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은 "미국의 통합특수전사령부 예하의 육·해·공군, 해병대 특수전부대를 비롯한 합동특수전사령부 소속 병력까지 한반도에서 고강도 훈련을 펼칠 것"이라며 "우리 군 특수전부대와 함께 최근 변화된 임무에 따른 연합훈련을 하고, 이를 검증 평가하는 작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훈련에는 레인저, 델타포스, 데브그루(네이비실 6팀), 그린베레 등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독수리훈련에는 제75레인저 연대, 제1·제19 특수전 전대(육군), 제353 특수작전단(공군), 제1특전단(네이비실 1·3·5·7팀) 등 1천여명의 특수전부대 요원들이 참여해왔다.
이와 관련,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10일 미 해군의 특수부대 네이비실(SEAL)이 항공모함 칼빈슨호에 탑승해 한국 주변해역에서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s:데브그루가 빈 라덴 암살작전에 참여한 팀이 맞나요?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