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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9 21:03
[사진] 국군 차기 120mm 박격포 3D 모델링
 글쓴이 : 노닉
조회 : 5,758  






비즈니스아트라는 곳에서 S&T 하청 받아서 만든 3D 모델링.
자동이라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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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스킬 17-03-29 21:15
   
박격포는 구조가 간단한 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건 무거워지고 구조도 복잡해져서 별로 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돌배 17-03-29 21:55
   
그거 옛날얘기입니다.
외국의 최신 대구경 박격포를 한번 보시면 ......
          
궁극스킬 17-03-29 22:19
   
밑에 글 보니 전술차량에 장착해서 쓰는 거라면 괜찮을 듯 하네요.
     
돌배 17-03-29 21:56
   
그리고, 잘 보면 저거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희비 17-03-30 07:49
   
가격이 싸고 일선 야전에서 험하게 굴러다녀도 구조적으로 정비소요가 크지 않은게 박격포의 장점인데, 자동장전, 자동방열 같은 기능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그런 장점이 사라지죠.
저런 모델은 유럽 등지에서 시험개발은 많이 했지만 막상 대량으로 실전배치한 곳은 별로 없습니다.
허각기동대 17-03-29 21:21
   
자동화를 하면 비싸지고 복잡해지지요. 장점은 운용인원이 적어도 되고 인원들 스태미나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사정이 허락하는한 지속적인 보병대 지원이 가능한 부분이 있겠죠. 포 자체의 구조가 복잡해지는것이 아니라 포에다 장전과 조준을 자동으로 기능하게 하는 슈트를 입힌 모양새라 유사시엔 수동으로 발사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박격포는 말그대로 단순그자체니까 포탄의 문제만 없다면 발사기능이 고장날일이 거의 없겠죠.
솔피 17-03-29 21:30
   
아직도 보병이 군장위에 얹고다니는 시절이 아닙니다. 지금은 박격포를 전술차량이나 

궤도차량에 탑제할려고 저렇게 개발하는거죠....

기존 보병사단도 차기보로 바뀌고 있는추세라 강원도 산악지대 부대아니면 오히려

안전사고 측면에서나 전투효율성 정확성에서 압도적일듯 합니다.
     
하얀돌 17-03-29 21:37
   
저기 120미리도 군장에 엊고 다녀요??
81미리는 들고 다녔지만..
글구 울 나라도 120미리가 있었나보네요..
4.2인치 아녔나??
하두 오래되서.. 가물가물..
          
솔피 17-03-29 21:42
   
120미리를 군장얹고 다녔다고는 않했는데요? 차량에 올릴려고 120미리 자동화해서 개발했겠지요...
               
하얀돌 17-03-29 21:50
   
아직도 보병이 군장위에 얹고다니는 시절이 아닙니다.
요글 보고 적은 거예요.
4.2인치만 하더라도 고래로 걍 쭉 차량 이동였거든요.
4.2인치가 107미리였던가 할텐데..
근데 설마 120미리를 들고 다닐꺼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었을까요?
보병이 들구 댕기는 포는 60미리 똥포랑 81미리였죠.
이건 아직도 들고 댕기겠죠..
                    
91choi 17-03-30 00:15
   
정봉이 17-03-29 21:33
   
105mm포 차량화 하면서 120mm박격포사업은 나가리 된건 아니였던가요?

병행추진이였나?
     
사통팔달 17-03-29 21:46
   
병행 합니다 대신 수량이 줄었죠.
     
없습니다 17-03-29 23:08
   
기계화 부대는 120이 보병부대에는 105가 들어갑니다.
RoadRunner 17-03-29 21:50
   
현대 위아에서 나온건 없어지나요?
     
사통팔달 17-03-29 21:57
   
s&t가 사업에서 수주했으니 위아껀 사라지죠.위아께 더비싸기도 했어요.
뽐뿌맨 17-03-29 22:25
   
연대지원 화기인가 보네요.. 
그리고 박격포는 구조상 버릴 수가 없습니다.  보병상대로는 엄청 치명적이죠.

81똥포메고 헥헥거리던 화기중대 애들 생각나네요..
정봉이 17-03-29 22:27
   
4.2" 박격포 퇴역하면 포탄이랑 그 포는 제3국에 공여하는건가요?
     
사통팔달 17-03-29 22:54
   
계속씁니다,105미리 자주형이나 자주박격포 수량이 기존 4.2인치 100프로 교체 수량이 안되니까요.
91choi 17-03-29 23:50
   
k200 장갑차 뚜껑 열리는 모델이 있는데 그안에 박격포 설치하고 쏠수 있습니다 ㅎㅎ
     
사통팔달 17-03-30 00:03
   
자주박격포는 차기 차륜형 장갑차에서 쓰이죠.
          
91choi 17-03-30 00:09
   
저는 이거 말한거에요
몇몇분 댓글 보니깐 박격포는 무조껀 들고다니면서 쓰시는줄 아는거 같아서요
https://img.atwikiimg.com/www6.atwiki.jp/namacha/attach/32/991/K281_01.jpg
11기계화사단에서 생활해서 이런거 많이 봤어염 ㅎ
담배맛사탕 17-03-30 01:01
   
3D 참 저렴하게 했네요 쿨럭.
카이드린 17-03-30 06:25
   
S&T  진짜 마음에 안드는게  흑표 파워팩 두산이 독박쓰고 어그로다 끌고 있는동안
변속기 개선은 커녕 원인도 파악못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에초에 국방과학연구소에 파워팩 개발 힘들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표준기술도 없이  지들 할수있다고 S&T가 구라치고 국방부가 대놓고 밀어줬죠

흑표의 파워팩 국산화에 메인업체는 S&T와 두산 현대로템 입니다
현대로템의 냉각장치는 뭐 크게 문제점이 있는건 아니고
엔진은 아시다 시피 두산이 말아먹었고 그만큼 욕도 먹었죠
근데 엔진보단 더 문제인게 변속기 인데  S&T중공업은 뭐하는 기업인지도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엔진개발한 두산이 욕신나게 먹으니까 변속기 시험항목 변경하고 거짓말로 해명하고 넘어가고
운행평가 완료하지도 않고 완료했다고 구리치면서 언론보도하고 완전 개판인데 사람들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S&T가 또 군수장비에 손댄다고 하니 끔찍하네요
rhaxoddl 17-03-30 09:00
   
EVO105mm 차륜포가 자주포에 속 하나요?
자주포 치곤 너무 없어 보이던데 그렇다고 견인포도 아닌것이~!
에스티엑스 17-03-31 14:30
   
60m.81m 논산훈련소 27연대에서  졸라게  메고  다녔넹 ...
그것도 구형포판  쇳덩이를  ㅠ.ㅠ..자대 가니  알루미늄이더라...
그땐  젊었으니깐... 지금 생각하면  그 무거운걸  어찌 들고 댕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