쳐죽일 해방처녀라 부르고 미제의 앞잡이라 쓴다지요 ㅋㅋㅋ

북한군의 중대장급 이상이 되어야 전략 전술상 열세를 알고 나머지는 잘 모릅니다. 정신 교육을 많이 한다는데 것보다 북한군은 정치조직이 있어서 상호 감시하고 고발하는 체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른바 정치지도원이라는 정치 장교나 정치 군인이 있는데 마치 교회의 목사와 같이 주체 사상과 사회주의 이념을 병사들에게 각인시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북한 군인들이 10년이 넘게 군생활을 하는 데에는 공산당에 입당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동기가 됩니다. '입당'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죠.

북한에서는 군필, 입당, 대졸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여하튼 이런 이유로 정치조직의 힘은 지휘관보다 높아 병사들을 사상적으로 매우 엄격하게 통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북한 군인들은 북한군이 우리군보다 뛰어나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휘관급 이상은 현실을 잘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북한군이 완전히 힘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엄청난 생화학 무기와 핵무기를 필승의 전략이라고 봅니다.

생화학 무기가 어쩌면 핵무기보다 더 큰 위협인데 야전 포탄 탄두로 한 발만 살포되어도 밀집한 지대에 수 만 며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전 경험한 군사적 강군들은 정치 이데올로기 정신교육보다, 실전 훈련을 우선시 합니다.
미해병대 구호도  정대절명  위기속에 내가 믿는건 소총뿐.. 소총수의 신조
프랑스 해외 파견병력인  외인부대 구호도 내가 충성하는곳은 프랑스국기가 아니라, 오직  외인부대
군대 정치 이데올로기 정신교육만큼 쓰잘데 없는것도  없죠..
진짜 군인들 위한다면 생존,실전 훈련이 최고임..

그건 북에 가서 물어봐야,,,,

탈북자들(전,현직군인포함)이 가끔 방송 나와서 하는 얘기 들어보면 전쟁만 나면 북한이 무조건 이기는걸로 알고 있었다는데요? 국군을 완전 무시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