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사의 HK-416F가 프랑스군의 차기 소총으로 선택되었습니다. 프랑스 국방부에 의하면 2017년부터 2028년까지 H&K 사가 93,080정의 소총을 납품 할 것이라고 합니다.
총계약 금액은 USD 177 million 입니다. 1억7천7백만불 규모라고 하네요. H&K 사에 경사 낫네요. H&K 사가 G-36으로 인해서 제대로 말아 드셨는데 신의 한수 HK-416이 H&K 사를 살리는 군요. ㅋㅋ!
총은 기본적으로 두가지 형태로 공급된다고 합니다.
Standard Version 과 Short Version 이 위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유탄 발사기를 장착한 버전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 참조.
여타 악세사리 , 부품, 훈련 및 유지/보수를 포함한 모든 서비스가 향후 15년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악세사리 아래 사진 참조
조준경은 기존의 Famas 소총에서 쓰던 것도 장착 할 수 있게끔 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조준경 가격이 만만치 않다 보니 새 조준경 도입까지는 무리인 걸로 보고 기존의 것도 그냥 쓰는 것 같네요. 걍 새거 지르지.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제맛인데. ㅋㅋ!
FAMAS 조준경은 아래 사진 참조.
이로써 H&K 사는 G-36때문에 손해 본 것을 어느 정도 만회 하겟네요. 역시 되는 집안은 어떻게 해서든 풀리는 군요. ㅎㅎ! 계산 잘 하시는 분이 전체 거래 금액을 총 숫자로 나눠서 정당 가격 계산해 보세요.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