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사드도입의 찬성과반대로 나뉘어 싸우는데요....
사드도입에 가장 타당한 조건은 단 한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원전이 가장 많이 밀집된 곳이 경상도지역이란 사실이죠.
물론 영광에 있는 원전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군은 대의명분을 너무 잘못 세웠습니다.
즉, 우리국민의 병역의무를 과소평과했죠.
많은 분들이 그분야에 전문가수준에 있음을 군지휘관들은 몰랐다는데 있죠.
군이 대의명분으로 후쿠시마의 원전상황을 활용했다면 국민의 80%이상은 사드도입을 찬성했을 것이고...
중국에 대한 외교적 명분 또한 성립했겠죠.
정말 안타까운 것은 연평도가 포격당해도 대응하지 못했던 당시의 합참의장이 지금의 국방장관으로 앉아 있다는 겁니다.
즉, 멍청하고 겁많은 작자가 국방장관에 있으면서 나라의 안위를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있다는 거죠.
어떤 단 한가지의 행동도 어떤 명분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상대의 반응이 달라진다는 거죠.
그래서 좀 더 고층에서 방어가 가능한 사드나 SM3가 필요하죠 100퍼센트 막을 수 있나 아니냐는 무의미한 얘기고요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니깐 하지만 가능한 최대한 국민에게 피해가 덜 가는 검증된 것이 필요헙니다 국민 목숨은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이미 피해가 발생하고 후회하면 늦죠 세월호처럼 우린 만약을 대비해 가장 좋은 대비책을 가져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일시적으로 혼란이 있더라도 국민 목숨만큼 소중한 것은 없죠 군대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구요
논점에 어긋 났는데요
성주군민들과 이야기후에 들어왓어야 했다는게 제 말뜻인데요
들어와서 말을 하니 그지역 사람들이 믿겠습니까
이건 어쩔수없이 천천이 그들과 계속 말하고 토론해 나가는수 밖에 더이상 없음
그럴려면 국방부는 모든 개혁을 하고 믿음을 주는수밖에 없죠
첫단추부터 잘못 맞춰진거니(즉 순서가 잘못되었다는말)
이건 국방부에서 감당할수밖에 없음
저나 님이 성주군민들의 마음을 알수도 없는거고
그들이 가장 잘아니 그들과 정부간에 토론을 하고 이야기 하는수밖에 없죠
다른 게시물에 비숫한질문을 한분이 계시네요 거기에 다른분이 답변을 하셧네요.. 제주기지도 이야기를 10여년 이야기해도 안통햇는데 .성주군민과 몇년을 이야기 해야하나요. 결국 도저히 안되서 골프장으로 옮긴거 아닌가요? 패트리어트 때부터 저도 궁굼한게 있는데우리나라는 국방의 무기를 들여올때마다 이래야 하고 언제까직 이래야 하나요. SM3 때 또 반대할게 아닌가요 ?
끌려가는 계약아닌데요 북한 핵과 미사일때문에 중국 ALLB 와 열병식까직 참여했는데 중국은 북한을 계속도와주고 핵 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자 중국에 핫라인 연락을 했지만 몇달동안 생까는 바람에 방어용으로 자의적으로들어온거잔아요. 이야기 조금전에 어딘가 쓴거 같은데 계속쓰게되네요. 몇번을 써야하는지...
님말대로 획기적으로 좋은방어 무기를 만들수 있고 설치할수 있으면 저도 대찬성이죠 현제로는 최대의 대안이 이것이기 때문에 하는거 아닌가요 ?
이건 좀 아까도 질문하신거 아닌가요 ? 위에 다른 비숫한 게시물 보셧지만 말이 대화와 토론이지 제주기지 처럼 질질끌기위한 목적이 아니었나요? 성주시민이 아닌 저도 찻아보고 이해할 정도인데 제주기지 처럼 사드배치 끝나면 관심 끊어지도 다른 무기들어 올때 다시 토론과 대화 안했다고 할거 아닌가요 패트리어트 때부터 계속 같은 반복아닌가요 ?
제가 말한건 질질 끌기 위한것이 아님
국방부가 너무 서둘렀다고 말하는겁니다
이게 대화정도가 어느정도로 잡아야 되는지가
관건이지만 사드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국방부에서 동의하고 들어왔다는게 큰거지요 국민들이
이야기가 분분한것두 민감한 일인데 너무 빠르게 들어와서 일이 이렇게
커졌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좀 더 보충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사드 미사일의 경우 속도가 마하 10이 넘고, 마하 13~14로 떨어지는 탄도미사일을 직접 충돌로 요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접 충돌로 부딪칠 때 최소 마하 20의 속도로 부딪친다는 것인데 마하 20이 어느정도 속도냐면 초당7km가까이를 이동하는 속도로 부딪치게 됩니다.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운 속도죠. 이 속도로 탄도미사일과 사드가 부딪치면 가루가 된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낙하하는 잔해물도 극소량 이고요. 핵탄두에 탑재된 방사능 물질도 바람에 희석되거나 증발됩니다.
공중폭발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핵탄두의 피해량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지면이 아닌 공중에서 폭발하는 것을 예로 드신것 같습니다.
이 경우 핵탄두의 위력에 따라 다르지만 북한의 경우 5km 상공 이하에서 폭발 시키는 것이 피해량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5km 상공 위에서 폭파 시키는 것은 고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오히려 피해 반경이 줄어들게 되고, 낙진이 떨어지지 않아 대량 인명 살상 목적으로 개발된 핵폭탄의 목적이 소용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드의 경우 40~150km 에서 요격하도록 만든 물건 입니다. 당연히 공중폭파 전에 요격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성자 분 걱정이 사실이라면 사드보다 아래에서 요격하도록 만들어진 패트리어트나 천궁, lsam은 무용지물 이겠죠..
미국이 사드를 만들 때 그 목적은 러시아를 비롯한 핵보유국가의 ICBM을 요격하는 것 이였습니다. 사드를 비롯한 요격시스템의 문제는 확률싸움 이라는 것이지, 근본적으로 요격할 수 없느냐, 있느냐는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지금 스커드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할수있는 기술이 북한에 있다는
증거물이 있나요??
그리고 핵탄두 500기면 중국보다 많은걸로 아는데요
북한이 중국보다 많은 핵탄두를 소유하고 있다는게 어디에서 나온것인지??
미국에서도 10여기로 판단하고 저도 많이 있어도 50여기로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도 핵미사일을 만든다면 1년에 10여기정도 밖에 생산을 못하는데요
만약 탄두가 소형화 되었을 경우를 가정한다면,,,
북한에 미사일이 몇기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중간 중간 탄도미사일에 섞어서 쏘면 북한의 미사일을 전수 방어는 힘드니 그렇게 표현 한거겠죠...
다만,,,
저도 사드에 반대입장인데, 중국 개%%들 보면 찬성 하고 싶어지는 사람 입니다,
사드의 효용성 부분에서 주변국과 마찰을 일으켜 가며 설치는게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북한은 조만간 한미간의 협조로 탄도 미사일과 순항 미사일을 몽땅 발사해서라도 무력 통일 해야할것 같긴 합니다,,,
핵폭발을 일으키기 위해선 임계 질량이라는게 있는데요...핵무기는 안전상의 목적으로 일정량의 플루토늄이나 우라늄이 연쇄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쪼개 놓습니다. 핵폭발시 서로 부딪혀서 임계질량을 넘겨 폭발이 되는데 그전에 싸드로 요격해버리는거죠. 물론 대기중에 플루토늄이 비산은 됩니다만 그건 우리만 피해 보는게 아니라 광범위하게 퍼지니까 방사능 영향이 미미합니다. 우라늄에 대한 방사능은 걱정안하셔도 되지만 플루토늄의 경우는 독성이 강하고 방사선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싸드로 요격하는데 핵피해를 입는다는건 일고의 가치고 없는 낭설입니다. 핵무기 떨어트려도 폭발 안하고요 폭발 조건도 까다롭습니다.
다층 방어 체계 구축을 하는 이유가 미사일의 기술 발전 때문입니다.
단 한 발의 미사일이라도 최대한 덜 맞기 위해서 구성하는거죠.
지금 우리가 구상하고 있는 방어 체계가 갖추어지기도 전에 짱깨의 협력으로 북한 핵 실전 배치가 코앞에 보이려 함이 제일 큰 명분이 됩니다.
사드 배치 반대하는 분은 북한의 핵관련 자산을 몽땅 분쇄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