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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4 22:48
[질문] k1 전차와 99식 전차가 대등한 전투가 가능한가요?
 글쓴이 : 푸른능이
조회 : 5,176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m48a5k의 포로 99식의 측면을 쏘면 격파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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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박스티 17-03-14 22:55
   
그냥 K1이요? K1A1 K1E1 ㅇㅈㅇ;; 도 있는데..흠..
푸른능이 17-03-14 22:59
   
k1e1일 경우가 궁금합니다.
sunnylee 17-03-14 23:04
   
현대 전차전은 먼저 보고 먼저 쏘는사람이 유리..
사실상 3-3,5세대 전차간의 화력차이는 그리 많이 나지 않음..
사격시스템의 정밀도, 포탄의 파괴력은 상대 장갑 방호력에  치명적임..
따라서 최근 경쟁은 한계에 다른 구경 경쟁보단, 포속및 탄자소재 개발,
전장정보시스탬, 능동 방호시스템 위주로 경쟁하고 있음.
물론, 병사들의 숙련도는 고금 불변의 진리..
푸른능이 17-03-14 23:04
   
그리고 99a2가 상대 일때요.
잔향 17-03-14 23:13
   
대등내지는 조금 열세가 아닐까요?
방어력에서는 동등하다고 보고 화력에서 딸린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전차주포의 차이에서 그런거지만 포탄기술이 그걸 상쇄한다고 보는데 중국전차는 아직도 투피스탄이기 때문이죠
K1도 복합장갑이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어 와서 방호력이 예전 K1하고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M48A5K로 99식측면을 파괴하는데는 근거리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자세하고 전문적인 이야기는 밀매고수분들이 해주실지도
저는 그냥 밀리눈팅족이라 전문적인 이야기는 못해주겠네요
     
Habat69 17-03-14 23:22
   
M48 시리즈는 사통장치가 엉망이라 전혀 적수가 안될것 같아요
제가 48탓으면 바로 유서쓸겁니다
흑요석 17-03-14 23:14
   
먼저 발견하고 쏜 놈이 이깁니다.
바볼랏 17-03-14 23:34
   
k1이 105mm APFSDS탄을 사용한다면 대등하게 교전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 아직 탄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어쩔수없나 17-03-14 23:41
   
일단 k1하고 k1e1하고는 같은 포에 같은 차대 입니다. 그냥 전자 기기 몇개 들어 간겁니다.
k1a1같은 경우 당연히 가능 하고 k1도 가능 합니다.
105미리 같은 경우 최신에 개발된 거의 모든 전차다 관통이 가능 합니다(날탄 기준 대탄일 경우 반응 장갑 미착용상태 가능)
이미 방호력을 화력이 넘어선 상황 입니다. 철의 재질은 더이상 가격 대비 강화 하기가 힘들기 때문 입니다.
적당한 크기에 비슷한 두께를 지니고 있지만 재질을 바꿔 가면서 방호력을 높이고는 있지만 한계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반응 장갑이고 능동형 방어 체계고 이런게 나오는 거지요.
k1전차의 날탄 기준으로 최신예 모든 전차는 다 측면 관통이 가능 합니다. 
요즘 전차전 에서는 관통력이 문제가 아니라 더 작고 더 빠르고 더 멀리 보고 더 정확하게가 모토 입니다.
요즘 포가 커지는건 화력을 증강하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만 더 많은 장약으로 더 멀리 날아 가기 위해서 입니다. 광학 기재가 발달 하면서 더 멀리 볼수 있게 되었지만 화약의 성능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구경을 키우는 거고 120미리 이상의 포는 차대가 커져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니 120미리에 장포신을
활용해 더 멀리 쏘는 방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sunnylee 17-03-15 08:36
   
공감 합니다.
서방과 러시아의 신형 전차포에 대한 개발 개념이 달리해서....
서방표준 라인메탈사 120mm 활강포 개발한 라인메탈사는  기존의 105mm포로
전열화학포용 신형탄 실험으로  이미 기준에 상당한 포구 탄속을 실험을 했다고 하내요.
날탄의 경우 텅스텐탄자의 재질,합성위주로 강도를 올리느 방법을 개발중이고요
서방세계 전차포의경우 구경장 경쟁보단,탄속,관통자 위주로 개발하는배경은..
주포의 구경이 늘어날수록,
차대,무게,크기가 커져야하고 결론은 엔진 출력상승으로  전체적으로
새로운설계가 필요하고,그외수송등 모든요소에서 시스템 변경이 필요..
또한 전차 고유의 완전방호가 불가능한 태생적 한계 약점부위가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적재량,포탄자체를 인력으로 장전하는 시스템에서도 한계가 있고요
러시아의경우 자동장전장치의 채용으로 구경장을 늘리는추세로 개발되고 있는배경은
역시 신형포탄개발 ,포의 개발기술 능력부족도 한몫하지만.
현존하는 신형전차 역시 155mm탄의 단순고폭탄에도 무사하지 못하기때문에
간단하게 구경을 늘린 화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상인듯 합니다.
다만, 자동장치의신뢰성과 전장환경에서 지속적 정비가 가능하냐는 물음에..
미국의경우는 수동장전과 기타 작업을 위해 전차탑승병수를 유지하기
 위해 자동장치 채용을 안하는방향이라고  자료에서 읽은듯..
한국의경우 90년대 말부터 국방연구소에서 전열화학포연구와 기존의 105m 대치
신형 텅스텐 자가단조 마모 날탄 연구,개발을 얼마전 마쳤다는 기사를 읽은듯..
맨프레드 17-03-15 00:10
   
그러고 보니 k1용 105미리 탄인 k-274n은 나가리 됬다던대.. k1은 지금 어떤탄을 쓰고 있을까요..
     
사통팔달 17-03-15 00:43
   
나가리 안됐다고 본거 같은데 사업이 작년말인가 완료돼서 생산 전력화엔 시간이 걸리겠죠.전차 사격훈련엔 날탄은 또 많이 안써서 구형탄 소모가 적죠.k1날탄은 구형 초기 생산분이 제일 많죠.
사통팔달 17-03-15 00:50
   
m48a5k도 105미리긴한데 k1 105미리탄하고 다른거 쓰죠,더구형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