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얼만지 모르겟는데 90년대에 전쟁안해도 매년 1개 연대씩 사상자가 생겼습니다.
보병연대면 대략 2천명선인데 사실상 거의 매일 죽거나 다치는 병사들이 나온다는 소리죠.
군대란 어느나라나 상명하복의 특수성으로 인해 내부비리란게 없을수없어요
일단 장교들은 부대네에 문제가 생기면 진급하는데 에로사항이 생기고 심하면 진급누락되서 강제예편됩니다. 일반 사회로 치면 퇴직이죠.
저도 구타나 얼차례로 인한 xx자가 발생하고 이런 악습을 옹호하거나 방관하는 장교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꼭 이게 우리나라에만 있는거처럼 너무 앞서가서 말하는 사람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