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군요
저는 시리아 내전 동영상을 보고 생각 한건데 간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다는 장점과 여러발을 쏠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저렴한 가격등 으로 꼭 대 전차 무기로써가 아니라 건물안에 있는 적을 잡는다 든지
일반 보병에게 준다면 굉장히 좋을꺼 같아 질문을 드렸습니다
물론 유탄 발사기 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유탄 발사기가 못하는 부분에서 사용되지 않을까 란 생각이였습니다
이슬람 반군들이 쓰는 rpg-7은 값이 싸고, 전차를 제외한 목표물에 효력이 있지만,
명중률이 나쁘고(조준기가 몸통의 몇배나 비쌈) 바람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전차 상대론 위력이 약합니다.
북한은 신형 텐덤히트탄을 사용하는 7호 발사관을 사용하는데,
그건 우리가 사용하는 팬저파우스트3와 별반 가격차가 않납니다.
탄두를 구분해서 들고 다니는 것은 비효율적이니 하나로 통일시켜야한다면 굳이 rpg-7의 메리트가 떨어지는 셈이지요.
테러리스트들이 많이 쓰다보니 유명한 rpg-7에 비해 팬저파우스트3는 서방진영 중 일부(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한국, 일본, 멕시코 등)만 쓰다보니 명성이 떨어질뿐 우리가 쓰는 휴대용 대전차로켓도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울나라가 항공 전력과 기갑 전력이 북괴 상대로 너무나 압도적이기 때문이죠. 즉 공군이 제공권 완전 장악한 상태에서 북괴 기갑 세력 찾아 조지고 그 찌꺼기는 육군 기계화 사단이나 기갑여단등이 설거지하면 과연 후위에 따라올 보병들이 적 전차 부대에 마주칠 확율이 얼마나 되겠냐는 거죠? 게다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고 우리도 보병 소대 급으로 팬저3 정도는 있고 RPG-7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합니다. 당연히 북괴 상대로는 이것만으로 충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