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P의 최소요건 충족 못하니까 당연한 거 아닌가? 6.5G가 최소요건인데 엄청 무리해야 겨우 6G 나오는 수준이니. 어차피 스콜피온은 OA-X에 올인하는 분위기이고. 모든 전문가들이 록히드-보잉 2파전이라고 하는 상황에서 참가에 의의를 둔 다른 업체들 뉴스 가져오지 말고, 뉴스 가져올려면 보잉 뉴스나 차라리 가지고 오슈. 그게 그나마 뉴스로서의 가치가 있으니.
누가 그거 모르나요. 어느 전문가들도 주목하지 않는 그런 업체들 얘기는 하지 말란 의미이죠. APT의 RFP 전문 읽어보지 않으셨죠? 단지 비행성능만 충족시키면 되는 줄 아나요? 5세대 수준의 Avionics, Software integration, Ground-based training simulator 만들 수 있는 기술력 되지 않으면 자체 탈락이라니까요. 설령 M-346이 비행성능 충족시키더라도 레오나르도 수준의 Software integration이면 그냥 탈락이에요. 이 요건 충족시킬 수 있는 업체는 록히드와 보잉 밖에 없다니까. (록히드는 F-35로 5세대 충분히 해 봤고, 보잉은 F-22 항전 인티했으니...) 미 공군 참모총장인 Goldfein의 인터뷰도 제대로 보지 못한 모양이네. 자기들이 이미 industry와 사전 접촉해 봤는데, 딱 2개 업체만이 APT 사업의 성능과 철학을 이해하고 실현시키고 있다고 했어요. 어딘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