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미국 따라하겠죠, 뭐.

전 반대입니다.

편제나 무기는 미국을 따라갈수밖에 없지만 굳이 저런 근무복까지 미국 따라갈 이유가 없죠.

저옷이 무슨 방탄에 특출난 위장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순한 근무복일뿐입니다.

전 지금 우리해군 근무복이 좋아보이던데요

근무족조차도 미군 것을 그대로 따른 것이지만 저도 일단은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냥 옷을 그대로 두고 재질을 좋게 해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미군은 해병대와의 유대감을 위해 입는다라나 뭐라나 그랬는데 우리랑 상황이 좀 다르지 않나 합니다.

유대감은 필요해 보이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만큼 차이가 난다는 느낌도 없네요.

물에 빠지면 찾지도 못하겠네요;;;

전투함들이 대부분 회색 계열이니 물색보다는 회색 전투복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회색은 시각적 강도가 너무 없나요?

설마! 수자 하나 새긴 가슴받이  만들지는 않겠찌...

하하하....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생계형비리의 빌미를 즐뿐입니다....하하하

미군은 군별로 또 동일 군이라도..부대 기능에 따라 원단이 다르죠,..얼핏 겉보긴 같아보여도..
(일예로 ..해병용은 물에 젖으면 좀 딱딱해져(?)..상륙시 굴딱지등에 베어짐 방지용 등등으로..)
그러나 우리 군이 납품 받는다면...
그냥 노냥 여기저기 범용으로 쓰던 원단으로 하겠죠...
뭐 특수하게 맞춤형으로 맹긴다 한들....원단 가격이 청정부지로 솟을테고...
전시 홍보용으로 나오는 견양과는 다르게...매우 허접한게 지급될 확율도 크고.
.그리곤 수년후 언넘인가 그걸로 생계형이니 뭐니 하며 고랑도 찰테고..ㅋ

저도 반대요...사실상 위장의개념을 바다에 적용한다고 파란색이 되어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배의 색상과 비슷하게 한다면 이해할까요....배와 장병들을 구분하지못하게요....

저건 해병대복 같은데 무슨 해군이라는 건지...

미 해군 신형 전투복 맞는데요. 그리고 확신이 안서는 글은 쓰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