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에 천년의 한을 갖고계신분..

퍼온 기사에 적혀 있네요. 2024년 초 초도운영이 되어야한다는 요구에 록히드 마틴은 2년 먼저 납기를 시작할 수 있다라고요.

모든 계약 및 납기일정은 제작사가 아닌 고객(수요자)의 일정에 맞춥니다.
고객이 2024년에 초도 운용능력 확보했음 좋겠다라는 언급이 나오는 건 T-X사업이 올해 말 결정이 나더라도 사업의 양산 스케쥴이 당장 시작하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예산 확보 및 여타 사업제반 사안 확정 및 각종 법률적 문제 확정이 이루어진 이 후, 초도 저율생산 및 본격 양산에 이르기까지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이는 미국 정부의 예산문제 및 T-X사업에서 여타사업자의 개발기체가 여전히 개발중인 것을 감안해서 전체적인 스케쥴을 상정한 것이죠. 보잉 게 더 마음에 들어서 보잉 걸 선택했는데 여전히 개발중이면 개발이 마무리 될 때까지 시간을 주어야 하는 거고 그런 전체 경쟁업체들의 스케쥴과 수요자인 미군의 요구 및 예산사항을 검토해서 2024년에는 초도운용될 수 있게 했음 좋겠다고 미국정부측이 요구하는 거고 그런 스케쥴에 록히드 마틴은 2년이상 앞당겨서 납품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거고요.

그리고, 이라크 납품 T-50은 한국KAI에서 납품하는 거고, 미국 T-50A는 미국주문자요구에 맞게 개조개량된 기체이고 생산도 록히드마틴 주도이기 때문에 주문받자마자 당장 시작하는 것과 거리가 멀죠.

이분 왜 정지 안먹죠??

매일 이렇게 허위사실 유포 하는데 ...

ㅋㅋㅋ 밑 줄 치는 김에, 고 바로 뒷 문장 몇 단어 더 쳐주지 그랬어요... 록키드가 님 생각보다 늦게 납품한다고 너무 기쁜 나머지 고 바로 뒷문장까지 읽어볼 경황이 없었나 보네요...

ahead of the 2024 initial operating capability requested by the military - 군에서 요구한 초도 작전 가능 연도인 2024년에 앞서...

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칭찬받아야 할 일이죠.

소스 퍼오면서 지 입맛에 맞는 부분만 발췌해다 지가 낸 결론에 꿰 맞추는 기레기들 하는 짓을 그대로 답습하네... ㅋㅋㅋ

F-16의 스케쥴을 예로 들겠습니다.

경합자 선정 : 1972년
시제기 초도비행 : 1974년
최종승자 기종선정 : 1975년
양산초도기 출고 : 1978년
실전배치 : 1980년

시제기 초도비행에서 양산초도기 출고까지 4년밖에 안걸렸습니다. 원래 F-35도 2001년에 기종선정해서 2011년에 IOC할 계획이였지요.

거의 완성된 기체를 가지고 양산초도기 인도하는 데 5년 걸린다는 건 록히드에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보잉T-X 같은 경우에도 동체를 스웨덴에서 부품으로 들여와서 조립하고 초도비행하는 데 단 6개월 걸렸습니다.

이 보세요, 아저씨... 아직도 이런 헛소리를...

소요군에서 2024년이 요구한 초도 작전 가능 연도라는 걸 보고도 이런 말을합니까?
소요군에서 요구한 2024년 보다 늦게 납품을 하겠다고 한다면 아저씨가 말한 "심각한 문제"라는 말이 성립이 되지만, 소요군에서 요구한 날짜보다 2년이나 일찍 납품개시하는데, 뭐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죠?

일찍 개발해서 2년이나 일찍 납품개시하는데, 그동안에 개발 일정 늦추고 늦춰서 쌈치기를 하던, 고스톱을 치던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ㅋㅋㅋㅋ

2024년은 신형기 기준으로 잡은겁니다.

완제품기준이라면 계약후 3년에 초도기 납품해야지요.

"2024년은 신형기 기준으로 잡은겁니다." -> 근거를 가져오세요. 뇌내 망상 사절.

"완제품기준이라면 계약후 3년에 초도기 납품해야지요" -> 근거를 가져오세요. 뇌내 망상 사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언제나 본인이 의도하고 원하는 문장만 보고 그외 문장은 깡그리 무시하면서 멋대로 소설을 써대는 뻔한 작태 .....
왜 살까?
T-50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

"T-50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

T-50 단종되고 나면 KFX개발상황 올리겠지요.

당신이 무덤에 가 있을 때 T-50이 단종되겠죠.
그때까지는 당신의 유일한 낙인 T-50이 단종될 염려가 없으니 걱정을 안해도 되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댁의 점점 더 정신병은 심해 지겠지만 ....

이 세상에 자기 혼자만 영어를 아는 사람도 아니고.... ㅋㅋㅋㅋ

옛 선현들이 이런 경우를 두고 "눈가리고 아웅한다" 라고 하죠.

1. 원래 비행기 껍데기 날리는 거는 록히드나 보잉 같은 업체들은 금방 하는 겁니다. F-35도 비행기 껍데기 날리는 거는 아무 문제 없었죠. 문제는 소프트웨어 통합 작업이 시간 엄청 잡아먹은 거죠. KF-X도 비행기 껍데기 날리는 거는 아무도 걱정 안 합니다. 나중에 항전 및 무장 통합에 엄청나게 시간 잡아먹을걸 우려하고 있는 거죠.

2. 록히드이든, 보잉이든, 이번에 선정되고 나면 현재 형태 그대로 납품되는 거 아닙니다. 미 공군이 추가적인 수정/보완을 요구합니다. 그러한 수정/보완에 시간이 걸리는 거죠. 게다가 현재 T-50A조차도 소프트웨어 통합이 100% 완료된 것이 아닙니다. 하물며 보잉 T-X는 이제 껍데기만 날린 수준이고, 소프트웨어 통합 및 지상 시뮬레이터 개발 완료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3. 이라크 T-50IQ 인도가 늦어진 건 제작사인 KAI와 록히드의 문제가 아니라, 이라크의 내부사정 때문입니다. 훈련기 인도를 받을려면 공군기지가 있어야 하는데 T-50IQ를 운용할 마땅한 공군기지가 없어서 KAI가 이미 오래전에 대부분 제작하고 나서도 이라크 측이 이제서야 찾아가는 겁니다.

4. 미국의 밀리터리 전문가들은 납품기일 제대로 못 맞추는 것에 대해서는 록히드보다 오히려 보잉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기존 민항기를 조금만 개조하면 되는 KC-X 사업조차도 계속 인도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보잉의 개발능력에 상당한 의구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ㅠㅠ님은 그걸 몰라서 이런 글을 주구장창 올리는게 아니라는게 함정.

그냥 T-50이 잘나가는게 싫은 것임요. 아마 집에 T-50A 모형 만들어놓고, 바늘 수백개는 꽂아놨을 걸요.

바늘에서 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먹고 다니냐?ㅋㅋㅋ

가생이 사이트 운영자 관리 안하시나?
어그로라 무시하는데 제목 보고 실수로 들어와 화만 나네요.
기사 내용은 정상적인데 코멘트가 소설가 수준이라...ㅎㅎㅎ

이 ㅅ ㅂ ㄴ 뭐여~
캡틴님 말씀대로 운영자님 관리 안하시나요?
본질을 흐리고 자신이 의도한 대로 편집하는 사기꾼의 글을 계속 보아야 합니까?
이런 어그로 방치 할수록 옆 동네 마냥 망할까 우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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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한수 떠놓고 록마 카이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