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독일기사단국이(독일기사단이 나라이름임) -> 프로이센공국이고 -> 이후 현재 독일의 뿌리라고 할수 있는 프로이센 왕국인디요..
그 유명한 비스마르크가 프로이센 왕국의 재상임.
아이러니 하게 히틀러 덕분에 머 프로이센왕국의 땅 거의 전부가 딴 나라한테 넘어갔지만 그래도 현재 독일의 정체성은 프로이센왕국이죠.
애초에 폴란드-리트아니아 왕국과 독일기사단국과 관계가 주종관계..
독일기사단국이 폴란드한테 신하임을 맹세한 관계.
머.. 먼 훗날 폴란드는 러샤보다는 오스만이랑 붙어 있다보니 나라가 그지가 되버림.
그래서 프로이센한테 역으로 따먹힘.. 덤으로 러샤랑 오스트리아가 이만큼 내꺼해버림..
상태가 되버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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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보니 폴란드는 .. 참 거시기 한게..
몽골 막아내고 회복하는데 200년이 걸려버림..(캅챠크 칸국이 그정도 버텼거든요 @.@)
오스만 막아내고 대략 100년후 신하국에 따먹혀버림..(덤으로 러샤랑 오스트랴도 낌)
유럽대륙의 역사로 보면 참 큰일 하긴 했는데.. 뒤에서 칼침 맞아버린 역사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