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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6 17:36
[뉴스] 초딩들이 애틀랜타 주방위군 기지에 침입 차량 9대 파손
 글쓴이 : 촌티
조회 : 4,049  

8세에서 11세 사이의 초딩들이 
애틀랜타 주방위군 기지에 침입해서
군용차로 폭주도 하면서 
총 9대의 군용차량에 손상을 입혔다는군요.
이번이 3번째 침입이랍니다.

군용차는 키가 없이 시동 거는 경우가 많은데
미군도 그런 모양이네요.

그나저나 주방위군이라지만 기지가 너무 쉽게 털리는 건 아닌지...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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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강즉절 17-03-26 18:49
   
꼬마들 동네 놀이터였던가 보죠..ㅋㅋ
주 방위군...뭐 길가 바로 옆 불과 몇미터 거리에 전차같은것도 방치하다싶이 세워 놓고..
철통같은 경계도 아니고...특히 헬로들이 꼬마들에겐 관대하기도 하고.
어차피..부대 언저리..지들..동생이나 자식들일 경우도 많을테고..ㅎㅎ
FreeTibet 17-03-26 18:58
   
주방위군이면,
어차피 얼굴 모두 잘 아는 동네사람들이 관리하는 장비들인데.
저 지경으로 만들고 도망갔으면, 증거라도 안 남겼어야지 다 들통났으니
8살~11살 어린애들의 부모들이 손해배상하려면 재산 날리게 생겼네요.

부모 등골 빼먹는 아이들이,
일치감치 자기가족 전부 쪽박차게 만들었네요.

자기동네 불 지르는 저런 애들은 커봐야 룸펜입니다.
어부사시사 17-03-26 20:06
   
군용차량으로 범퍼카 놀이(joyride) 지대로 했구만 ㅋㅋ
종달새의비… 17-03-27 07:21
   
전에 초딩들 람보르기니 사건이 생각나네요..정작 차주는 좋게 합의 보려했는데 애들부모들이 차주 빡치게 해서 람보르기니 전담보험회사가 직접 나선 일..
artfox 17-03-27 08:57
   
8세 아이는 모르겠으나 11세 아이는 주마다 다르긴한데 부모가 손해배상이 문제가 아니라 아마도 형사처벌 받을 겁니다. 12세 어린이도 종신형 때리는데가 미국이라서...
트퉁나미채 17-03-27 13:03
   
미국이면 만 8-9세는 용서한다고해도....만 10-11세는 주마다 다르지만 법적 처벌 받아요....부모들 고생 엄청할뜻....12-13세는 감옥에 가는 경우도 많음.
꾸물꾸물 17-03-27 14:56
   
술취한 예비역이 패튼 전차 몰고(술 취한거였던가) 질주하다 결국 사살되었던 경우도 있었죠.

경찰차들 어찌할바 모르고 따라가기만... 인근 헬기부대에서 공격준비도 하고 잇었다고...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타고 올라가는 바람에 공중에 데롱데롱. 경찰관이 올라가서 투항을

권유했으나 뭐 어찌저찌 했는지 경찰관이 사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