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무리를 해서 전세계에 항공모함으로 위협을 한것은

포스트 아메리칸 이후의 새로운 헤게모니의 중심이 되기위한 세계를 향한

외침이라 볼 수 있겠군요.
 한국의 대외 수출국 중 중국은 이미 30~40% 차지합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중국에 종속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

중국의 발로를 무시한다면

일단 우리직장 우리 직업이 사라지겠군요 - -

피하고 싶어도 피하지 못하고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 상황 그것이 지금입니다.

지는 서구 지는 미국 지는 일본 뜨는 중국 뜨는 인도

대세를 거스르는 것은 바보같은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최대의 국제적 목표는 한반도 내에서 한국의 주권을 지키고

중국의 의도를 인정해주며, 중국의 발전 속에서 나오는 과실을 따먹는것이

제일 상책입니다.

쪽바리 원숭이 짱깨라고 폄하해봤자 돌아오는 것은 조센징 빵즈 일 뿐입니다.

차라리 한국과 사회, 궁극적으로 나를 위한 발전과 생활을 할때 자연히 국가의 힘도 신장하게 됩니다. --

나를 위한 발전과 생활 맞는 말씀 입니다.
하지만 쪽발이 짱꼴라 얘네들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에 온갖 피해를 주고 있는 못된 종자들입니다.
중국 일본은 짱꼴라 쪽발이 폄하 해도 됩니다.
반면에 우리나라가 중국 일본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지요?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조센징 빵즈 이런 소리 들을 이유 전혀 없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보노보노님과 저의 국제를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어덯해

대답해드릴수가 없군요...흠;;;

- ..제가 머리가 딸려서,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맞는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글 잘 쓰시다가 마지막에 이건 뭔가요?
마지막 댓글의 조센징 빵즈....이부분 굉장히 거슬리네요.
스스로도 한국인이니 한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여기시는 겁니까?
스펜타님 자신만은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한다 여기시는 듯한데.... 자신이 쓰는 문장과 단어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고, 그것을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느끼는지부터 먼저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스펜타님의 주장의 옳고그름을 주장하고, 스펜타님을 비난하는 사람들의 편협함과 독선을 비난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부터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못함을 남에게서 찾지 말고 스스로에게서 먼저 찾기 바랍니다.

그 표현들은 역지사지를 생각해서 심사숙고 해보십시오

누구도 다른민족에게 양키 불곰 바퀴 테러민족 쪽발이 짱개

이런 표현을 듣는다면 기분 나쁘지 않겠습니다.

저는 자기 중심적 생각이 아니라 오히려 타인의 관점에서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남 걱정마시고  댁이나 잘하세요.  글쓰기 전에  확인 하고 쓰고  사실 왜곡 마삼.

??  어떤 사실을 왜곡함? 뺸질이 씨?

말씀하시는 의도를 모르겠군요

예전에 2000년대 초반에는 미국으로의 수출 비중이 30~40%가 넘는다면서 빨리 수출 다변화 해야 된다고 했던 거 기억나네요  지금은 반대로 중국이 30%가 넘죠  오히려 지금이 더 위기일 수도 있는데도 말이죠 전 중국이 주저 앉을 걸 대비해서 다른 신흥국들로 더 시장을 넓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중국의 둔화를 생각하고 사업하셔야 될 겁니다

중국의 지방정부와 공기업의 살인적인 부채 700조와  심상치 않은 동남부 해안 도시의

집값 하락율과 PIR 지수 하락 -  많은 기업들의 도산

중국 정부가 경제를 살리려고 돈을 풀면 뛰어오르는 살인적인 물가

중국정부가 무엇하나 제대로 쓸 약효가 없습니다.  중국 또한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요.

저도 중국 경제가 2년 내 연착륙이 예상된다고 생각합니다.

뭘 모르시는군요... 중국 입장에서도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투자국이란 것을...
중국이랑 교류 끊어지면? 누가 아쉬울까요? 중국에 우리나라기업 공장이 몇갠데....
종속은 무슨 종속...

글로벌 경제시대에 있어 상호양국 간 경제교류는 긴밀히 협조되고 있으므로

양국 모두 상대국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점은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13억의 시장을 잃는다면 우리 기업과 우리직장은 사라지지만

중국인들은 다른 투자처와 구입처를 찾으면 될 뿐이지 않습니까?

-내수시장 뒷받침 되어있지 않은 우리나라가 어디가서 큰소리를 뻥뻥 칠수 있겠습니까?

우리 경제의 빨간불의 주원인은 저 북한이 제일 1위고

2위가 작은 내수시장입니다.

그리고 중국의 물가 상승과 임금 상승률은 

빠르게 우리들의 공장들을 나가게 하고 있다는것은 모르시는지?

더불어 그 공장들이 하여금 우리나라에 얼마만큼의 이익을 가져오는지

잘 아시겠네요 --

중국이  유럽  지원햇다간  까닥 하면  거품들이  사악

제가 예전 해군에 복무하면서 알게된 사실이 동아시아 특히 우리나라주변의 일본열도 중국해 근방에는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과 달이 수온의 차가 심하고 또한 유속의 흐름또한 변화가 심해서 수심 20m 이하만 되어도 잠수함은 컨택하고 공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현제 대향해군을 표방하고있는 해군내에서도 잠수함정의 대형화가 오히려 독이될수있다고 중형급 즉 독일제 209급을 도입하게 이릅니다..거대핵잠함의 소나체계가 최고라 자부하는 미국도 동해및 중국해 내에서는 209급보다 작전의 음밀성이 떨어진다고 보고여. 디젤이라 하지만 수밀이나 엔진이나 기타잡음을 최소화한 기술이 핵잠함 못지않습니다..

2년마다 환태평양 주변동맹국이 모여서 해군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하는데 그것을 일명 "림팩"이라 부르는 훈련을 호주앞바다에서 하고있습니다.. 저도 저희 부대가 차출되어서 한번 간적있지만 미국과 주변 동맹국들의 최신예 해군함정이모여도 미7함대 사령관으로 부터 치하를 받는 이유중에 우리잠수함은 거의 귀신수준이란 거져..또한 전투력에 놀라다고 감복하곤 합니다..그중에 두부류도 나놔서 모의작전을 하는데..한번은 대한민국 잠수함이 가상적세력 ---미국 일본 연합의 핵항모 핵잠함 순양함 호위함까지 가상침몰시킨걸 부러워했었네요..
나중에 귀국하고 나서 미7함대 사령관 전문으로 온내용이 대한민국 해군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훈련에서 오히려 배운점이 많았다고 합니다..대신 미해군은 가서 욕을 태바가지 먹었다는 확인되지않은 얘기도 있었구염...훈련에 참가한 작전전대장은 1계급특진 함장은 다음해에 준장 진급 그이하로 각종포상이 있었구여..2년마다 "림팩"훈련에 참가한 이들중 진급및 포상이 많이들 있는이유가 훈련을 마치면 각국지휘관들이 모여서 평가회의를 하는데 대한민국은 함대포술(포사격술)은 1등을 놓친적이없고 그외 몇몇부분에서 1등 내지 2등으로 평가받는다는 사실이 굉장히 뿌듯합니다

얘기하다가 옆으로 샌것같은 느낌이 들어 한가지만 다시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주변 동해 일본열도주변해 중국해등은 유속이 빠르고 수온의차가 급해서(변화가 심함) 잠수함을 컨택(포착내지 잠는다는 표현)을 하기 쉽지않습니다..또한 잠수함도 적잠수함은 컨택하기또한 어렵져..오히려 잠수함이 수상함정을 공격하기쉬운 형상힙니다..이번 천안함사건또한 이와유사한 예로 보심됩니다..소나 기술은 뒤떨어지지않았으나 자연환경을 극복하기가 쉽지않죠.. 아마도 중국항모는 취역해도 원양에서 활동해야지 근해로 들어오면 잠수함에 격침될 확률이  일반 수상함정보다 쉬울수도있다고 생각되네욤..항모는 원양에 나가야 항모의 힘을 쓰지 내륙에서 가까운 50마일내의 근해로들어오면 위험합니다..맘먹고 잡으려면 잠수함 한척으로 잡을수도 있어여..

뭐 자세하게는 뭐 때문에 이런 글이 올라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중국이든 미국이든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이익은 다 빼먹어야겠죠..
개인적으로는 미국이 더 끌리긴 하지만
그렇다고 중국과 멀리하여 그 넓은 시장을 포기하는 것 또한 나쁜거겠죠.
제가 제대로 위의 의견들을 이해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무기력한 댓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