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Kzhm68wwsk

위 영상 링크 입니다.

우리나라 주군 미군 병력 숫자는 동영상에 나온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상시적으로 배치하는 부대 정원만 나와있는데, 수시로 오가는 병력이동이 매우 활발하고
그 수도...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굉장히 많습니다

와 한국 일본 배치받은 군인은 좋았겠죠?

기혼 미군 장교들 사이에선 근무희망지로 독일, 일본이 경쟁률이 높고 상대적으론 한국은 그보다 낮은데 이라크, 아프칸 전쟁 때 전쟁터에 안 끌려갈려고 그때부터 한국 지원자가 급격히 늘어났죠. ㅋ

한국이 상대적으로 독일이나 일본에 비해서 비 선호지역이긴 해도  준 전시상태라서 월급은 더 줍니다. ㅋㅋ!  하지만 와봐야  필드에서 전투할 일은 없죠.  걍 수당만 타가는 거죠. ㅎ!

왜 한국이 방사능나라보다 2순위에여ㅇㅅㅇ?
방사능 몸에안죠은뎨..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에는  한국보다 일본을 더 선호 햇어요.  지금은 글쎄요~~

아무래도 전시라서 다른나라가 보기엔 위협적이죠. 연평도, 천안함사건도 터진 나라니까 ㅎㅎ. 옆나라인 일본조차도 한국이 북한때문에 맨날 위험하다고 느낄 정도면 저 멀리있는 미국은 그렇게 느낄수밖에 없을듯

911이전에는 상대적으로 비인기였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듯이 휴전상태 국가니 그 당시 기준으로는 최전방 화약고였으니까요
시설도 한번 싹 갈아엎기 전에는 용산이나 도시에 위치한 캠프 말고는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근데 웃긴거 미군주둔비를우리가왜내냐고요.
지네 군인월급줘. 지네무기사서지네가하지우리가해? 지네필드테스트 베드제공까지해주는데  돈은 지네가내야하는게.
저거 폐쇄하면 미 군산하고  밥줄끊긴  미군인들 난리쥐길텐데

우리나라 방어해주자나여...ㅇㅅㅇ

원래 목마른사람이 물을 찾는겁니다.

동유럽이나  타 국가에서 미군 주둔해 주길 원하는 나라 많아요.  주둔비 부담하라고 하면 낼 용의가 잇는 나라도 많구요.  핵을 갖고 잇는 북한하고 대치된 상태에서 외국인이 뭘 믿고 한국에 관광오고  직접 투자나 간접 투자를 할까요?

한국에서 철수했던 미군을 한국에 다시 오도록 만든 북한의 침공을 지원했던 나쁜 나라들이 어느 나라죠?
한국이라는 나라가 없어질 뻔한 위기에서 구해줬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과 함께 국가방위의 큰축을 담당한 나라가 어느 나라죠?
한국전쟁이후 지금까지 미군 주둔을 지속적으로 원한 나라가 어디죠?

밀리터리 게시판인 밀게서도 여러번을 말했는데도 또 얘기해야 하는

미군 월급 한푼도 안줍니다.
미군 무기들 자기돈으로 사서 자기돈으로 운영합니다.
여기서 실전배치전에 필드 테스트 하는게 단 하나라도 있었나요?

왜이리 x도 모르면서 떠드는 애들이 많은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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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들 보니까 니네 나라에서는 미군 월급도 주고 미군 장비도 니네가 사서 주나 보네.
난 한국 말하는 줄 알았음
여기 한국 게시판임

이 무슨 참신한 소리지

주한미군을 반대하는 주 이유 중 하나가
이미 우리 전력이 북한을 뛰어넘었다는 건데요. 사실 북한따위의 전력은 신경도 안쓸만큼 우리 국방력이 강하긴 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주한미군은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용도라는걸 생각해야 해요. 물론 겉으론 북한을 경계하는것처럼 보여주고 있지만요...

러시아는 경제파탄으로 정신없으니 제쳐두고라도, 중국만 하더라도 팽창정책을 펼칠시 가장 위협 받는곳이 바로 우리입니다. 태평양진출을 염두에 뒀을때 한반도만큼 좋은 교두보는 없거든요.
현대에 와서 땅따먹기 하려고 전쟁 일으키는 나라가 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런 교양이 갖춰지지 않은 나라와 민중들이 존재하는 곳이 중국입니다. 일상적으로 전체주의교육이 이뤄지는 곳이 중국이라 견제하지 않으면 안되고, 우리가 엄청난 국방비를 쏟아붓는다 하여도 역부족인게 사실이죠.
결국 미군 주둔이 우리로서도 필요하다는 거죠.

중국이 지금이야 외교관계를 맺고 있다지만, 지난 한국전쟁때도 북한을 도와 직접 파병하여 지금의 분단선까지 밀고 내려온 적국이었고, 지금도 북한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중이에요. 우리로선 경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물론 외교관계를 맺고있고 경제교류도 활발하니, 대놓고 중국견제를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는 말은 못하는건 당연하구요.

주한미군을 두고 인계철선이라 부르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으로 만들어놓은 장애물이란건데, 이 말을 두고 주한미군이 엄청 기분나빠했던 적도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 주한미군은 -우리를 건드리면 미국도 같이 건드리는거다-라는 엄포의 용도인 것이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상당액의 주둔비용을 내는것은 마땅하다 봅니다.

다만, 사드문제에 있어서는...
사드는 주한미군이 직접 운용하고 그 정보도 미국의 것이며, 사용도 미국의 의지에 달려있는 물건입니다. 사드가 배치된다 하여 그것이 우리를 위해 쓰일거라는 보장은 전무하고, 우리에게 그나마 도움이 될 레이더정보조차 실시간으로 받아볼수 있는게 아니라 미군이 넘겨줘야 알 수 있습니다. 가령 북괴의 미사일 발사가 있다면, 우리는 우리능력으로 알아야 하지, 사드레이더정보는 미군이 넘겨줘야 알 수 있는거죠. 이런 이유로 미국은 사드 운용비를 전액 미국이 부담한다 합니다. 그저 땅만 대여해달라 할 뿐이죠.
이런 상황은 우리에게 유리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전략자산은 미국의 잠재적 적대국인 중국의 전략타격목표가 된다는걸 생각하면 우리땅이 중국의 목표가 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긁어 부스럼 만드는 꼴이죠.
이걸 해결키 위해서는 직접 운용하는 당사자가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사드가 아직 개발단계이고 아직도 몇포대 배치 하지 않은 물건이라 많이 비싸고 문제점이 많긴 합니다만, 이왕 여기까지 온거라면 손해보고라도 사드 우리가 사서 우리가 직접 배치하고 우리가 직접 운용해야 합니다. 물론 레이더 정보는 미국과 공유해야겠죠.
우리 돈이 깨지겠지만, 그래도 우리 무기라는 명분이 생깁니다. 중국이 불만을 내보이기가 곤란해지는거죠. 어쨌건 중국 입장에선 한국이 미국쪽에 완전히 붙어버리는건 곤란해지니까요.

하지만 지금 상황은 한국이 먼저 미국에 붙어버린 모양새로 중국을 적대하는 상황이니 당연히 중국이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이왕 이래된것, 사드 우리가 사서 우리가 운용하는게 낫습니다. 정말로 북핵을 방어하는게 사드의 대외적 명분이라면 최소한 우리가 직접 사다 세워야 해요.

//이왕 여기까지 온거라면 손해보고라도 사드 우리가 사서 우리가 직접 배치하고 우리가 직접 운용해야 합니다.//

저는 그 반대라고 보는데요?? 지금 사드 배치하기도 전에 (만만해 보인다고) 사드 직접 운용국도 아닌 한국한테만 지럴 발광하고 있죠... 미국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사드가 (짜장들이 상대하긴 너무 쎈) 미국 것이기 때문이죠. 한국 땅에 있는 '미군' 사드기지를 사실상 짜장들이 유사시 지들 맘대로 타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더 지럴 발광하는 겁니다. 말하자면 사드를 우리가 배치하고 우리가 직접 운용한다면 유사시 짜장들이 직접 타격에 나설 가능성은 오히려 더 커지는 것이죠.. ((짜장들의 희망사항은 한미동맹을 조금이라도 더 느슨하게 만들려는 속셈))

1990년대에 중반에 미군과 이야기 했는데, 한국에 배치받은 것을 중동 수준으로 싫어하더군요.....
당시에는 중동이 지금보다는 안정된 시기라 일부 미군은 중동보다 더 두려워 했습니다.
그 미군은 전역하는 거였는데, 전시 국가로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