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불가능한 꿈이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꿈만 꾸고 잇어여>ㅅ</헫헫

님의 이웃에 효도르가 산다고 가정하고... 이웃이 마음에 안든다고 효도르같은 인간 병기에게 시비걸지는 않겠죠?

현실은 압도적으로 강한 군대를 보유한 국가만이 안싸웁니다. 미국 보세요 주댕이가 아니라 실제로
싸움거는 국가가 있는가... 미국이 때리러 가면 갔지...

침략을 받아도 우리 정부나 지도자가 우리측 피해가 두려워서 싸우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우리측 피해는 없겠지만 우리는 그냥 우리땅을 바보처럼 순순히 넘겨주는 거죠. 
원하는 것이 그거라면 .......

아무리 "평화의 섬" 혹은 "평화의 땅"이라고 외쳐봐야 침략국이 그따위 멍청한 구호에 신경이나 쓰나요?

그러네요.. 가만 보면 그런 짖을 많이 해왔죠..

평화는 강자의 특권이다 약자는 평화를 누릴 권리가 없다 뭐 이런말도 있지요.

몸 튼튼히 하려고 꾸준히 운동하는것과 똑같은 이치로 힘을 길러둬야 하는거 같습니다.

인간이 원래 남을 지배하려는 욕구가 크다보니... 평화로운 세상은 앞으로도 안올듯.

임진왜란 때 일본이 쳐들어오는데 안 싸웠으면 좋겠다면? 병자호란 때 청나라가 쳐들어오는데 안 싸웠으면 좋겠다면?

을지문덕, 강감찬, 이순신 같은 분들이 안 싸웠으면 좋겠다란 말을 들으면 어떤 말을 했을지 반응이 참 궁금.

인류가 한층 더 성숙해지면 다툼이 없는 지구를 만들 수 있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무한동력원의 개발 등
인류의 과학적 성과와 보편적 이성의 발전은 21세기 지구가 이상사회로의 한발짝 진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사회가 실현되기 전에는 힘이 곧 평화를 지켜주는 원동력일 수밖에 없겠죠...

전쟁을 피하고 싶으면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현재 누려왔던 또는 가지고 있는 것의 틀을 깨는 방식으로 인류문명이 항상 발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틀이라는게 참 깨기 힘들고 앞으로 그동안 안해본 고생 즉 희생도 감내해야 하는 두려움 때문에
자력에 의한 개혁은 인류사에서 찾아보기 힙듭니다

이 틀이 깨지는 방식은 다양하게 있으나 가장 많이 활용되어졌던건 전쟁 입니다
특히 강대국의 성장과 정체로 인해 발생한 내외부문제를 해소시키기를 바랄때
또는 신흥강대국의 도약을 위해
약소국을 이용해 내전을 벌여 무기를 팔아먹든  지원이란 명목으로 직접 침략을 하든
어떻게든 전쟁을 벌였었죠

우리나라가 약소국은 아니지만 주변국들이 넘사벽이다 보니
안보에 관련된 외교,국방에 항상 신경을 써야하는 현실은 인정하고 전쟁도 항시 준비해야 합니다 
안보투자에 대한 국민인식은 항상 차고 넘쳐야 합니다

그동안 인류역사가 증명 해주죠!
한마디로 힘의 역사고 갈등의 역사죠

임진왜란 초기 소수의 정예조선군만 싸우고
일반 백성들은 안싸웠습니다
왜군에게 점령당하고 수탈이 시작되었습니다
먹고 살 양식도 없는데 쌀한가마니 안 내놓으면 벌칙은 목잘리는 형
그때서야 백성들이 조선임금 섬기는게 훨씬 낫다는걸 알고
의병에 가담해서 왜군과 전투를 벌입니다

싸우기 싫으면 목숨까지 내놔야 합니다

승우군이 군대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걱정이 됩니다.

나중에 신검 받으면 알겠지만

현역 안갈꺼 같아요..

요즘은 현역자원이 부족해서 정신병자도 군대가는 시대인데요. 승우군은 취향이 좀 그럴뿐 신체절단이 아닌 이상 군대갈것 같습니다.

중국군 일본군에 전쟁않하고 국가을 주면 되겟네요ㅠㅠ
일본군 만쒜 중국군 만쉐~ 정신을차리세요

힘쎈놈은 힘쓰기를 좋아하길 마련이고 힘 없는 놈은 힘 안쓰는걸 바라죠. 그럼 어느쪽으로 움직인다???
당연히 힘쎈놈 기준으로 움직이죠.
그럼 평화를 바란다면 뭐다? 힘쎈놈 만큼 강해지고 평화를 말해야 먹힌다는... 왜? 힘쎈놈 마음이니깐.

안싸울라고.. 국방에 힘쓰는겁니다.

힘쎈놈도.. 지도 많이 다칠꺼같으면.. 싸우기 꺼려지거든요.

누구는 싸우고 싶어서 안날났나요?

안싸우고 싶을게 아니라 솔직히 역사적으로나 멀리안보고 지난 20-30여년만 봐도 우리는 외교적으로 문화적으로 주변국에 항상 얻어맞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양보했구요. 나라가 성장해도 주변국이 세계1,2,3,4위 국가들이니 어설프게 선진국상태인 이나라가 빈약한거죠.

막말로 우리가 독일수준의 경제력이었다면 중국이 지금처럼 생떼수준의 외교는 못합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죠. 외교적 마찰행위가 있을지언정 분명 태도는 다릅니다. 우리가 평화를 원한다면 그에 걸맞는 주변국과 대등할 정도의 경제력과 기술력 준비된 국방력이 있어야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