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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7 15:00
[뉴스] 텍스트론, 스콜피온 T-X 입찰참여 안하기로 결정
 글쓴이 : TTTT
조회 : 2,145  

http://www.bizjournals.com/wichita/news/2017/03/15/textron-airland-won-t-put-scorpion-jet-up-for-t-x.html

Textron AirLand won’t put Scorpion jet up for T-X trainer contract

Mar 15, 2017, 4:30pm CDT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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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t69 17-03-17 15:06
   
다 정리됐네요
     
TTTT 17-03-17 15:07
   
대신 미공군 경공격기 사업에 스콜피온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오거스타 17-03-17 15:09
   
RFP의 최소요건 충족 못하니까 당연한 거 아닌가? 6.5G가 최소요건인데 엄청 무리해야 겨우 6G 나오는 수준이니. 어차피 스콜피온은 OA-X에 올인하는 분위기이고. 모든 전문가들이 록히드-보잉 2파전이라고 하는 상황에서 참가에 의의를 둔 다른 업체들 뉴스 가져오지 말고, 뉴스 가져올려면 보잉 뉴스나 차라리 가지고 오슈. 그게 그나마 뉴스로서의 가치가 있으니.
     
TTTT 17-03-17 15:18
   
ㄴ Stavatti 라고 참여희망업체 하나 더 있습니다.
          
오거스타 17-03-17 15:48
   
누가 그거 모르나요. 어느 전문가들도 주목하지 않는 그런 업체들 얘기는 하지 말란 의미이죠. APT의 RFP 전문 읽어보지 않으셨죠? 단지 비행성능만 충족시키면 되는 줄 아나요? 5세대 수준의 Avionics, Software integration, Ground-based training simulator 만들 수 있는 기술력 되지 않으면 자체 탈락이라니까요. 설령 M-346이 비행성능 충족시키더라도 레오나르도 수준의 Software integration이면 그냥 탈락이에요. 이 요건 충족시킬 수 있는 업체는 록히드와 보잉 밖에 없다니까. (록히드는 F-35로 5세대 충분히 해 봤고, 보잉은 F-22 항전 인티했으니...) 미 공군 참모총장인 Goldfein의 인터뷰도 제대로 보지 못한 모양이네. 자기들이 이미 industry와 사전 접촉해 봤는데, 딱 2개 업체만이 APT 사업의 성능과 철학을 이해하고 실현시키고 있다고 했어요. 어딘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겠죠?
          
오거스타 17-03-17 15:50
   
어그로를 끌려고 해도, 뭔가 정보와 지식이 있어야 어그로를 끌어도 제대로 끌지. 지식도 없고... 정보는 더더욱 없고... 미국 military procurement에 대해 공부 좀 제대로 하고 오세요.
          
달의왕 17-03-17 16:24
   
졸려가 아래의 특기를 시전합니다.

특기4 : 동문서답 시전 ---> 특기5 : 도망


=====  졸려  특기 요약  ========
특기1 : 뇌내망상
특기2 : 조작
특기3 : 의도적 오역
특기4 : 동문서답
특기5 : 도망
archwave 17-03-17 19:55
   
어지간히도 T-X 에 T-50A 가 채택될까봐 걱정되는 모양이다. 관심이 온통 T-X 에 가 있나.

이거 그냥 보고 흘려버릴 뉴스 정도 가치도 없는거 같은데, 왜 굳이 퍼온건가. 이해가 안 간다.

T-50A 와 보잉외에 다른 다크호스가 있다 이래야 뉴스 가치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