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전문잡지에서 읽은 내용에 비슷한내용이 있어서
몇자 적자면.
신문에서 호기심 자극 차원에서 김정은 제거에만 관점을 부각시키지만..
실제로 미국의 계획은 김정은제거와, 권력 핵심부 제거와
핵무기 통제권탈취,핵시설 파괴를 포함한 동시다발적 여러작전의 일부 입니다.
최악의경우 북한 일부지역 진주,장악 전면전 준한 국면까지 상정한..
물론 그전에 한반도 주변에 무장전력을 집중, 분쟁에서 협상으로 정전으로 마무리.
여기에는 국경을 접한 중국,러시아에 대한 외교적 교섭등도 포함되고요.
미국입장에선 지도부제거로 북한내 정치적 소용돌이로 자체적 붕괴,
과도 연립정권 수립후 대한민국 정부를 통한 자연스럽운 병합을 유도하지만
과연 그방향이 의도한 계획대로 안됀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적성국가에
최소한 향후 핵도발에 대한 경고로 충분히 작용한다고 보고있다는 하더군요
하지만, 대한민국 입장에선 그과정에서 엄청난 인명,재산상손실은피할수 없는 입장이죠..
만약 미국이 선제공격한다면, 이미 우리정부, 국방부에도 사전 또는 선제후 즉시바로 연락갈 것이며, 전쟁 준비태세에 돌입하겠죠.. 그리고 전쟁 또는 김정은이 제거되면, 북한의 남은 지도층의 반발은 아마 엄청나게 무너질 겁니다. 제 예상은 그렇구요.. 오히려 중국이 참전만 안한다면, 손쉽게 끝날 전쟁이라 봅니다. 물론 김정은이 죽기전까지 핵탄두를 날릴지 모르겠지만요.. 그렇게 까지 못할 것같네요.. 처참히 미국이 선제타격으로 발라버릴 것이기에 말이죠..
누가 날조를 하든 한국사람들은 공자를 중국사람으로 알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중국사서에 공자는 남이라고 되어 있고요. 공자 스스로 "동이는 군자가 사는 나라라고 동경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공자 사상의 핵심인 효라는 개념 자체를 동이에서 채용했다는 기록도 있고요. 제가 볼때 지금의 국경선 가지고 어떤 역사의 근본을 논하는거 자체가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동이는 지금 한반도와 중국에 퍼진 것이고 그때 공자는 남이였기 때문에 중국에 관련이 있으나 억지로 역으면 우리도 관련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한이라고 부르기 전에 이땅은 조선이었다. 그 후 연나라 사람 위만에게 뺏겼다가 한무제가 이를 정복하고 4군을 설치했다. 한말의 부여사람 고씨가 그 땅을 차지하여 고구려라 했다. 평양에 도읍했으니 낙랑의 땅이다. 그 뒤 당나라와 싸워 동쪽으로 밀려갔다. 고구려 후에 왕건이 일어나 신라와 백제땅을 차지하고 송악에 도읍하여 동경이라 부르고 평양을 서경이라 하였다.
미국의 제로니모 작전 보면 10번도 더 김정은을 잡을 수 있을거 같은데
극단적인 권력 집중형 국가이다 보니 저런 나라 특징이 혼란이 되면 극단적인
혼란으로 치닫을 수도 있고 아니면 가장 짧고 간단하게 지도자가 금방 나와서
권력을 잡아 안정화 될 수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미국도 모를거 같은데요
근데 이래나 저래나 만약에 아주 만약에라도 북한과 한판 붙는다 해도
너무 국력차이가 심해서 국지전으로 끝날거 같아요 세계 어떤 전쟁도
약소국이 강국에 먼저 전쟁 건적은 없었거든요
북한엔 2인자 같은건 없음. 모든 권력이 김정은에게 집중되어있어서 정은이가 가면 그걸로 모든게 무너질거라고 봄. 원래 공산주의국가의 특징 자체가 그런데다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최악인 전제왕권적 공산국가라서 특히 더 그러함. 군부고 뭐고 소용없는게, 북한에선 아예 김정은이 신인데, 그 신이 사라졌다면 대체할 집단같은게 없다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