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전쟁은 상대가 만만해보일때 나는겁니다. 전장설장요? 이미 동북아에서 전쟁터지면 한반도라는건 70년전에 알고있던 내용입니다. 이를 억제하려면 최소한 잘못건들면 나도 죽겠구나하는 정도의 무장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평화를 원한다고 무장해제하면 쟤는 착하니 건들지말자 할거 같습니까?
븅진인가.
원론적으로 한반도는 현재 휴전상태임, 유엔사가 외 아직도 존재한다고 생각함
존엄돼지 왕국이 철만되면, 정전체제 혹은 평화체제란 개나발을 분다고 생각함?
설마하니 그것들이 평화가 소중해서 그랬겠음.
전시 상황에서 유엔사의 직접개입의 가능성들을 애초에 제거해 놓으려는 수작이지.
한반도는 1950년 6.25 이후로 단 1초도 전장이 아니었던 적이 애초에 없었음.
정신차리고 헛소리좀 작작해라.
이런 븅진들이, 쳐 모여서 개성공단10개 쳐 만들어야 한다느니, 싸드는 안된다느니
제주해군기지 안된다느니 하며, 이따구걸 진짜안보라고 개나발들을 불어대니....
이젠 줌왈트면 우리 젓된다...아무셔 뿌잉뿌잉 이짓이냐?
사실 전쟁을 남의 나라에서 하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우리 국익을 위해서 필리핀에서 전쟁하면 참 좋겠죠.
한반도가 전장에 포함되지 않게 하는게 가장 상책이겠지만, 실현가능성이 이미 제로에 수렴하는 얘기고..
현 상황에서 그 다음 가는 계책은, 미국이 섣불리 한국을 이용하고 버릴 수 없도록 중요한 것을 나꿔채는 것이겠죠.
어떻게든 미국이 한국을 일방적으로 이용하지 못하게끔, 우리의 국익을 지킬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국제무대에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됩니다.
가장 하책은, 우리 자신이 최우선이라는 사실을 잊은 채 미국 꼬리에만 붙어서 자주성을 상실하고,
남의 전쟁에 기꺼이 이용당하는 것이 즐거워하는 것이겠죠.
미국이 자국의 군대유지비용을 한국이나 일본에 부담시키려고 그러는건 아닌지?
현재의 대한민국을 보면 국민의 동의 절차는 생략하고 국가의 중대결정을 정부와 미국의 협상만으로 결정하는것에
우려를 가질수밖에 없다. 정부의 외교력이 절실한 이때 안보와 실리를 잘 따지는 정책이 필요하리라 보는데 전쟁불사의 현정부는 미국의 요구에 따를수밖에 없으니 답답하다못해 화병이 날지경이네요.
이상한 소리 하시네?? 민주주의의 기본 구조 자체를 부정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 국민의 동의? 이러한 사항을 할때마다 국민투표라도 하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런 과정을 대신 수행하라고 국민 투표를 거쳐 뽑은 국민의 대표가 국민을 대신해서 결정을 내리는게 민주주의의 구조이고 아주 당연한걸 무슨 뚱딴지같은 국민의 동의 입니까?
그건 짱깨국과 북한이 수십년동안 주장해 오던건데 님도 거기에 동조를 하는군요. ㅎㅎ
자기들이 하는 모든 짓은 긴장감 조성이 아닌 자위적 조치고 우리와 미국이 하는 모든 짓은 자위적 조치가 아닌 긴장감조성이죠, 그렇죠?
북한과 짱깨국이 미국의 항공모함전단, B-52, B-1, B-2, 불랙버드, F-22같은 미국의 최신무기와 전략무기들이 한국에 들어 오기만 하면 "긴장감 조성"이라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그런 무기들이 자기들한테 위협적이고 두렵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카이맨님 등이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한국은 6.25이후로 휴전상태의 국가이지 평화상태의 국가가 아닙니다. 2차대전 이후로 쭉 화약고였죠.
중국이 달라진 국제역학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고,돈 좀 벌었다고 아님말고식의 이상한 장난을 치는 것입니다. 정상이 아닌,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이웃국가의 이상한 요구에 외교,국방정책이 좌지우지 돼어서는 종국에는 우리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중립화니 균형의 추니 이상한 말씀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중립화든 줄타기든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주변국 모두가 인정하는 자체의 물리적 억지력과 외교적인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 국가들만이 비슷하게라도 시도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얼마전 글에도 반대를 했지만, 기여코 들어 온다면 그때와 같은 이야기로 또 말하면, 모든 유지비용 주둔 비용 제주 해군항 사용료 정당하게 지불한다면 주둔하는걸 어느정도 허락하는게 옳은 방법이고 바른 선택이라 보여진다. 5조짜리 함정이 한번 움직이고 유지되는 비용이 지금까지 나온 바로는 척당 년 1000억이 넘는 돈이 소요 되는데... 이런 비용을 우리가 감수해가며 받아들일 필요까지는 없다 생각이든다. 어차피 우리는 3척의 이지스를 더 발주 할 것이고.. 추후 현재 개발중인 한국형 이지스 시스템을 후임함정에 배치될테니 말이다. 어쨌거나.. 충분히 납득 갈만한 비용만 지불하면 주둔에는 찬성이다.
이지스라도 만능이 아닙니다. 레이다로 찾는건 한번에 수백개지만 쏘아서 유도하는건 한두발이죠. 이건 이지스함 한척에 미사일 열발씩 쏟아부으면 이지스함도 격침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지금 중국이 한해 건조하는 해군의 배의 총 배수량이 우리나라 해군의 전체 배수량과 비슷한 수준이죠.
작성일 : 17-03-08 14:24
조회 : 3,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