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추락사고로 상실한 기체들을 보충하고, 타우러스 운영을
위한 플랫폼 확대차원에서 F15 추가구매가 절실하다고 보는데요
우리공군은 긴급 소요제기 할 생각이 아예 없나 보네요
소링이글 훈련 영상 보면 낡은 F4E와 제공호의 선두에서 F15K 가 날아가던데, 노후기 조종사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낡은기체를 하루속히 대체해 주어야 합니다.
삼군중 하는짓이 제일 답답해 뵈는게 공군입니다.
승인이 되든 안되든 계속 소요제기를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이스라엘과 카타르에서 F15도입 하려 한다는 기사가 나오는데요, 이 사업에 반드시 묻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정세가 심상치않게 돌아가는 이 시점에서 우리군이 F15 구매위향을 보이면 트럼프의 군비증강 계획에도 부합된다는 점에서 외교적인 부분에서도 이점이 있다고 여깁니다.
당연히 FX 및 KFX와는 별도로 진행해야 하죠
중국, 대만, 일본, 미국 죄다 군비증강 하겠다고 하므로, 우리 차기정부 역시 국방비를 늘릴수 밖에 없을텐데요. 우리공군이 목소리 좀 높였으면 합니다. 전투기 새걸로 바꿔달라고 난리 좀 쳤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