삼천포가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을 받는군요..ㅎ
오순이 17-02-24 14:27
   
중국하고 붙기엔 등치가 좀 크죠. 중동에 삐리한 나라도 아닌데요 시작했다가는 쉽게 끝나지도 않고
서로 핵이 졸라 많아서 마음 놓고 공경할 대상도 아니죠.
차라리 경제적인 방법으로 고사 시키는 게 현명할텐데요 굳이 전쟁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미국이야 세계 경제에서 잔뼈가 굵어왔고 실질적인 파워가 가장 강한 나라고 중국은
숟가락 빨다.. 고기 한 점 먹은 상태인데요.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우방들 동원하고 장난 좀 치면
중국이 많이 힘들 듯 싶은데요.
상파 17-02-24 17:40
   
미국이 중국을 압박할 카드가 너무 많아서...
그런 카드가 다 떨어지면 모를까, 전쟁까지 가기전에 중국이 깨갱할 가능성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