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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0 12:56
[잡담] 록히드의 스텔스 급유기 KC-Z 제안의 최신버전
 글쓴이 : TTTT
조회 : 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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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야구 17-03-20 12:57
   
점점 우주선이 되어 가는군요.
진격 17-03-20 13:00
   
터미네이터4 에서 본듯한....
복불복 17-03-20 13:13
   
음...급유기까지 스텔스를 고집할 필요가 있나??
그냥 적재공간이나 연료탱크를 늘리는게 더좋을거 같은데..
적이 있는데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급유를 할필요가 있을까..
     
흑룡야구 17-03-20 13:16
   
레이더의 탐지 거리가 늘어 나면서 공중 급유기 위치가 어디느냐 따라 스텔스 기체들이 어느 지역으로 출몰할 것이라는 것이 예측될 수 있죠.

또는 공중 급유기의 위치 파악을 통해 스텔기의 출몰 시간도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밀리에 진행해야 하는 작전이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이죠.
     
TTTT 17-03-20 13:20
   
F-22와 F-35가 숏다리라서 어쩔수 없습니다. 전투구역 200 nm까지 접근해서 귀환하는 아군기에 연료를 보급해야 하는 데, 이 거리면 중국측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사정거리 내입니다.

급유를 못하면 F-22와 F-35가 연료부족으로 추락, 중국 승리.

F-22와 F-35가 원래 3차 세계대전시 유럽전장에서 활동하는 걸 전제로 개발해서 그렇습니다.

6세대기는 서태평양에서 중국을 상대하는 걸로 가정하기 때문에 요구 항속거리가 엄청 깁니다.
          
스포메니아 17-03-20 13:50
   
F-22와 F-35가 숏다리? ㅎㅎㅎ
               
TTTT 17-03-21 00:12
   
숏다리 맞습니다. 작전반경이 최소 800 nm은 되야 롱다리 취급받는 데, F-22와 F-35는 각각 400 nm와 500 nm.
GIRL 17-03-20 13:56
   
멋지네요
그날을위해 17-03-20 14:50
   
pak-ta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앞으로는 이런 모양이 추세려나?
12척 17-03-20 15:04
   
팍파보다는 나이트호크 모서리를 둥글게 깍아 놓은 것 처럼 생겼네요.
하얀가오리
     
그날을위해 17-03-20 18:00
   
팍파 말구요.
러시아에서 구상하는 차세대 수송기 pak-ta 라고 있어요.
https://www.google.co.kr/search?q=pak-ta&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HjY332-TSAhXFjpQKHe3fCDYQ_AUIBigB&biw=1243&bih=923
Habat69 17-03-20 15:10
   
천조국은 이젠 공중급유기도 스텔스로 가는군요
이전부터 급유기도 스텔스 갈것으로 생각해 왔지만 막상 나오니 소름칩니다
     
TTTT 17-03-21 01:36
   
미공군도 저런 상황은 원하지 않았습니다만, 유럽전장을 기준으로 개발된 단거리 기체인 F-22와 F-35을 가지고 태평양에서 굴리려니 저런 그림이 나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