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를 하면 비싸지고 복잡해지지요. 장점은 운용인원이 적어도 되고 인원들 스태미나에 별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사정이 허락하는한 지속적인 보병대 지원이 가능한 부분이 있겠죠. 포 자체의 구조가 복잡해지는것이 아니라 포에다 장전과 조준을 자동으로 기능하게 하는 슈트를 입힌 모양새라 유사시엔 수동으로 발사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박격포는 말그대로 단순그자체니까 포탄의 문제만 없다면 발사기능이 고장날일이 거의 없겠죠.
아직도 보병이 군장위에 얹고다니는 시절이 아닙니다.
요글 보고 적은 거예요.
4.2인치만 하더라도 고래로 걍 쭉 차량 이동였거든요.
4.2인치가 107미리였던가 할텐데..
근데 설마 120미리를 들고 다닐꺼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었을까요?
보병이 들구 댕기는 포는 60미리 똥포랑 81미리였죠.
이건 아직도 들고 댕기겠죠..
S&T 진짜 마음에 안드는게 흑표 파워팩 두산이 독박쓰고 어그로다 끌고 있는동안
변속기 개선은 커녕 원인도 파악못하고 있는상황입니다
에초에 국방과학연구소에 파워팩 개발 힘들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표준기술도 없이 지들 할수있다고 S&T가 구라치고 국방부가 대놓고 밀어줬죠
흑표의 파워팩 국산화에 메인업체는 S&T와 두산 현대로템 입니다
현대로템의 냉각장치는 뭐 크게 문제점이 있는건 아니고
엔진은 아시다 시피 두산이 말아먹었고 그만큼 욕도 먹었죠
근데 엔진보단 더 문제인게 변속기 인데 S&T중공업은 뭐하는 기업인지도 모르는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엔진개발한 두산이 욕신나게 먹으니까 변속기 시험항목 변경하고 거짓말로 해명하고 넘어가고
운행평가 완료하지도 않고 완료했다고 구리치면서 언론보도하고 완전 개판인데 사람들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S&T가 또 군수장비에 손댄다고 하니 끔찍하네요