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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은 아시아의 암덩어리라고고 비판을 하시는데 역스로
중국 입장으로서 한국과 일본을 생각해봐요??
즉 입장을 바꿔서 역으로 상대방 입장이되서 생각해보는 겁니다
거기서 상대를 이해하거나 우리의 현실 더 정확하게 파악할수있죠
한국은 중국에 심장을 겨누는 칼이고 미국의 군사력이 직접적으로 맞닫는 지역입니다
북한은 미국과 중국의 완충지입니다 북한이 똘기짓해도 버리지 않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중국을 아시아의 암덩어리라 생각하며 한국은 어떻게 그 수많은 세월을 견뎌왔을까요...
한국은 동아시아를 바라보는데서 너무 편협해요
중국의 중화주의 세련되않는 정제되지않는 외교적 말투나 행동,경제적 수준에 못미치는
문화 생활 중국을 보면 하나 부터 열까지 귀여운 구석이없죠
그러나 그런 중국과 인접 국가로서의 국가 그리고 정치외교 군사적 안보로서의 상대로서
가치평가하면 무시할수없어요...
로마의 건국아버지 로물루스는 늑대의 젖을 먹고 가죽으로 중요 부위만 가리고
늑대소년처럼 다녔어요
그런데 그런 그가 야만적이였는데도 로마를 세웠습니다
초기 강대국의 조건은 '문화'가 아니라는 것이에요 강대국이 될려면 환경도.시대도 타고나야 하며
인근국가의 정치외교의 변화에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강대국이 되면 인근국가를 포섭하고 강역권을 두려 문화의 헤게모니를 만들고 윤색하잖아요
마치 오랜된 집에 새집처럼 황금으로 도배를 하는 것이죠.
미국도 봅시다 사실상 2 차세계대전 초기에만 보더라도 그리 중요한 국가아니였습니다
미국이 세계대전을 찬란하게 마무리를 장식하자 미국은 스스로 떠오른 강대국에 맞게 자유주의 진영의
이론의 틀을 만들었죠 거기에 소비에트도 일면 도운점도 있구요
다시 말해 중국의 이런 일련의 행동은 우리의 관점에서 이해가 안되지만
중국의 입장에 보자면 중국은 이미 너무 커젔으며 또한 이념적 대립으로서의
진영논리를 세우는것도 이제 먹히지 않으면 내키지않아도 경제권이 하나로 됬으며
중국과 미국을 보더라도 경제와 안보문제가 서로 스텝이 꼬이는 일이 비일비재 하죠
중국과 미국이 으르렁 되도 경제문제는 속전속결로 윈윈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중국도 세계경제에서 무시못하는 상대가 된것이죠
밀리터리라는 작은 관점으로 보면 중국은 싸구려 무기를 파는 사기꾼 허언증환자로
볼수있지만
좀더 포괄적이고 정치 외교와 안보와 경제로 하나로 엮어 보자면 그리 중국은 녹녹치 않은 상대라는
것이며 중국이 세계에 파워를 자랑할 만한 미국처럼은 아니지만 중국은
아시아 지역강국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아프리카는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난사군도 영토분쟁에서 필이핀과 연대한 동남아국가들은
경제적 이익이라는 당장의 이익앞에 파열음을 내고있습니다
중국이미 동남아 국가들이 무시할수없는 이해국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것이죠
미국의 힘이 동아시아에서 막강하지만 그 힘의 한쪽에서 무시못할 힘이 다른 한부분에
미치고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