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84191
대만 국방부장 왈 .....
"타이완은 자국 안보를 스스로 지켜나가면서 강대국의 전쟁에 개입하거나 다른 나라의 작전을 도와서는 안된다.
타이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점이다.
두 강대국간 전선에 .... 우리가 함부로 끼어들어선 안된다.
이런 상황에서 타이완은 절대로 의미없는 희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국이 도와준다고 철석같이 믿고 말하는 대만인들을 수도 없이 많이 봤는데 .....
사드를 반대하는 대만의 논리/주장대로라면 왜 미국이 대만을 위해 의미없는 희생을 한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불가.
대만의 행동을 보면 왜 미국이 대만을 계륵으로 여기며 불신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주죠.
에또 ..... 대만으로 말할 것 같으면 ........
1. 미군이 주둔하지 않음.
2. 미국의 군사동맹국이 아님.
3. 미국과 함께 피흘리며 싸운 혈맹이 아님.
4. 국가 인정도 못받고 국제적으로 외톨이/왕따임.
5. 북한같은 직접적인 침략국과 육지에서 국경을 맞대고 있지 않음.
6. 이미 경제적으로 중국에 예속된지 오래이기 때문에 중국님을 화나게 하면 대만경제가 와르르 무너짐.
(사실 이게 대만이 사드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이고 자주국방은 변명이자 구실에 불과함.
한국인으로 위장한 조선족 짱깨들이 국가이익 운운하면서 한국도 사드를 반대해야 한다고 선동하는 구실임)
7. 겉으로는 "자주국방"을 외치지만 실상은 외국의 기술협력과 제공이 없으면 "자주국방"은 개뿔이고 돈을 싸들고 돌아 다니며 애걸복걸해도 대만에 무기와 기술을 제공해 줄 나라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